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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가 동네 분위기 해칠 수 있어"…美 부촌서 입점 거부 2024-01-12 06:10:50
부연했다. 아울러 윌멧 빌리지는 2021년 제정한 조례를 통해 해당 구역에 지역 주민들의 일상생활을 돕는 소매업체를 입점시키기로 제한했다고 강조했다. 일각에서는 맥도날드가 윌멧 주민들을 위한 시설이 아니며 동네 분위기를 해칠 수 있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시카고 도심에서 북쪽으로 약 30km 떨어진 인구 2만8천 명...
에버랜드, 아파트 4층 높이 판다와 한 컷…바오 패밀리와 즐기는 겨울축제 2023-12-14 16:15:23
지난 1일 글로벌페어 지역에 문을 연 ‘라이브 나비체험관’에서는 제비나비, 호랑나비 등 매일 6종 5000여 마리의 나비가 날아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나비 연구실 테마로 조성된 체험존에선 알에서 성충까지 나비의 일생을 전자 현미경과 스크린 등을 통해 생생하게 관찰할 수 있다. 연말 분위기를 색다르게 즐길 수...
인류문제 해결 '부산 이니셔티브…' 메타버스 신기술 타고 동남아로 2023-11-21 16:18:03
정식으로 문을 열기도 했다. ○활발한 인적교류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이달 한·아세안 ICT 융합빌리지 사업 중 하나로 ‘한·아세안 문화유산 중심 청년 메타버스 아이디어 공모전’을 열었다. 이 행사는 아세안 지역 청년들이 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해 사업화가 가능한 문화유산 및 관광 분야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것으로,...
[人터뷰]"더 뉴 트레일블레이저,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접근법 달라" 2023-11-17 08:00:05
28일, 소비자들을 위한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 공간 '더 빌리지 오브 지엠(the village of gm)'을 개장하고 소비자들의 브랜드 경험 확대에 나섰다. 경기도 여주시 명품로 인근에 문을 연 더 빌리지 오브 지엠은 오프로드 주행, 캠핑 등 아웃도어 액티비티에 특화한 gm 제품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 이...
뉴욕 미쉐린식당 11곳이 한식…"프랑스요리 패권 끝냈다" 2023-11-14 08:18:20
셰프는 맨하튼 이스트빌리지에 있는 한국 파인다이닝 수길(Soogil)로 옮길 예정이다. 이지훈 셰프는 “지금까지 프렌치 요리를 배우는데 중점을 뒀다면, 경험을 바탕으로 보다 발전된 한식을 만들고 싶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미국의 요리 경연대회인 'Chopped'에 출연해 미국인들에게 다양한 한식의 재료와...
한국GM, 여주에 고객 체험 공간 '더 빌리지 오브 지엠' 문열어 2023-11-13 09:54:53
공간 '더 빌리지 오브 지엠' 문열어 오프로드 시승·캠핑 등 아웃도어 활동 프로그램 마련 (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한국GM은 GM 브랜드의 아웃도어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고객 체험 공간 '더 빌리지 오브 지엠'(The Village of GM)을 경기도 여주에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한국GM이 쉐보레, 캐딜락,...
"'크리스마스 인증샷' 질 수 없지"…백화점 자존심 걸렸다 [영상] 2023-11-09 21:00:05
한 발 앞서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 지난 1일 'H빌리지' 문을 열었다. H빌리지는 입소문을 타고 1차 예약이 한 시간 만에 마감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더현대 서울 5층에 3300㎡ 규모 사운즈 포레스트 공간을 동화 속 크리스마스 거리 분위기로 연출한 H빌리지 테마는 '해리의 꿈의 상점'이다. 11m 높이...
더현대 서울 'H빌리지' 직접 가보니…동화 속 크리스마스 2023-11-09 11:43:39
PB 상품을 H빌리지에서 판매한다. H빌리지는 이달 1일 문을 열었으며, 12월 31일까지 운영된다. 더현대 서울은 매시간 100명씩 H빌리지를 관람할 수 있도록 사전 예약을 받았다. 1차 예약은 1시간 만에 마감됐고 오는 14일 2차 예약을 받는다. noano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캐비아 듬뿍 해조류칩에 돔페리뇽 한잔…입안 가득 바다가 톡톡~ 2023-10-26 18:26:21
PDT바(뉴욕 이스트빌리지의 유명한 스피키지바의 홍콩지점)다. 미식을 즐기는 이들에겐 최적의 호텔이라고 할 수 있다. 앰버에서 본격적인 디너를 즐기기 전 예약해 둔 PDT바에 들렀다. PDT는 ‘플리즈 돈 텔(Please don’t tell)’의 축약어다. 들어가는 방법도 꽤 매력적이다. 호텔 1층에 있는 MO바를 통해 예약한 사람만...
"남자는 왜 치마 못입나"…정장의 룰 깬 톰브라운 2023-10-23 18:05:50
영감을 받는다”고 했다. 올해는 그가 2003년 뉴욕 웨스트 빌리지에 다섯 가지 정장 슈트로 작은 매장 문을 연 지 20년째다. 한국은 톰브라운이 진출한 40여 개국 가운데 중국에 이어 두 번째로 큰 시장이다. 국내 매장 수는 17개로 미국(10개)보다 많다. 2011년 한국에 진출한 뒤 매년 두 자릿수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