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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식자재 유통 물류기업 매물로 2024-11-19 17:47:46
대규모 물류센터를 보유하고 있는 3PL(제3자물류) 전문기업이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 이 회사는 대형 단체급식 업체들과 장기 거래 관계를 바탕으로 꾸준한 매출을 유지하고 있고, 대형 식자재 제조사와 3PL 계약을 체결하고 있어 안정적 사업모델을 확보하고 있다. 물류 인프라도 탄탄하다. 수도권 핵심 물류 거점에 수천...
K웨이브 타고…CJ대한통운·한진, 해외물류 확장 2024-11-19 17:37:44
전(3조1603억원)보다 4.4% 늘었다. 전체 매출의 36.8%가 해외 사업에서 나온다. 일반 택배 매출(2조7779억원)보다도 많다. 같은 기간 한진의 글로벌 매출은 2563억원에서 3986억원으로 55% 급증했다.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년 만에 12.4%에서 18.1%로 치솟았다. 물류기업의 글로벌 매출은 크게 두 가지 경로에서...
[사설] 알짜 바이오 사업 내놓은 CJ…선제적 사업재편 바람직하다 2024-11-19 17:37:03
식품사업을 넘어 물류, 콘텐츠, 뷰티 등에서도 국내 선두권으로 진입한 점에서 잘 드러난다. 하지만 성공적으로 안착했다던 여러 사업이 언제부터인가 동시다발적 정체에 시달리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이 본격화한 몇 년 전부터 감지되다가 최근 더 뚜렷해졌다. K푸드 열풍이 거센데도 주력 식품사업의 성장세는 유통 환경...
한국엔지니어링협회, 창립 50주년…댐·인천공항·KTX 등 산업 인프라 건설로 국가 발전과 성장 견인 2024-11-19 16:13:55
사업을 운영해 기술인력에게 교육훈련도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방위사업청으로부터 기준노무량 산정기관으로 지정, 해를 거듭할수록 업무의 범위를 넓혀오고 있다. ○엔지니어링, 대한민국 성장 견인 엔지니어링은 대한민국의 성장을 견인해온 원동력이다. 1960년 경제개발부터 2024년 K-엔지니어링의 위상을 떨치기...
HDC현대산업개발, 광운대역세권 개발 '서울원 아이파크' 분양 앞둬 2024-11-19 14:03:32
입장이다. ‘서울원 아이파크’는 사업비 약 4조 5,000억원에 달하는 광운대역세권 개발 통해 공급된다. 서울광역시 노원구 소재 광운대역과 석계역 사이에 위치한 대규모 물류시설 이전적지에 대규모 쇼핑몰 및 주거복합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사업 개발을 맡은 HDC현대산업개발은 사람과 자연, 도시환경이 공존하는...
SK가스, 우체국물류지원단과 친환경 LPG 트럭 생태계 구축 협력 2024-11-19 13:30:55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으로 SK가스와 우체국물류지원단은 친환경 1t 트럭 생태계 구축을 통한 대기질 개선 기여, 소포배달원 복리 증진 지원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앞서 우체국물류지원단은 지난 5월 전체 직영차량에 대해 기존 LPG 1t 트럭보다 성능이 대폭 개선된 신형 친환경 LPG 1t 트럭으로의 전환을 결정...
유진그룹, 역량 표준 검정 시행 2024-11-19 10:29:38
△사업 비전과 브랜드 전략 △ESG와 윤리경영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 기술 등을 주제로 치러졌다. 특히, 건자재·유통, 금융, 미디어·콘텐츠, 물류·레저·IT 등 그룹의 사업영역에 대한 이해와 함께, AI기술 기반의 디지털 전환(DX) 및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대한 대응역량 검증도 이루어졌다. 유경선 유진그룹 회장은...
"레인보우로보틱스, 성장 속도 더뎌…목표가↓"-유진 2024-11-19 08:53:04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양팔 로봇과 물류 로봇, 고가반하중 협동 로봇을 공개하며 제품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성공했다"며 "신속연구개발사업을 진행하던 군용 로봇도 테스트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양 연구원은 "신규 제품들이 매출에 반영되기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전망"이라며 "일단 양팔 로봇은 예약판매 30대...
엔터 부진, 식품 둔화…올리브영은 펄펄 2024-11-18 18:14:39
CJ그룹이 글로벌 1위이자 알짜 사업부로 평가되는 CJ제일제당 바이오 부문을 매각하기로 하자 투자은행(IB)업계에선 그룹 차원의 구조조정에 본격 착수하는 게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CJ는 본업인 식품과 물류가 탄탄하게 뒤에서 밀고 앞에서 끌며 성장해왔다. 여기에 CJ올리브영이 가파르게 성장하며 그룹의 핵심...
[단독] CJ 환골탈태 신호탄…이재현 회장, 재창업 수준 승부수 띄웠다 2024-11-18 18:01:36
계기는 코로나19다. 2020년 3조7312억원 수준이던 바이오 사업 매출은 2021년 4조8540억원, 2022년 4조1343억원으로 증가했다. 물류 대란으로 전 세계 축산업체 등이 적기에 사료용 아미노산을 공급받지 못해 가격이 치솟았기 때문이다. 경쟁사들이 물류난으로 배송에 어려움을 겪는 사이 미주 중국 등 전 세계 주요국에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