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n수생 최대 6월 모평…"킬러문항 없이 변별력 확보" 2024-06-04 18:51:55
평가가 나왔다. 의대 증원으로 인한 n수생 유입과 무전공 선발 확대로 대입을 둘러싼 수험생의 혼란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킬러문항’ 없이 변별력 확보 성공4일 교육부는 6월 모의평가가 오전 8시40분부터 전국 2114개 고교와 502개 지정 학원에서 치러졌다고 발표했다. 6월 모의평가는 수능을 출제하는 평가원이 ...
2025학년도 주요대학 무전공 선발 확대 2024-05-31 16:31:02
‘무전공’(전공자율선택) 선발 비율이 확대된다. 무전공 선발은 신입생이 적성에 맞는 전공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함으로써 다양한 학문을 아우르는 주요 역량 교육을 강화하는 정책으로, 자유전공학부와 같이 학과나 전공을 정하지 않고 입학한 후 추후 대학 내 모든 전공을 선택할 수 있는 유형1과...
비수도권 의대 지역인재 60% 선발…'지방 유학' 시대 열린다 2024-05-30 18:30:56
‘무전공’ 확대2025학년도부터는 대학 무전공(전공자율선택제) 선발도 크게 확대된다. 무전공이란 학과와 전공 구분 없이 입학한 뒤 2학년 때 세부 전공을 선택하는 제도다. 교육부는 학생이 원하는 분야를 배울 기회를 제공하고 학과 간 벽을 허물기 위해 무전공 선발 제도를 추진해왔다. 이번 대입에서 수도권대·국립대...
27년만에 '의대 증원' 확정…대입판도 '요동' 2024-05-30 14:42:28
대학별로 자율전공 유형별 확대 규모가 천차만별이어서, 지원하려는 대학·학과별로 변경된 사항을 잘 보고 수험전략을 짜야 할 것으로 보인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수험생들은 유형1, 유형2 모집인원이 크게 늘어난 대학에서 지원하고자 하는 학과별 모집인원이 얼마나 축소됐는지 주시하고 지원전략을 짜야 한다"고...
겐트대 글로벌캠퍼스 개교 10주년 2024-05-23 15:53:01
분자생명공학과, 식품공학과, 환경공학과가 있다. 무전공으로 입학해 2학년까지 공동수업 후 3학년 올라갈 때 본인이 원하는 학과를 선택하는 방식이다. 모든 수업이 100% 영어로 진행되며 졸업 이수를 위한 240학점 중 50% 이상이 실습과 실험 커리큘럼으로 구성된 게 특징이다. 이론과 실기를 겸비한 글로벌 인재를 양...
"대학의 위상 약해진 시대, AI로 역할 찾아야" 2024-05-12 18:42:33
복수전공 필수제를 도입해 학부 졸업생이 2개 이상의 전공을 하도록 유도한다. 최 총장은 “전과 자율화는 정착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말했다. 교육부의 무전공 선발 의무화 조치에 대해서는 “보완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진로 체험 기회 없이 전공을 선택하는 시점만 1년 미뤄지는 것”이라며 “무전공 선발이...
고대, 수능 최저학력기준 완화…이대는 미래인재 '면접형' 신설 2024-05-12 18:41:59
최종 선발한다. 미래인재전형 서류형과 논술전형의 인문계열 최저기준은 ‘3개 합 6 이내’에서 ‘2개 합 5 이내’로 완화한다. 국어는 반드시 포함돼야 한다. 한양대는 수시에서 학생부종합(면접형)을 확대한다. 무전공 성격의 한양인터칼리지학부와 공과대학 내 선호도가 높은 학과를 면접형으로 뽑으면서 선발 인원이...
양오봉 전북대 총장 "세계로 가는 전북대…유학생 5000명 유치" 2024-04-28 18:55:09
2025학년도부터 공과대학 정원 1400명을 단일 단위로 모집한다. 내년도 신입생들은 1학년에 다양한 전공을 탐색한 후 2학년에 전공을 선택하게 된다. 양 총장은 “학생에게 원치 않는 공부를 시키는 것은 학교 중심적인 사고”라며 “급변하는 사회에서 개인에게 요구되는 지식 역량이 계속해서 변화하고 융합하는데, 한...
3월 모평 성적 나왔지만…대입전략 '안갯속' 2024-04-17 18:32:19
결과를 배포한 교육부는 다음달 모집요강 공고에 무리가 없을 것이란 입장이다. 대폭 확대 예정인 무전공 선발도 혼란을 키우고 있다. 정부는 내년부터 무전공 선발 인원 확대 비율을 재정지원사업 정성평가에 반영해 가점을 주기로 했다. 무전공을 늘리면 많게는 수십억원의 지원을 받게 돼 학과별 정원 조정이 불가피하다...
"3월 모평 결과 나오면 뭐 하나요"…학교 현장 '대혼란' 2024-04-17 14:35:15
달 모집 요강 공고에 무리 없이 반영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여기에 무전공 확대에 따른 혼란도 가중되고 있다. 정부는 내년부터 무전공 선발 확대 비율에 따라 재정지원사업 정성평가에 반영해 가점을 주기로 했다. 무전공을 늘리면 많게는 수십억 원의 지원을 받게 되는 셈이라 학과별 정원 조정이 불가피하다. 한 학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