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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수해지원 제안에도…北 '묵묵부답' 2024-08-02 18:09:59
북한이 우리 정부의 수해 지원 제안에 대해 2일까지 아무 응답을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김인애 통일부 부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남북공동연락사무소에서 연락 채널을 통해 통화 시도를 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북측으로부터 응답이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전날 대한적십자사 명의로 비 피해를 본...
'파묘' 정윤하, 암 재발 아니었다…"악성종양 아니라고" 2024-07-30 15:50:04
재발 판정이 다시 나왔다"며 "당분간 내가 묵묵부답이어도 이해해 달라"고 했다. 다행히 검사 결과 악성 종양이 아닌 것으로 판명된 것. 정윤하는 "수술을 앞두고 걱정해 주신 분들과 응원해 주신 분들께 정말 힘이 많이 되었고 감사하다는 말 전하고 싶다"면서 "수술 잘 받고 건강하게 지내며 좋은 연기로 보답하겠다"고...
"女 환자 외음부 수술 사진 보내라"…심평원 입증자료 요구 논란 2024-07-26 11:19:09
없이 성기 사진을 보내라고 한다"며 "이에 항의했더니 묵묵부답"이라고 적었다. A원장은 "외음부 양성 종양 환자들이 다른 병원에 비해 많은 편이다 보니 심평원에서 허위 청구로 의심한 것 같다"며 "시술 행위를 입증하라는 요구를 여러 차례 받았는데, 이번에는 처음으로 자료 제출 항목에 '수술 전후 사진'이 추...
"돈 다 냈는데 여행사가 책임지고 보내줘야죠"…불만 터졌다 [일파만파 티메프] 2024-07-25 22:00:01
묵묵부답"이라면서 "모든 손실을 감수할 순 없는 상황이라 불가피하게 8월 상품부터는 정산금이 들어와야 정상 출발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여행사들은 일정이 임박한 7월 출발 상품까지는 정상대로 운영, 대금을 정산받지 못하면 손실을 떠안게 된다. 하나투어는 이날까지 정산이 이뤄지지 않으면 티몬·위메프와...
'SM 시세 조종' 김범수 구속…카카오 최대 위기 2024-07-23 01:40:19
이후에도 취재진의 질문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검찰은 카카오가 지난해 2월 16∼17일, 27∼28일 등 총 4일에 걸쳐 사모펀드 운용사인 원아시아파트너스와 함께 약 2,400억 원을 동원해 553차례에 걸쳐 SM엔터 주식을 고가에 매수한 것으로 보고 수사해왔다. 김범수 위원장의 구속으로 카카오는 2006년 창사 이래 최대...
'SM 시세조종' 김범수 영장심사 출석...사법 리스크 '최고조' 2024-07-22 14:28:17
주가 조작 관여 여부에 대한 취재진 질문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한 채 빠르게 걸음을 옮겼습니다. 검찰은 카카오가 하이브의 SM엔터 인수를 막기 위해 일부러 공개매수가격보다 높은 가격에 SM 주식을 사들였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사모펀드 운용사(원아시아파트너스)와 공모했다는 의혹도 있습니다. 검찰은 지...
신유열, 정문 통한 첫 VCM 참석…미래먹거리 질문에는 ‘묵묵부답’ [뉴스+현장] 2024-07-19 17:40:44
롯데그룹의 경영 계획 및 중장기 전략을 논의하기 위한 ‘2024 하반기 롯데 VCM’(옛 사장단회의)이 19일 롯데호텔 월드 3층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렸다. VCM은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 열리는 롯데그룹 정례회의로 이번 회의에는 신동빈 회장 주재 하에 신 회장의 장남인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 전무와 각 사업군...
[사설] 끝까지 응답 없는 전공의, 이젠 관용보다 원칙대로 2024-07-16 17:33:27
정부와 병원 측의 간곡한 요청을 전공의 대부분은 묵묵부답으로 외면했다. 전국 211곳 수련병원 전공의 1만3756명의 90%선인 1만2000여 명이 대화 자체를 거부한 셈이다. 전공의들은 “증원 백지화 전 복귀는 없다”는 주장을 무한반복 중이다. 정부가 ‘원칙 포기’라는 비판을 감수하고 처벌 없이 동일 과·연차로 복귀할...
"복귀하지 않겠다"…정부 후퇴에 더 강경해진 전공의들 2024-07-16 16:46:13
전공의들은 여전히 묵묵부답이었다. 정부가 올해 2월부터 환자 곁을 떠난 전공의들의 복귀를 위해 15일을 마지노선으로 정하고 추가 대책을 내놨지만 대다수 전공의는 무대응으로 일관했다. 일부 전공의들이 소속 교수들에게 메시지를 보내는 등 행동에 나섰지만 이마저도 '돌아가지 않겠다'는 다짐에 그쳤다....
5세 중태 빠트린 태권도 관장 '묵묵부답' 2024-07-14 17:06:06
5살 어린이를 심정지 상태에 빠지게 한 태권도 관장이 구속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았다. 30대 남성 A씨는 14일 오후 의정부지법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에 출두했다. 그는 "고의성을 여전히 부인하느냐"와 "유가족에게 할 말이 없냐" 등 기자들의 질문에 대답을 하지 않고 법원으로 들어갔다. 심사는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