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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지배구조 개선 방안 ? 지주회사 설립 · 전환에 따른 득실 알아보기 [안진 클로즈업] 2024-08-28 14:44:13
물적분할의 경우 사업회사 자산을 상대방회사에 유상으로 이전하는 것으로 보아, 양도된 자산의 시가와 장부가액의 차액이 법인세로 과세되나 특정 요건을 갖춘 적격 현물출자 및 적격 물적분할의 경우 양도차익에 대한 법인세 과세이연 혜택을 누릴 수 있다(법인세법 제47조 및 제47조의2). 또한, 사업회사로부터 자산을...
'상법 개정' 군불 때는 이복현 "지배주주만 위한 합병 계속…개선 필요" 2024-08-28 14:18:14
합병이나 물적분할 등 주요 사안에 대한 개별제도 보완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여럿 나왔다. 투자자 보호 미비 논란이 집중적으로 이는 합병 등에 대해선 기업 내 별도 특별위원회를 설치해 심의·의결케하거나, 주요 거래에 대해 일반주주의 동의 절차를 별도로 거치도록 하자는 의견이다. 자본시장연구원과 금융연구원에선...
방산부품 제조 엠앤씨솔루션, 코스피 상장예비심사 신청 2024-08-23 19:42:21
등을 제조하고 있다. 총자산은 3천289억원, 자기자본은 820억원이다. 지난해 기준 매출액은 1천834억원, 영업이익은 204억원, 당기순이익은 165억원을 냈다. 엠앤씨솔루션은 현재 사모펀드(PEF) 소시어스프라이빗에쿼티와 웰투시인베스트먼트가 꾸린 컨소시엄이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 엠앤씨솔루션의 모태 기업은...
김병환 "전자상거래 안정성 확보…2차 PG 규율체계 마련" 2024-08-22 11:41:35
원활히 이행하고, 자본확충 등 충분한 손실흡수능력을 갖춰주시기 바란다"며 "필요하다면 정부도 원활한 부실채권 정리를 위한 추가적인 방안도 적극 검토하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그간 축적된 물적 금융 영업 노하우와 기반을 토대로 구독·공유경제를 이끌 다양한 금융·비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새로운 업무...
김병환 "티메프 계기 전자상거래 안전성 확보…PG규율체계 마련" 2024-08-22 10:00:00
하고, 자본확충을 통한 충분한 손실흡수능력도 갖춰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그는 필요하다면 정부도 원활한 부실채권 정리를 위한 추가적인 방안도 적극 검토하겠다면서, 구독·공유경제 친화적인 물적 금융 영업 노하우와 기반을 토대로 다양한 금융·비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새로운 업무범위 확대와 관련규제...
이복현 "한국적 기업지배구조 특수성, 밸류업 걸림돌" 2024-08-21 10:00:01
및 자본시장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자본시장 감독기관인 금융감독원도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다"고 언급했다. 그는 "앞으로도 바람직한 기업지배구조 개선방안에 대한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하고, 소관 부처와 긴밀히 소통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상법 분야 전문가들은 주주 충실의무...
[백광엽 칼럼] '악덕 재벌·대주주'라는 비이성적 시선 2024-08-13 17:51:22
방식인 물적분할이 대주주에게 일방적으로 유리하다는 주장도 펼쳤다. 좌파 시민단체와 언론도 대거 결집해 ‘대주주 횡포’라며 맹렬히 공격했다. 사실관계를 뜯어보면 왜곡과 오해가 많다. 소액주주가 손해 봤다는 주장부터 그렇다. 분사 발표 이후 LG화학 주가는 16개월간 63%나 올랐다. 물적분할·상장 발표 직후의...
소룩스, 아리바이오 흡수합병 "대규모 임상에 빠른 상장 불가피" 2024-08-09 19:10:26
마무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런 중요한 시점에서 한국 자본시장에 편입(상장)하는 것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중요한 경영 현안"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환자 투약 완료(2025년 말 예상), 대규모의 글로벌 판매권 수출, 임상3상 톱라인 발표 및 신약 허가 신청(NDA)(2026년 상반기), 허가와 출시’까지 향후 1년...
'더 강력한' 상법 개정안 나왔다…이사 충실의무 대신 공정의무(종합) 2024-08-05 16:17:22
배터리 사업 물적분할이나 최근 논란이 된 두산밥캣[241560] 사태처럼, 대기업 이사회가 대주주에겐 유리하지만 일반주주는 불리한 경영상 결정을 내려 주주가치를 훼손하는 것을 막고자 발의했다. 그러나 이 같은 상법 개정안은 재계의 극심한 반발에 부딪혀 추진 동력을 상실한 상태다. 이사들에게 과도한 부담을 줘...
'더 강력한' 상법 개정안 나온다…이사 충실의무 대신 '공정의무' 2024-08-05 06:05:02
배터리 사업 물적분할이나 최근 논란이 된 두산밥캣[241560] 사태처럼, 대기업 이사회가 대주주에겐 유리하지만 일반주주는 불리한 경영상 결정을 내려 주주가치를 훼손하는 것을 막고자 발의했다. 그러나 이 같은 상법 개정안은 재계의 극심한 반발에 부딪혀 추진 동력을 상실한 상태다. 이사들에게 과도한 부담을 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