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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체포 무산…200여명 인간띠·차벽에 막혔다 2025-01-03 17:52:52
경호처 직원 50여명과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소속 55경비단으로 추정되는 군부대 인력 30∼40명도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 경호처 차장은 "경호법에 따라 경호만 할 뿐이고 영장은 우리가 판단하기 어려우니 변호사와 상의하라"며 집행을 막았다고 한다. 공수처와 경찰은 1차 저지선을 뚫고 100∼150m 가량 언덕을 더...
檢, 박안수·곽종근 구속기소 2025-01-03 17:48:46
전 수도방위사령관에 이어 세 번째다. 검찰에 따르면 곽 전 사령관은 김 전 장관으로부터 받은 위헌적인 포고령을 직접 서명하고 발령한 혐의를 받는다. 해당 포고령은 정치활동을 금지하고 위반자를 영장 없이 체포·구금·압수수색할 수 있다는 내용이 담겼다. 윤석열 대통령과 김 전 장관의 지시를 받고 당시 조지호...
'을사년' 대학운영계획, 그림으로 보여준 박민원 국립창원대 총장 2025-01-02 11:36:34
로드맵도 제시했다. 이와 함께 2025학년도 문을 여는 글로컬첨단과학기술대학 GAST는 기계, 방위, 로봇, 자동차 등 지역 주력산업과 차세대 원전, 우주항공, 바이오 및 반도체 등 첨단산업 분야의 맞춤형·융합형 글로벌 인재 양성을 교육 목표로 하는 특성화 단과대학으로 도약해 창원국립대학 전체 미래발전을 견인할 수...
가격·물량·기술 中에 완전히 밀려…韓 제조업 '美 호랑이굴'로 들어가라 2025-01-01 18:08:03
전방위 규제에 중국은 ‘위안화 절하’ 카드를 만지작거리고 있다. 실행되면 중국 제품 가격은 지금보다 20~30% 저렴해진다. 4대 그룹 소속 정보기술(IT) 부품사 대표는 “이런 상황에서 한국 제조업은 짧게는 3년, 길게 봐도 5년이면 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국 제조업은 사면초가에 놓였다. 가만히 있으면 중국에...
"李·禹·韓 잡아 수방사 B1벙커로"…국회 해산·문 부술 도구도 검색 2024-12-31 17:12:36
전 수도방위사령관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은 이 전 사령관이 계엄 하루 전날 휴대폰으로 ‘국회 해산이 가능한가’를 검색하고 여 전 사령관은 이틀 전부터 ‘체포조 운영’을 메모하는 등 계엄령 발표 이전부터 공모한 정황을 파악했다.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본부장 박세현 서울고검장)는 여 전...
검찰, '내란중요임무' 여인형 방첩·이진우 수방사령관 기소 [종합] 2024-12-31 14:27:24
국군방첩사령관과 이진우 국군수도방위사령관을 내란 중요임무 종사 및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로 구속기소 했다. 비상계엄 사태 관련 인물이 재판에 넘겨진 것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이후 이들이 두 번째다. 검찰에 따르면 여 사령관은 계엄 당시 김 전 장관으로부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국민의힘 한동훈...
尹 "공수처 수사권 없다"...3차 출석요구도 불응 2024-12-29 18:32:14
당시 "총을 쏴서라도 문을 부수고 들어가서 끌어내라", "내가 두 번, 세 번 계엄령 선포하면 되는 거니까 계속 진행해", "국회의원이 150명이 안 되도록 막아라"고 지시했다는 수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진우 수도방위사령관, 곽종근 특수전사령관(이상 중장) 등으로부터 이를 뒷받침하는 진술 등도 확보했다는 것이다. 윤...
尹 "총·도끼로 국회 부수고 들어가라"…檢수사로 밝혀진 사실들 2024-12-27 17:49:44
방위사령부 병력의 국회 진입도 윤 대통령이 직접 지휘했다는 것이 검찰 판단이다. 이진우 사령관에게 전화해 “아직도 못 들어갔나” “본회의장으로 가서 4명이 1명씩 들쳐 업고 나오라 해” “총을 쏴서라도 문 부수고 들어가 끌어내”라고 지시했다는 것이다. 당시 이 사령관의 지휘 아래 무장한 1경비단 소속 136명,...
檢, 김용현 구속기소…"윤 대통령, 총 쏴서라도 본회의장 들어가라 지시" 2024-12-27 17:48:15
방위사령부 병력의 국회 진입도 윤 대통령이 직접 지휘했다는 것이 검찰 판단이다. 국회 봉쇄 현장을 지휘한 이진우 수도방위사령관에게 전화해 “아직도 못 들어갔나” “본회의장으로 가서 네 명이 한 명씩 들쳐업고 나오라고 해” “총을 쏴서라도 문 부수고 들어가 끌어내”라고 지시했다. 곽종근 특수전사령관에게는...
"尹 '총 쏴서라도 문 부숴' 지시"…檢이 파악한 '계엄 사태' [종합] 2024-12-27 17:22:08
봉쇄하고 계엄 저지 의결을 방해하기 위해 수도방위사령부, 특전사령부 병력을 투입한 혐의를 받는다. 이 과정에서 윤 대통령이 이진우 수방사령관에게 직접 전화해 "아직도 못 들어갔어? 본회의장으로 가서 4명이 1명씩 들쳐업고 나오라고 해", "문 부수고 들어가서 끌어내, 총을 쏴서라도 문을 부수고 들어가서 끌어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