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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증막 더위도 막지 못한 올스타전 열기…1만1천500석 매진 2018-07-14 18:43:31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 올스타전의 입장권 1만1천500장이 모두 팔렸다고 발표했다. 문수야구장은 1만2천 명을 수용한다. KBO 사무국이 언론·구단·올스타전 출전 선수 가족 등 관계자석을 빼고 판매한 입장권은 매진됐다. 울산의 최고 기온은 34도를 기록했다. 습한 바람마저 불어 한증막을...
LG 소사, 유니폼 안 가져와 혼자 '올스타 유니폼' 착용 2018-07-14 17:52:35
선발 투수인 소사는 14일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 올스타전에서 빨간색 바탕의 나눔 올스타 유니폼을 입고 마운드에 올랐다. 올스타전에 출전한 선수들은 소속팀의 유니폼을 입는다. 문수야구장이 롯데 자이언츠 제2의 홈인 만큼 드림 올스타(두산·SK·롯데·삼성·kt)는 흰색 바탕의 홈팀...
'내가 제일 정확해' 넥센 김하성, 올스타 퍼펙트히터 2018-07-14 17:12:05
퍼펙트히터 챔피언에 올랐다. 김하성은 14일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 올스타전 퍼펙트히터에서 우승해 상금 300만원을 받았다. 퍼펙트히터는 배팅 티에 놓인 공을 10차례 쳐서 그라운드에 있는 과녁을 직선타로 명중해 점수를 따는 게임이다. 내야에 있는 5개의 과녁을 맞히면 각 1점, 외야에...
프로야구 감독들, 연장서 비디오 판독 추가 KBO에 건의 2018-07-14 17:06:51
해달라고 건의했다. 정운찬 KBO 총재는 14일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열리는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 올스타전에 앞서 10개 구단 감독들과 점심을 겸한 간담회를 열었다. 전날 퓨처스리그 올스타전에 참가한 2군 감독들의 얘기를 경청한 정 총재는 이날은 1군 감독들의 건의를 들었다. 정 총재와 1군 감독들은 정규리그 개막...
이대호 "홈런 레이스 우승하면 나종덕에게 100만원 쏜다" 2018-07-14 16:48:49
14일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열리는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 올스타전을 앞두고 가장 많은 팬에게 둘러싸여 사인회에 임했다. 폭염 경보에 후끈 달궈진 인조잔디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팬들은 이대호의 사인을 받으려고 줄을 섰다. 땀을 흘려가며 이대호는 정성스럽게 사인했다. 전날 홈런 레이스 예선에서 이대호는 10개를...
프로야구 올스타 최다 득표 양의지, 제구도 '으뜸' 2018-07-13 21:18:30
올스타)가 투수보다 더 정확한 제구를 뽐냈다. 양의지는 13일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 올스타전의 사전 행사로 열린 '퍼펙트 피처'에서 참가 선수 10명 중 가장 높은 6점을 획득했다. 양의지는 본 경기도 치르기 전에 퍼펙트 피처 우승으로 가욋돈 300만원을 받았다. '퍼펙트 피처'...
3안타 3타점 롯데 이호연, KBO 퓨처스 올스타전 MVP 2018-07-13 20:23:41
13일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 퓨처스 올스타전에서 남부리그 올스타의 2번 타자 3루수로 출전해 5타수 3안타를 치고 3타점을 올렸다. 이호연의 맹타를 앞세운 남부리그 올스타(상무·KIA·kt·한화·삼성·롯데)는 북부리그 올스타(경찰·SK·화성·고양·LG·두산)를 6-2로 제압했다. 경기 후...
'홈런왕' SK 최정, 담 증세로 올스타전 홈런레이스 불참 2018-07-13 19:50:54
증세로 13일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열리는 KBO 올스타전 홈런레이스에 참가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최정이 불참함에 따라 홈런레이스 예선에는 박병호(넥센 히어로즈), 이대호(롯데 자이언츠), 최주환(두산 베어스) 강백호(kt wiz), 나성범(NC 다이노스), 김현수(LG 트윈스), 재러드 호잉(한화 이글스) 등 7명만 참가한다....
프로야구 2군 감독들 "대학야구 선수들을 뽑자" 2018-07-13 17:35:03
2군 감독들은 13일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KBO 퓨처스(2군)리그 올스타전을 앞두고 정운찬 KBO 총재가 마련한 점심 간담회에서 대학 선수들의 드래프트 방안을 건의했다. 프로야구 연고 1차 지명은 물론 2차 지명에서도 대학 선수들은 찬밥 신세다. 각 구단이 고졸 선수들을 선호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LG...
'퓨처스 최고 인기' 롯데 한동희 "1군 그리워요" 2018-07-13 17:11:43
문수야구장에서 열린 퓨처스 올스타전 팬 사인회에서 가장 많은 팬을 끌어모으며 바쁜 시간을 보냈다. 사인회 종료 후에는 쏟아지는 취재진의 인터뷰 요청에 짐도 제대로 챙기지 못했다. 표정은 매우 밝았다. 한동희는 "롯데 제2 구장이 있는 울산에서 올스타전을 해서 그런 것 같다"며 인기 비결을 밝혔다. 다른 신인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