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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마다 다른 중국 최저임금…베이징 시급 4천550원으로 최고 2023-07-05 14:34:20
랴오닝(19.2위안), 신장·간쑤·후난·지린(19위안), 장시(18.5위안), 칭하이·닝샤·윈난·시짱·헤이룽장(18위안), 광시(17.5위안), 하이난(16.3위안) 순이다. 중국에선 월 최저임금과 최저시급 기준이 31개 성·시·자치구 내에서도 지역별로 차이가 있다. 8곳은 지역별로 4단계, 17곳은 3단계, 1곳은 2단계의 기준을...
中 역대급 폭염 속 곳곳서 물난리…산시 5천여명 홍수 피해 2023-07-03 11:34:12
전했다. 앞서 지난달 17일부터 열흘가량 계속된 폭우로 장시성에서 49만명이 이재민이 발생했고, 농경지 540㎢가 침수됐다. 또 홍수 위험 지역 주민 1만여명이 긴급 대피했고, 곳곳에서 도로와 주택이 파손돼 5억1천만위안(약 923억원)의 재산 피해를 냈다. 중국 수리부는 광둥과 광시, 장시, 후난, 푸젠, 구이저우, 윈난...
中 북방 폭염, 남방 폭우로 농경지 피해…식량생산 목표 '흔들' 2023-06-27 17:49:09
밭작물 생산 거점이며, 장시 등 홍수 피해 지역은 벼 주산지로 꼽힌다. 이 때문에 이들 지역의 자연재해가 확산하면 중국이 올해 대외적으로 공개한 6억5천만t의 식량 생산 목표 달성이 차질을 빚을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작년 유례없는 폭염으로 벼 생산기지인 창장(長江·양쯔강) 유역 농경지가 가뭄 피해를 봤음에도...
中북방 '역대급 폭염' 속 3만㎢ 가뭄 피해…최북단도 37도 기록 2023-06-26 17:35:44
등 폭염이 점차 확산하고 있다. 오는 28일부터는 저장과 장시, 후난, 푸젠, 광둥 등 그동안 많은 비가 내려 기온이 높지 않았던 남방 지역에서도 35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나타날 것으로 중앙 기상대는 전망했다. 이에 따라 폭염 피해 확산과 전력난이 심화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pjk@yna.co.kr (끝) <저작권자(c)...
중국, AI 활용해 히말라야서 희토류 탐지 나서 2023-06-21 18:07:25
것이다. 중국에는 네이멍구를 중심으로 광둥, 장시, 쓰촨 등지에 희토류가 매장돼 있다. 특히 네이멍구 바오터우시의 바옌 오보 광산은 중국 희토류 매장량의 약 84%, 세계 희토류 매장량의 약 38%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구진은 히말라야에 매장된 희토류 규모가 이들 지역의 매장량에 맞먹을 수 있다며, 이 경우...
中 남방, '낮 기온 40도' 폭염 속 역대급 폭우로 곳곳 물난리 2023-06-10 12:40:00
윈난, 쓰촨, 후난, 장시, 광둥 등 남방지역에 호우 경보를 발령했다. 중앙 기상대는 10일까지 100∼180㎜의 집중 호우가 내리고, 일부 지역은 단시간 내 60㎜ 이상의 폭우가 쏟아질 수 있다고 예보했다. 중앙 기상대는 남방과 서부 지역의 폭우가 2∼3일 계속될 수 있다며 피해 방지에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광둥성도 10일...
대만 "중국과 단체관광 재개 앞서 양안 당국간 논의 선행돼야" 2023-05-20 09:01:50
대만의 자유시보와 타이완뉴스 등에 따르면 장시충 대만 교통부 관광국장은 전날 중국의 대만인들에 대한 중국 본토 단체관광 허용 발표를 환영하면서도 양안 간 단체관광을 재개하기 위해선 대만의 대만해협양안관광여유협회(TSTA)와 중국의 해협양안여유교류협회(ATETS) 간 대화가 선행돼야 한다고 밝혔다. 대만의 TSTA와...
中, 올해도 강력한 반부패 드라이브…전·현직 고위직 17명 낙마 2023-04-18 12:01:58
없는 의지를 보여준 것이라고 전했다. 장시셴 공산당 중앙당교 교수는 글로벌타임스에 "반부패 작업을 심화하고 청렴한 정부를 건설하려는 노력이 추진됐고, 이것은 부패와의 싸움에서 중국의 결단력과 확고함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올해는 금융, 국유기업, 스포츠 분야에 대한 반부패 척결 작업이 강력히...
중국, 또 교황청 합의 어기고 상하이 주교 일방 임명 2023-04-05 10:18:18
체포돼 옥고를 치른 바 있다. 교황청은 당시 장시 교구 설립과 웨이자오 주교 임명에 대해 "충격적이고 유감스러운 소식"이라며 "장시 교구는 승인되지 않은 교구이며 중국의 일방적인 주교 임명은 바티칸과 중국의 대화 정신, 주교 임명 관련 합의를 위반한 것"이라고 유감을 표시했다. 이어 "유사한 일이 되풀이되지 않기...
'메기' 거론된 SVB 파산…금융당국 '은행 과점깨기' 동력 잃나 2023-03-13 18:23:31
장시킴으로써 경쟁을 유도하겠다는 게 골자였다. 이 중 소규모 특화은행 대표 사례로 미국 서부 스타트업의 돈줄 역할을 해 온 SVB를 꼽았다. 당시 금융위는 "미국 SVB는 별도 인가 단위에 따른 특화은행은 아니지만 사실상 고위험 벤처기업만을 고객으로 상대하는 특화은행처럼 기능한다"고 설명했다. 지난 1983년 설립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