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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발 뗀 대왕고래 프로젝트, 국회 예산협조부터 '산 넘어 산' 2024-06-09 07:15:01
개발 프로젝트, 일명 '대왕고래'가 물리탐사를 마치고 오는 12월부터 내년 상반기까지 진행되는 첫 시추 단계를 앞두고 있지만 당장 국회의 예산협조부터 난항이 예상된다. 정부는 1개 유망구조 시추에 1천억원의 예산이 필요할 것으로 보고, 최소 5개의 유망구조를 시추할 계획이다. 그러나 정부 예산안의 '...
"'20% 성공률'은 말 그대로 확률…자원개발 차분히 지켜봐야" 2024-06-07 17:57:59
2천배럴(석유 환산기준)이다. 방 센터장은 "자원 개발 성공 가능성을 높이려면 필수적으로 탄성파 자료(Seismic Data)를 확보해야 하며, 자료처리 기술을 통해 데이터의 질을 높이는 작업이 선행돼야 한다"며 "획득된 자료를 바탕으로 원유부존 가능성을 판단하기 위해서는 지질, 지구물리 등의 기술전문성을 보유하는 것이...
[연합시론] 흥분·정쟁 삼가고 차분히 동해 유전 시추 결과 지켜볼 때다 2024-06-07 17:08:17
지켜볼 시점이다. 해당 광구의 1단계 물리탐사 분석을 맡았던 미국 액트지오의 비토르 아브레우 고문이 7일 기자회견을 열어 "이 프로젝트의 유망성은 상당히 높다"며 "분석한 모든 유정이 석유와 가스의 존재를 암시하는 제반 요소를 갖췄다"고 밝혔다. 종전 석유공사가 시추공을 뚫어 확보한 유정의 데이터를 분석해 7개...
[일문일답] 액트지오 고문 "동해 가스전 입증 유일한 방법은 시추" 2024-06-07 13:39:51
물리탐사와 시추 자료를 분석하는 것이다. 액트지오와 같은 유망성 기술평가 회사는 이런 작업만 한다. -- 같은 자료를 액트지오가 아닌 다른 회사에서 분석해도 동일한 결과가 나올 것으로 보나. ▲ (곽원준 석유공사 수석위원) 자료 해석의 문제는 사람마다 다를 수 있다. 얼마만큼의 능력을 갖추고 있느냐의 문제일 수...
코스피 장중 오름폭 축소 2,710대 등락…코스닥 1% 상승 2024-06-07 11:31:24
약보합을 나타내고 있다. 동해 심해 가스·석유전 물리탐사 분석을 맡은 미국 액트지오의 비토르 아브레우 고문의 기자회견이 진행 중인 가운데, 앞서 정부의 동해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 발표로 급등했던 대성에너지[117580](-10.31%), 한국가스공사[036460](-8.47%) 등 관련 테마주들은 크게 하락하고 있다. 시총 상위...
레지던스 '불법 딱지' 붙자…전국서 잇단 법적분쟁 2024-06-06 18:46:15
10%를 이행강제금으로 물리기로 했다. 하지만 주차장, 복도 폭 등 규제 때문에 오피스텔로 용도를 바꾸는 게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불법 논란’ 이후 금융권이 대출을 죄면서 레지던스 분양 계약자가 잔금을 마련하기도 어렵다. 한 업계 관계자는 “레지던스를 세금을 내고 주거용으로 쓰도록 하는 준주택 인정이...
호주 개발사 "韓가스전 장래성 없어 철수" 2024-06-06 15:09:56
않는다"고 강조했다. 석유·가스 개발은 물리탐사를 통한 자료 수집, 전산 처리, 자료 해석 등을 거친 뒤 유망구조를 도출하고 탐사 시추로 부존 여부를 확인하는 과정으로 진행되는데, 우드사이드는 유망구조 도출 전 철수했기 때문에 '장래성'을 평가하지 못하다는 설명이다. 석유공사는 그동안 축적된 탐사...
호주 우드사이드 "韓가스전 장래성없다" 논란…정부 "사실 아냐" 2024-06-06 13:45:50
물리탐사를 통한 자료 수집, 전산 처리, 자료 해석 등 과정을 거친 뒤 유망구조를 도출하고 탐사 시추를 통해 부존 여부를 확인하는 일련의 과정으로 진행되는데, 우드사이드는 유망구조 도출 전 철수했기 때문에 '장래성'에 대해 책임 있게 평가할 위치에 있지 못하다는 설명이다. 석유공사는 그동안 축적된 탐사...
[단독] 정부, 영일만 가스전 개발에 사활…산업부 TF 2개 신설 2024-06-06 10:37:28
가능성을 물리 탐사한 미국 심해 기술평가 전문기업 액트지오의 비토르 아브레우 고문을 비롯해 원유 탐사 전문가들이 참석해 직접 질문을 받을 계획이다. 앞서 지난 5일 방한한 아브레우 고문은 인천공항 입국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동해 심해 가스전의 경제성이 높다"고 밝힌 바 있다. 액트지오는 물리 탐사 결과 영일만...
액트지오 대표 "영일만 가스전 경제성 높다" 2024-06-05 18:11:21
경북 포항 앞바다의 심해 석유·가스 매장량 물리 탐사를 주도한 미국 심해 기술 평가 전문 기업 액트지오의 비토르 아브레우 고문이 5일 “이번 (탐사) 프로젝트는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한국 국민에게 더 나은, 명확한 답변을 드리기 위해 한국을 찾았다”고 말했다. 이날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아브레우 고문은 입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