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금주신상] '그릇 아닌 식기세척기를 세정' 신개념 클리너 2020-11-14 07:00:01
'무오키'의 박무현 오너 셰프와 손잡고 겨울 신제품 '스타 셰프 시그니처 피자'와 '스타 셰프 트러플 바질 피자'를 출시했다. 스타 셰프 시그니처 피자는 240시간 숙성해 부드러운 육질을 자랑하는 드라이 에이징 스테이크에 스타 셰프의 시그니처 스테이크 소스와 트뤼프 크림 소스가 조화를 이룬...
조국, SNS서 검찰 공개비판…"MB·김학의 유죄판결엔 왜 자성없나" 2020-11-01 15:05:13
왜 하나도 없느냐"며 "검찰은 무오류의 조직이라는 신화를 여전히 신봉하고 있는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선택적 수사와 선택적 기소 외에 선택적 순종과 선택적 반발의 이유는 무엇이냐"고 지적했다. 앞서 지난달 30일에는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커밍아웃 검사 사표 받으십시오!'라는 제목의 글도 올라왔다....
조국 "檢, 이명박·김학의 무혐의 때 왜 침묵했나…선택적 반발" 2020-11-01 10:37:21
따라 이뤄진 것이라고 믿나, 검찰은 무오류의 조직이라는 신화를 여전히 신봉하는 것이냐"며 "이 외에도 많은 유사한 사례가 있는데,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공수처)가 출범하면 다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조 전 장관은 "과거 검찰 출신 법무부장관 또는 민정수석이 비공식적 방법으로 내린 수많은 수사지휘에 대해서는...
임은정 "검찰 자성해야" 글 올리자…후배 검사들 "물타기" 반발 2020-10-30 15:05:06
주장에는 동의할 수 없다"고 썼다. C검사는 "정작 자성은 없고 남만 비판하고 있는 건 부장님 자신인 듯하다"고 했고, D검사는 "현재 진행되는 것은 이론의 여지 없이 무조건 검찰개혁이고 반대는 무조건 검찰개혁에 대한 저항이냐. 그 방향의 무오류와 의도의 순수성에 어떠한 의심도 허용되지 않느냐"고 반문했다. 김수현...
정부, 3억 고집에…野, 대주주 기준 10억 유지법 발의 2020-10-21 17:27:53
대우해야 한다”며 “기재부는 엘리트 의식과 무오류성에 갇혀 국민의 절규를 외면하는 우를 범해선 안 된다”고 꼬집었다. 정무위원회 민주당 간사인 김병욱 의원도 2023년부터 모든 주식 거래에 양도세가 부과되는 것을 고려해 ‘2년 유예’를 주장했다. 김 의원은 “금융세제와 관련한 정부 계획이 2023년으로 맞춰져 ...
양향자 "기재부, 엘리트 의식에 갇혀…대주주 3억 고집 부적절" 2020-10-21 09:52:55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기업을 돕는 일도 투자 활성화에 달려 있다"고 강조했다. 양 최고위원은 "내가 내는 세금이 자랑스러워야 한다. 납득할 수 있을 만큼 합리적이어야 한다"며 "그러기 위해 기재부는 엘리트 의식과 무오류성에 갇혀 국민의 절규마저 외면하는 우를 범해서는 안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與 "피살 정쟁화 공감 못받아" vs 野 "이제 '대통령의 시간'" [여의도 브리핑] 2020-09-28 07:30:01
목숨은 하찮고, 수령 김정은의 편지는 무오류에 무결점인 것인가. 살해된 국민에게는 눈 감고, 살상한 북한에 반색하며 벌써부터 설렌다는 평화 프로세스는 반인륜적이기까지 하다. 조국에 의해 월북자로 낙인찍힌 국민의 원혼이 아직 서해를 떠돌고 있을 것이다. 죽음의 공포에서 홀로 직면했을 국민을 구할 수 없었는데,...
시신까지 불태웠는데…與 "북한, 이례적으로 진솔하게 사과" 2020-09-25 17:26:05
지도자가 사과하는 예가 거의 없다"며 "수령무오류성이라 사과의 파장 때문에 사과의 예가 없는데도 두 번이나 사과하고 재발방지책까지 통보한 것은 진일보된 것으로 평가한다"고 했다. 김 의원은 "이 사고에 대해서 사전에 김정은 위원장이 보고를 받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며 "판단이나 근거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이에 ...
차명진 "김정은은 적 수괴, 의혹 당연…비난 옳지 않아" 2020-05-03 11:27:23
"무오류, 살아있는 신이라 자처하는 자의 20일 동안 잠적 사건에 대해 의혹을 가지지 않는 자가 오히려 이상하다"면서 "김정은은 적 수괴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이 놈이 또 어디 숨어서 뭔가 일을 저지르지 않을까?' 불안해 하며 행적을 찾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차 전 의원은 "지금 대한민국의...
금태섭도 진중권도 김남국 출마 두고 '조국 대전'이라 비판 2020-02-18 13:50:14
그는 또 "조 전 장관은 이미 정치를 떠났지만, 당의 무오류를 믿는 민주당의 독선 때문에 아직도 저렇게 본의 아니게 정치권에 불려 나오는 것"이라며 "이런 모습은 유권자들에게 당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만 심어주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그들(지지자)의 욕망이 민주당의 그것과는 별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