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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10년 만에 내년도 예산안 감축 편성 2024-10-31 14:43:35
부평 문화도시 조성(23억원)을, 문화향유권 확대를 위해 문화누리카드(244억원), 예술창작지원(29억원) 등을 반영했다. 인천 국제마라톤 개최(10억원), 수도권매립지 72홀을 포함한 총 4개소의 파크골프장 조성비(108억원)도 눈에 띈다. ▶민생경제 회복·두터운 약자복지 실현...5조 3080억원 서민경제 회복 등 민생경제...
이제복 옐로카펫 창안자, 2024 문화예술발전 유공 시상식서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수상 2024-10-31 14:34:10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문화예술발전 유공 시상식은 문화예술 발전과 국민 문화 향상에 기여한 공적이 현저한 사람에게 수여하는 행사로서 이날 유인촌장관은 ‘문화훈장’ 수훈자 15명, ‘대한민국 문화예술상’ 수상자 5명,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수상자 8명, ‘예술가의 장한 어버이상’ 수상자 3...
경북 1세대 귀촌 청년 기업가들, 지역 명소 만들어 미래 연다 2024-10-29 15:24:43
내 문화 플랫폼인 ‘작은 열정’, ‘연결된 캠퍼스’ 등 다양한 주제와 형태의 활동이 이뤄지고 있다”고 소개했다. 권 팀장은 “프랑스에서는 3000여개의 제3의 장소가 지정운영되고 있다”며 “지역 주민이 겪는 문제에 대한 대안적 사업도 제안해 실천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제3의 장소는 또 지역 식품 등 지역생산의...
2024 구미라면축제, 구미 산업관광의 물꼬 튼다 2024-10-29 09:56:46
마련된다. 또한, 시민참여형 라면문화로드 조성을 위해 지역 예술작가와 시민이 함께 포토존을 사전 제작하여 축제장에 설치했다. 금오공대 재학생들은 VR기술을 활용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축제장을 찾은 사람들에게 게임존을 제공하고 직접 운영한다. 축제는 구미역을 중심으로 금오산 일원과 구미시 전역으로...
韓 체류 '최고급 외국인 인재' 고작 188명 2024-10-28 18:03:41
수십 명에 불과한 게 현실이다. 유인이 부족한 현재 비자 정책으로는 날로 심각해지는 인재 유출입 불균형을 개선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온다. 28일 법무부에 따르면 올해 9월 말 기준 F-5(영주권) 비자 중 11번 항목(특정능력)으로 국내에 체류 중인 외국인은 188명에 불과하다. F5-11은 과학, 경영, 교육, 문화예술 등...
'27세 청년인턴' 무슨 질문했길래…유인촌 "내년 기대해달라" 2024-10-28 15:43:40
질을 높이는 현실적인 정책을 내년부턴 선보일 수 있을 거라 생각해요.” -유인촌(73)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28일 서울 소격동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열린 정책 토크콘서트 ‘2024 문화왓수다2’에서 질문이 있다며 손을 번쩍 들고 일어선 스물 일곱살 ‘사회초년생’ 청년인턴과 유인촌 장관이 나눈 대화다. 문체부와...
'1004'개 섬으로 이뤄진 신안군, 문화·예술의 중심지로 거듭난다 2024-10-27 16:20:45
상반기 준공이 목표다. 덴마크 출신의 설치 예술가 올라퍼 엘리아슨이 참여하는 대지의 미술관은 다음 달 준공할 예정이다. 비금도에는 영국 출신 철 조각가 안토니 곰리가 바다의 미술관을 조성 중이다. 2026년 상반기에 개관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신안군은 압해도 분재정원에 황해교류역사관을, 고 김대중 전 대통령 생...
공공디자인의 포용 가치 알린다...‘공공디자인 페스티벌 2024’ 개최 2024-10-25 15:55:36
등 ‘문화를 품은 예술공원’으로 재탄생시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오목공원이 가진 기존 공간구조의 장점을 살려 정사각형의 회랑을 중심으로 각종 시설물과 공간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계절이나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모든 세대가 다양한 활동과 휴식을 누릴 수 있도록 한 점이 돋보인다. 사업에 대한 양천구청...
[차장 칼럼] 열아홉 청춘의 예술 맛보기 2024-10-24 17:49:00
문화예술패스로는 연극, 뮤지컬, 클래식, 오페라, 발레, 무용, 국악, 전시 등에만 다녀올 수 있다. 청년들이 좋아하는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나 영화는 이용 불가다. 대중가요 콘서트도 안 된다. 지방은 문화행사가 상대적으로 빈약하다는 점도 아쉽다. 이용 실적이 저조하다보니 사용 기준을 완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독일 극우 AfD "바우하우스는 건축의 죄악" 2024-10-24 17:34:05
1919년 현재의 튀링겐주 바이마르에 개교한 예술학교 바우하우스는 1925년 작센안할트주 데사우로 옮겼다. 1932년 베를린으로 다시 이전했다가 이듬해 나치에 의해 폐교당했다. 추상미술의 선구자 파울 클레와 바실리 칸딘스키 등이 바우하우스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다. '형태는 기능을 따른다'는 바우하우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