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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해가스전 개발' 동해 광구 체계 다시 짠다 2024-06-10 14:59:27
진행한 물리탐사 분석 결과 석유와 가스가 대량으로 묻혀 있을 가능성이 큰 대왕고래 등 7개 유망 구조를 찾은 바 있다. 최 차관은 "(기존 광구 설정은) 유망 구조 도출 이전에 설정된 광구로 투자 유치 및 개발에 최적화되지 않는다"며 "도출된 유망 구조의 위치와 형태를 감안해 광구를 재설계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한반도 발칵 뒤집은 '포항 앞바다 석유' 로또 아니다 [원자재 이슈탐구] 2024-06-10 04:01:17
물리 탐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3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브리핑실을 찾아 "산업통상자원부의 국내 심해 석유가스전에 대한 탐사시추 계획을 승인했다"며 이같이 발표했다. 정치권에선 큰 소동이 벌어졌다. 야당에선 '지지율을 올리려는 정치적 의도'라며 공격에 나섰고, 일각에선 지질...
첫발 뗀 대왕고래 프로젝트, 국회 예산협조부터 '산 넘어 산' 2024-06-09 07:15:01
개발 프로젝트, 일명 '대왕고래'가 물리탐사를 마치고 오는 12월부터 내년 상반기까지 진행되는 첫 시추 단계를 앞두고 있지만 당장 국회의 예산협조부터 난항이 예상된다. 정부는 1개 유망구조 시추에 1천억원의 예산이 필요할 것으로 보고, 최소 5개의 유망구조를 시추할 계획이다. 그러나 정부 예산안의 '...
"'20% 성공률'은 말 그대로 확률…자원개발 차분히 지켜봐야" 2024-06-07 17:57:59
광권 계약을 체결한 후 2018년 탐사정 시추에서 원유를 발견했다. 이후 생산 준비를 위한 유전평가, 생산 플랫폼 건설 등 개발 단계를 거쳐 지난해 9월 원유 생산에 돌입했다. 중국 17/03 광구의 일일 생산량은 원유 생산 정점을 기준으로 약 2만9천500배럴이다. 방 센터장은 "메이저 기업들이 탐사 실패 후 철수한 지역에...
[연합시론] 흥분·정쟁 삼가고 차분히 동해 유전 시추 결과 지켜볼 때다 2024-06-07 17:08:17
상태로 탐사시추 과정을 지켜볼 시점이다. 해당 광구의 1단계 물리탐사 분석을 맡았던 미국 액트지오의 비토르 아브레우 고문이 7일 기자회견을 열어 "이 프로젝트의 유망성은 상당히 높다"며 "분석한 모든 유정이 석유와 가스의 존재를 암시하는 제반 요소를 갖췄다"고 밝혔다. 종전 석유공사가 시추공을 뚫어 확보한...
결국 파 봐야 안다..."소수 전문가, 업계 표준" 2024-06-07 16:31:23
못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쉽게 말하면 자료를 깊게 해석하지 못했기 때문이란 거고요. 유망성 평가와 유망구조 도출까지 완료한 건 이번이 처음이라는 겁니다. 이에 따른 성공 확률은 20%입니다. 아브레우 대표는 다만 물리탐사에서 탄화수소를 발견하지 못한 건 리스크라고 덧붙였습니다. <앵커> 그렇군요 말씀 잘...
[일문일답] 액트지오 고문 "동해 가스전 입증 유일한 방법은 시추" 2024-06-07 13:39:51
물리탐사와 시추 자료를 분석하는 것이다. 액트지오와 같은 유망성 기술평가 회사는 이런 작업만 한다. -- 같은 자료를 액트지오가 아닌 다른 회사에서 분석해도 동일한 결과가 나올 것으로 보나. ▲ (곽원준 석유공사 수석위원) 자료 해석의 문제는 사람마다 다를 수 있다. 얼마만큼의 능력을 갖추고 있느냐의 문제일 수...
코스피 장중 오름폭 축소 2,710대 등락…코스닥 1% 상승 2024-06-07 11:31:24
약보합을 나타내고 있다. 동해 심해 가스·석유전 물리탐사 분석을 맡은 미국 액트지오의 비토르 아브레우 고문의 기자회견이 진행 중인 가운데, 앞서 정부의 동해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 발표로 급등했던 대성에너지[117580](-10.31%), 한국가스공사[036460](-8.47%) 등 관련 테마주들은 크게 하락하고 있다. 시총 상위...
호주 개발사 "韓가스전 장래성 없어 철수" 2024-06-06 15:09:56
않는다"고 강조했다. 석유·가스 개발은 물리탐사를 통한 자료 수집, 전산 처리, 자료 해석 등을 거친 뒤 유망구조를 도출하고 탐사 시추로 부존 여부를 확인하는 과정으로 진행되는데, 우드사이드는 유망구조 도출 전 철수했기 때문에 '장래성'을 평가하지 못하다는 설명이다. 석유공사는 그동안 축적된 탐사...
호주 우드사이드 "韓가스전 장래성없다" 논란…정부 "사실 아냐" 2024-06-06 13:45:50
물리탐사를 통한 자료 수집, 전산 처리, 자료 해석 등 과정을 거친 뒤 유망구조를 도출하고 탐사 시추를 통해 부존 여부를 확인하는 일련의 과정으로 진행되는데, 우드사이드는 유망구조 도출 전 철수했기 때문에 '장래성'에 대해 책임 있게 평가할 위치에 있지 못하다는 설명이다. 석유공사는 그동안 축적된 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