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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걱정 없는 직업 가진 아버지…'출발선'이 다른 웰튼의 아이들 2020-12-04 17:02:13
웰튼에 보냈다. 만약 닐이 무직이나 전과자 아버지의 아들이었다면 아무리 열심히 공부해도 웰튼에 입학할 수 있었을까. 토드의 부모가 중산층이었다면 형제의 사립학교 등록금을 감당할 수 있었을까. 아이들의 능력도 물론 중요하지만, 부모의 재력과 의지가 뒷받침됐기에 이들이 웰튼에 입학해 아이비리그의 꿈을 꿀 수...
'부통령 당선' 카말라 해리스, '포스트 오바마' 될까 2020-11-08 13:59:26
연간 10만달러 이상을 버는 고소득층 가구에 추가 세율을 적용하자는 안도 내놨다. 해리스 당선인은 그간 트럼프 행정부의 대북 정책을 비판해왔다. 작년엔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사진이나 찍었을 뿐 아무것도 해내지 못했다”며 “북한에 당했다”고 주장했다. 한미 공동군사훈련에 대해선 “견제...
경기 하강의 어두운 그림자 '극단적 선택'...연말이 위험하다 [신현보의 딥데이터] 2020-09-27 15:20:25
더 악화될 전망이다.솔로·학생·주부·무직이 더 취약 통계청 마이크로데이터 분석 결과를 보면 특히 경제적으로 취약한 1인 가구와 고용 불안이 가중되고 있는 청년층 등에서 자살자 수가 늘고 있다. 이들은 2017년을 기점으로 V자 반등세가 뚜렷해 관리가 필요한 계층으로 꼽힌다. 2018년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람 중...
고개숙인 3040 "집값폭등·대출규제에 집 못산다" 2020-07-15 10:34:12
3분위 가구의 1분위 PIR은 6.1배로 나타났다. 중간 계층인 3분위 가구가 서울에서 가장 싼 주택을 사는 데도 6.1년이나 걸린다. 연 소득을 한푼도 쓰지 않았을 때 주택 매매까지 걸리는 시간을 계산한 수치로, 실제로 평범한 월급쟁이가 집을 사기까지는 10~20년이 걸릴 것으로 추산됐다. 부동산 전문가들 사이에선 정부의...
서울시 "`청년월세 지원` 내년 2만명까지 확대" 2020-07-06 11:38:31
가구 청년 5천명에게 월세 20만원을 최장 10개월간 지원하겠다며 서울시가 올해 처음 시작한 정책에 모집 대상자의 7배 가까운 인원이 몰렸다. 서울시는 `청년월세` 사업에 3만4천201명이 신청서를 냈다고 6일 밝혔다. 시가 지난달 16∼29일 받은 신청 내용을 분석한 바에 따르면 신청자 평균 소득은 131만6천원, 평균 지출...
5000명 뽑는 서울시 '청년월세 지원'에 3만4000명 몰려 2020-07-06 11:32:35
이하 40.2%, 26∼30세 40.7%, 31∼35세 13.5%, 36∼39세 5.6% 등이다. 직업군은 사무직이 25.5%로 가장 많고 무직 19.3%, 학생 17.6%, 판매·영업·서비스 16.5%, 전문·자유직 15.4%로 나타났다. 서울에서 고시원이 가장 많은 관악구 신청자가 19.2%로 가장 많았고 광진구 6.6%, 동작구 6.3%, 마포구 5.7%, 성북구 5.3%...
중고거래 여성 상대 강도살인…"자살 위장 20대 무기징역" 2020-05-16 09:50:00
선고했다고 16일 밝혔다. 재판부에 따르면 무직인 A 씨는 지난해 8월부터 인터넷 게임으로 알게 된 여자친구의 오피스텔에 거주했다. 금융기관 채무가 1000만원이 있는 상황에서 사채까지 빌려 생활하던 A 씨는 채무변제 독촉에 시달리자 범행을 계획했다. 범행에 앞서 인터넷 카페에서 살인 관련 내용을 검색한 A 씨는...
올해 文 지지율 또 최고치 경신…자영업층에서도 올라 2020-04-02 10:09:41
가구에 긴급재난지원금 100만원을 지급하는 특단의 경제 대책을 내놓았다. 또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4대 보험 및 전기료 납부 유예 등의 안도 포함했다. 이러한 경제 긴급 대책은 고스란히 지지율 상승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조사에선 자영업층(44.8%→49.6%, 4.8%p↑)에서 긍정평가 상승을 주도한...
'취업지원→기본소득' 명칭 바꿔…소득 수준 관계없이 모두 지급 2020-02-12 17:34:26
중 가구소득 상위 25%를 제외하고 주던 것을 만 24세가 되면 소득 수준에 관계없이 모두 지급하기로 했다. 대신 기존 예산만으론 지원 규모를 맞추기 힘들어지자 지급액을 30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낮췄다. 사용자의 부담도 덜어줬다. 예전에는 클린카드를 줘서 담당 기관이 어디서 결제했는지 파악할 수 있었다. 하지만...
빚 허덕이는 자영업자 속출…"빈곤층 전락 위험" 2019-12-30 17:22:22
금융감독원 등에 따르면 가구주가 자영업자인 가구의 올해 평균 부채는 1억1063만원을 기록했다. 상용근로자, 임시·일용근로자, 무직 등 다른 직종의 가구에 비해 평균 부채 규모가 가장 컸다. 자영업자 가구가 보유한 빚의 80.8%는 금융권에서 빌린 것으로 나타났다. 자영업자 가구의 평균 부채는 매년 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