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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역사탐방 나선 이총리…유림독립운동 유적지 산청 찾아 2019-02-23 16:02:25
문익점 선생이 중국 원나라에 사신으로 갔다가 목화씨를 구해 와 처음 재배한 목면시배유지가 있다. 산청에는 이 밖에 조선 중기 경상우도의 대표적 유학자인 남명 조식 선생의 기념관, 성철 스님의 생가터인 겁외사가 있다. 이 총리는 자신의 SNS에서 "주말 역사탐방"을 했다고 소개하며 "경남 산청에서 면화씨를 들여온...
[주요 기사 1차 메모](23일ㆍ토) 2019-02-23 10:00:11
▲ 이총리, 문익점ㆍ조식 유적지 방문(예정) [외교ㆍ국방] ▲ 비건-김혁철간 하노이 북미 실무협상 동향(예정) [경제] ▲ 111년만의 폭염에 작년 4분기 韓밥상물가 상승률 OECD 2위(송고) ▲ 시중 5만원권 100조원 눈앞…유통 지폐 3장 중 1장꼴(송고) ▲ 다음주 한은 금통위 주목…산업동향 등 경기지표도 관심(송고) ▲...
[양재준 기자의 알투바이오]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의 `우보천리`와 매출 2조원 2019-02-19 16:35:31
충무공 이순신 장군에 이어 고려말 학자 문익점에 대한 역사 인물 공부에 푹 빠져 계십니다. 윤 회장은 이순신 장군의 자(子) `여해`(汝諧)를 본떠 `서울여해재단’을 설립하기도 했습니다. 문익점은 고려 말기의 학자로 중국 원나라로 파견됐다가 귀국하는 길에 목화씨를 들여온 인물입니다. 윤동한 회장의 행보는 천천히...
"목화재배 역사를 한눈에"…산청군 목면시배유지 전시관 무료화 2019-01-07 15:08:48
삼우당 문익점 선생과 장인 정천익이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면화재배에 성공한 곳이다. 면화로부터 얻은 포근한 솜과 질긴 무명은 옷감을 향상해 당시 백성들의 의생활에 혁명적인 공헌을 했다. 이 전시관은 개관 이후 요금을 받았다. 하지만 산청군은 목면시배유지 역사적 의의를 널리 알리고 관람객 유치를 확대하려고...
우리나라 패션 발상지 경남 산청서 27일 목화축제 개최 2018-10-24 11:10:43
목화축제 개최 문익점 선생 목면시배유지서 전통 무명베짜기·무명옷 패션쇼 등 행사 다양 (산청=연합뉴스) 최병길 기자 = 우리나라 목화 시배지인 경남 산청군은 오는 27일 군내 단성면 목면시배유지에서 제12회 목화축제를 연다고 밝혔다. 축제장은 고려시대 문익점 선생이 중국 원나라에 사신으로 갔다가 목화씨를 구해...
경국대전 '백성은 나라 땅 경작' 명문화… 조선 국가체제의 기본 원리 2018-09-14 18:08:46
뽕나무와 마였다. 1360년대에 문익점(文益漸)이 중국에서 종자를 반입해 보급한 목면(木棉)의 재배는 전국 334개 군현에서 42개 군현에 불과했다. 15세기까지 의류의 주종은 견포와 마포였으며, 이를 위한 뽕나무와 마의 재배가 전국 대부분 군현에서 성하게 이뤄졌다. 뽕나무 재배가 가장 성한 지역은 황해도였다. 특히...
[책꽂이] 아마추어 등 2018-09-06 18:10:30
지음, 미래의 창, 204쪽, 1만3000원)●기업가 문익점 동반성장, 지속경영, 사회공헌에 앞장섰던 기업가로서 문익점을 조명한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의 역사 경영 에세이다. (윤동한 지음, 가디언, 272쪽, 1만5000원)아동·청소년●안녕, 달팽이야! 달팽이의 종류와 생김새, 먹이와 자라는 모습, 겨울나기와 천적까지,...
[천자 칼럼] CEO의 저서 2018-09-05 19:18:18
회장은 최근 《기업가 문익점》을 펴냈다. 목화씨를 들여온 문익점이 종자 개량으로 새 산업을 일구면서 씨를 무료로 나눠 줘 국가 번영을 앞당겼던 사실을 오늘날 경영자의 역할과 함께 재조명한 책이다.권오현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회장도 《초격차》를 출간한다. 제목은 ‘기술 혁신으로 경쟁자들과의 격차를 크게...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 에세이 `기업가 문익점` 출간 2018-09-05 10:02:33
문익점이 목화씨를 들여온 후 독점적 지위와 막대한 이익을 취할 수 있었음에도 백성들에게 목화씨를 무료로 나눠 주고 재배기술과 생산 기술 등의 정보를 대가 없이 공유한 기업가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한편 윤 회장은 문익점을 되살리고 재해석한 공로를 인정받아 문(文)씨 문중으로부터 감사패를 받기도 했습니다.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 "목화씨로 거대 산업 일으켜… '지속경영'의 표본" 2018-09-04 19:24:30
방문하며 문익점을 집중적으로 연구했다. 문익점(1329~1398)은 고려 말기의 학자이자 문신으로, 서장관으로 중국 원나라에 갔다가 돌아오면서 목화씨를 가지고 들어와 목화 보급에 크게 기여한 인물이다. 윤 회장은 “문익점은 목화씨를 붓대롱에 숨겨 들여온 것으로 널리 알려졌지만 이외에도 관련 산업을 일으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