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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엘360, 글로벌 라이브 콘텐츠 비즈니스 ‘360 LIVE’ 출범 2024-12-13 14:30:00
“한국과 태국, 그리고 더 넓은 동남아 지역에서 예술과 문화를 융합하여 공감할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라고 전했다. 360 LIVE는 주식회사 엘360의 자회사인 글로벌 원스톱 미디어 허브 ‘360 엔터테인먼트’와의 협업을 통해, 크리에이터가 디지털 콘텐츠로 더 넓은 글로벌 무대에 나설 수...
문화예술단체 오소록, 문화로 마을 바꾼 ‘청주 개미실 마을, 7년간의 기록’ 출간 2024-12-10 13:15:41
문화재단 충북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가 운영하는 ‘문화예술교육거점 지원사업’ 선정단체이기도 하다. 변상이는 “오소록의 기록을 담으며 작은 변화가 큰 전환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보여주고자 기획했고, 지역 소멸 문제로 고민하는 여러 마을들, 그 안의 주민들이 이 책으로 인해 희망을 얻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배우 강훈 목소리로 듣는 '비엔나 1900'展…"거장 작품 한자리에" 2024-12-09 17:22:34
예술과 문화를 조명한 이번 전시에서는 레오폴트 미술관이 소장한 회화, 사진, 조각, 공예품, 가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작품 191점을 만나 볼 수 있다. 강훈은 구스타프 클림트, 에곤 실레 등 젊은 예술가들의 다양한 작품을 차분하면서도 분명한 목소리로 소개한다. 그는 "1900년 비엔나를 조명하는 특별 전시...
"문을 열라"…5년 만에 화마 상처 씻어낸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 2024-12-08 05:46:51
"예술과 역사에 대한 헌신"을 넘어 대성당이 가진 "상징적이고 신성한 가치"를 전 세계인이 인식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교황은 아울러 "곧 모든 계층, 배경, 종교, 언어, 문화를 가진 수많은 사람이 절대자와 삶의 의미를 찾기 위해 대성당을 방문할 것"이라며 이들을 "형제자매"처럼 "관대하게 무료로...
클림트부터 에곤 실레까지…'비엔나 1900, 꿈꾸는 예술가들' 30일 개막 2024-11-29 10:25:21
빈의 예술과 문화를 조명한다. 레오폴트 미술관이 소장한 회화, 사진, 조각, 공예품, 가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작품 191점을 볼 수 있으며 전시는 세기가 전환하던 시기 자유와 변화를 꿈꾼 예술가들을 소개하며 시작된다. 전시는 △프롤로그, 비엔나에 분 자유의 바람 △비엔나 분리파, 변화의 시작△새로운 시각,...
청자, 고려의 푸른 세상을 만나다 2024-11-28 17:40:59
등장 배경과 특징을 살핀다. 모든 예술과 기술이 그렇듯 고려청자도 시작은 모방이었다. 전시장에 나와 있는 북송 청자와 초기 고려청자의 모습이 비슷하다는 점을 보면 알 수 있다. 하지만 고려 도공들은 곧 독창적인 걸작을 만들기 시작했다. ‘청자 참외 모양 병’이 그렇다. 북송의 비슷한 병에서 영향을 받았지만...
금호건설은, 집은 주거 공간 넘어 하나의 예술…새 브랜드 '아테라' 선봬 2024-11-28 17:02:57
아테라’라는 브랜드 슬로건처럼 금호건설은 새로운 주거 브랜드 아테라를 통해 자연과 사람, 공간의 조화로움은 물론 일상의 여유로움이 깃든 주거 공간을 선보여 고객 삶에 진정한 아름다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집을 닮은 새로운 심볼마크도 눈에 띈다. 예술과 기술을 접목해 선진 주거문화를 만들어 나가고자 하는...
엔터주, 두달새 주가 '수직상승'…中과 관계 훈풍, 美 관세는 무풍 2024-11-25 17:48:33
기대도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쑨예리 중국 문화여유부장(장관)은 지난 23일 회담을 열어 양국 문화예술과 콘텐츠 교류 확대를 논의했다. 엔터주는 국내 수출주 가운데 유일하게 관세 우려가 없는 업종이기도 하다. 한 증권사 리서치센터장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재임 기간...
광주 아시아문화전당, 올해 방문객 300만명 '눈앞' 2024-11-25 17:17:12
혼합문화’(20만6532명)와 ‘이음지음’(20만939명) 전시는 개관 이후 처음으로 각각 관람객 수 20만 명을 넘겼다. 지난해 운영한 ‘사유정원, 상상너머를 거닐다’ ‘몰입미감-디지털로 본 미술 속 자연과 휴머니즘’ ‘원초적 비디오 본색’ 등도 관객 수 10만~18만 명대를 기록해 ACC가 있는 광주를 넘어 전국에서 찾는...
"트럼프發 관세 우려 없다"…바닥 찍고 치솟더니 '깜짝 전망' 2024-11-25 16:26:41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한국과 중국의 문화장관은 지난 23일 중국서 회담을 갖고 양국의 문화예술과 콘텐츠 교류를 확대할 방안을 논의했다. 엔터주는 국내 수출주 가운데 유일하게 관세에 대한 우려가 없는 업종이기도 하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미 수출품에 대해 보편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나서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