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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아소비 콘서트에 악뮤·뉴진스 뜬다 2024-11-22 11:17:03
오직 요아소비만의 무대를 선보였다면, 이번에는 특별한 K팝 아티스트들과 함께하며 시너지를 더할 계획이다. 뉴진스는 12월 7일 공연에, 악뮤는 12월 8일 공연 무대에 오른다. 전 세계적으로 글로벌한 사랑을 받고 있는 악뮤와 뉴진스 그리고 요아소비의 만남인 만큼,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이들이 함께할 무대에 기대가...
美 '마마 어워즈' 공연 라이즈 "LA 발판…세계로 뻗어나갈 것" 2024-11-22 09:58:43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데뷔 1주년을 맞아 미국 무대에 다시 서게 된 기분이 어떠냐는 질문에 라이즈 멤버 앤톤은 영어로 "첫 번째 뮤직비디오도 LA에서 촬영했고, 팬콘서트도 여기서 해서 LA는 마음이 따뜻해지는 곳"이라며 "LA뿐 아니라 미국 공연 자체가 굉장히 의미가 있다"고 답했다. 앤톤은 또 "나는 미국에서 자랐기...
박진영 "K팝 美진출 노력 20년만에 LA서 시상식…초현실적 감격" 2024-11-22 09:14:23
어워즈 무대에서 그래미 수상 경력을 지닌 미국의 한국계 팝스타 앤더슨 팩과 합동 공연을 선보인다. 박진영은 이날 공연에 대해 "우리는 오늘 밤에 무엇을 할 것인지 정하지 않았고, 가능한 한 즉흥적으로 모든 것을 진행해 날것 그대로의 무대가 될 것"이라며 "내가 정말 좋아하는 드러머인 앤더슨 팩과 함께 무대에 서게...
2024 마지막 페이지…명품 공연으로 피날레 2024-11-21 18:35:36
옷깃을 여미고 걸음을 재촉해야 할 곳이 있다면 공연장이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올 한 해를 잘 보냈다고 서로 다독일 수 있는 무대가 가득하기 때문이다. 어떤 무대는 소리만으로도 200년 전 그때로, 어떤 무대는 내 생애 가장 순수했던 어린 시절로, 어떤 무대는 낭만의 계절로 우리를 이끈다. 클래식 음악과 발레가 낯설...
"서로 끌어안고, 세계의 입맞춤 받으라"…200번째 연말 맞는 '합창' 2024-11-21 18:35:03
정상급 성악가가 무대에 오른다. 합창 교향곡에 앞서 바이올린, 첼로, 바순, 오보에 솔로가 등장하는 하이든 ‘신포니아 콘체르탄테’를 배치해 같은 고전주의 시대 작품이지만 완전히 다른 음악적 색채를 느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KBS교향악단은 다음달 21일 롯데콘서트홀, 24일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공연을...
찬바람 불 때…마음의 온도 높일 따스한 재즈 어떠세요? 2024-11-21 18:32:38
연주자라는 별명을 가진 그답게 이번 무대에서도 다양한 창법을 구사할 계획이다. 폭발적이며 기교가 넘치는 스캣, 깊고 울림 있는 나윤선만의 목소리로. 같은 날 재즈 음악계에 혜성같이 등장한 헤일리 로런이 한국을 찾는다. 서울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열리는 ‘라플라이브’를 통해서다. 로런은 한국 재즈 보컬리...
한 달 일찍 피어난 발레의 꽃…각양각색의 '호두까기 인형' 2024-11-21 18:26:27
유니버설발레단은 마린스키 버전을 무대에 올린다. 서울시발레단은 현대 발레 안무의 거장 조지 발란신에게 영향받은 버전을 선택해 고전주의에서 벗어나 현대화에 초점을 뒀다. M발레단은 80분짜리 축약 버전을 준비해 가족 단위 관객의 접근성을 높였다. 공연의 큰 줄거리는 발레단마다 비슷하지만 여주인공의 이름이...
별이 쏟아지는 뮤지컬 무대…지킬박사·알라딘, 누구와 만날까 2024-11-21 18:21:50
옷깃을 단단히 여미는 계절이 찾아오면 공연계는 더 화려한 작품으로 관객을 맞이한다. 한 해를 정리하고 새해를 받아들이는 시간. 누군가의 마음에 오래도록 새겨질 뮤지컬과 연극을 추천한다. 22일 개막하는 뮤지컬 ‘알라딘’은 올해 최고 기대작 중 하나다. 가슴 따뜻해지는 동화의 요소부터 누구나 흥얼거릴 수 있는...
'피아노 황제' 키신…손끝의 울림 멈추자 9번 커튼콜 쏟아졌다 2024-11-21 17:14:04
쇼팽 피아노 협주곡 1번과 2번을 협연한 무대에서 믿을 수 없는 연주력을 선보이며 이름을 알렸다. 1980년대 피아니스트 키신은 바이올리니스트 바딤 레핀, 막심 벤게로프와 함께 ‘러시아 신동 삼총사’로 불렸다. 17세 때 카라얀이 지휘하는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신년 음악회 솔리스트로 발탁된 데 이어 19세 때...
제니, 블랙핑크 아닌 솔로로 美 '코첼라' 무대 선다 2024-11-21 14:51:18
라인업에 따르면 제니는 내년 4월 13일과 20일 공연에 출연한다. 앞서 제니는 블랙핑크로 2019년 '코첼라' 무대에 처음 섰고, 2023년에는 K팝 아티스트 최초로 헤드라이너로 축제를 장식했다. 당시 완벽한 라이브와 완성도 높은 무대를 꾸며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던 제니가 솔로로는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기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