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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對中 무역적자의 충격…“‘아세안5’ 소비재 수출 늘려야” 2024-02-27 17:40:41
무역 적자국이 됐습니다. 무려 31년 만에 첫 적자를 냈는데, 문제는 이제 중국을 상대로 한, '수출 대박'이, 구조적으로 어려워졌다는 겁니다. 보다 자세히 분석해보겠습니다. 한국은행 윤용준 국제무역팀장 나오셨습니다. 지난해 매달 무역 통계가 나올 때마다 예견된 사실이긴 합니다만, 무역적자가 이정도로...
中 "韓, 美 악의적 기술전쟁에 '노'하고 첨단 중간재 수출해야" 2024-01-03 11:14:23
최대 무역수지 적자국이 된 셈이다. 반면 대미 수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연간 기준 18.3%로 대중국 수출(19.7%)과의 차이를 좁혔고, 월간 기준으로는 12월 113억달러(약 14조8천억원)로 대중 수출(109억달러·약 14조3천억원)을 앞서는 등 역전 현상도 벌어졌다. 2020년까지만 해도 한국 수출에서 중국과 미국의 비중 차이는...
무역판도가 변했다…20년만에 월간 대미 수출, 대중 수출 제쳐 2024-01-01 11:38:47
많다. 이로써 미국은 작년 한국의 최대 무역수지 흑자국이 됐다. 2002년 이후 21년 만이다. 반면 지난해 중국과 교역에서 한국은 180억달러 적자를 봤다. 중국은 오랜 무역수지 흑자국에서 대규모 적자국으로 지위가 바뀌었다. 연간 기준으로 한국이 대중국 무역수지 적자를 낸 것은 1992년 수교 이후 31년 만에...
'수출 플러스' 이끈 반도체…對中 수출도 회복세 뚜렷 2023-12-01 14:16:13
국제무역통상연구원장은 이날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그동안 수출 부진의 주원인이던 반도체 등 IT 품목의 수출이 회복세로 접어들어 수출도, 무역수지도 플러스를 기록했다"며 "수출이 그간의 터널에서 벗어나 밝은 곳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평가했다. 조 원장은 대중국 수출과 관련해서는 "중국은 그간 우리의 최대 무역...
10월 '수출 플러스' 기대감↑…반도체·중국 수출회복에 달렸다 2023-10-29 05:45:00
최대 원유 도입국인 사우디아라비아 다음의 2위 무역 적자국은 1∼5월까지는 전통의 무역 흑자 대상국이던 중국이었지만, 6월 이후에는 전통적 무역 적자국인 일본으로 바뀌었다. 중간 집계 상황은 좋은 편이다. 관세청에 따르면 이달 1∼20일 수출(통관 기준 잠정치)은 338억3천800만달러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4.6%...
무협 "내년 수출환경 회복세 전망…IT제품 수요 회복 중요"(종합) 2023-10-26 15:19:50
감소도 영향을 미쳤다. 중국과의 무역에서 한국은 올해 1∼9월 157억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이로써 중국은 산유국인 사우디아라비아(-202억달러)를 제외하면 한국의 최대 적자국으로 떠올랐다. 대중(對中) 수출에서 반도체가 차지하는 비중은 2012년 13.3%에서 2022년 33.4%로 약 20%포인트 급상승하면서 반도체가 중국...
중국의 대폭적인 위안화 절하 용인조치…미국과의 환율전쟁 도화선되나 [국제경제읽기 한상춘] 2023-10-16 07:26:59
데에는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일정 시점까지는 무역수지가 더 악화된다는 이론이다. <그림 1> 미국의 중국 환율조작국 지정 시 한국 경제 영향자료: 대외경제경책연구원(KIEP) 현재 국제통화제도에서는 미중 간 통화전쟁이 발생할 경우 가격기능에 의해 자율적으로 조정할 장치가 없다. 다른 국가 간의 환율 마찰도...
경제 부진 독일, '유럽의 병자' 별칭 재등장…"우경화도 초래" 2023-09-05 16:29:37
무역적자를 기록했다. 비록 잠시지만 독일이 무역 흑자국에서 적자국으로 떨어지는 순간이 됐다. 이후 독일은 올해 6월에는 187억 유로(26조8천억원)에 달하는 무역흑자를 회복했지만, 수출은 여전히 부진하다. 지난달 말 국제통화기금(IMF)은 전 세계 주요 경제국 중 유일하게 독일이 올해 역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한...
커지는 미국·중국발 불확실성…'상저하고' 전망 유지될까 2023-08-20 05:31:02
감소세를 거듭하면서 중국은 지난 1월 같은 달 기준 최대 무역 적자국에 이름을 올렸다. 소비재보다 중간재 수출 비중이 높다는 점도 중국 내수 위축의 충격을 줄이는 요인으로 꼽힌다. 국회예산정책처가 2020년 2월 발간한 '우리 경제의 중국 리스크 점검' 보고서에서 중국 내수가 1% 감소해도 한국 GDP에 유의미...
한국, 6∼7월 중국보다 일본과 무역서 더 큰 적자냈다 2023-08-13 07:00:02
9천600만달러로 급격히 증가했다. 무역협회 조상현 국제무역통상연구원장은 이날 연합뉴스와의 통화에 "올해 들어 대일 반도체 수입이 꾸준히 늘면서 중국을 제치고 상대적으로 일본의 적자국 순위가 올라서는 계기가 됐다"며 "경기 요인으로 대중 수입액이 줄면서 대중 적자 폭도 감소하게 됐다"고 분석했다. 엔화 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