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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떠나는 외국 인재들…"아프리카·동유럽 비중은 늘어" 2024-11-04 11:10:57
이후 외국 인력의 국적에도 변화가 나타났다고 덧붙였다. 코로나19 발발 이전인 2019년과 현재를 비교하면 미국·유럽 인력의 비중은 16%에서 12%로 줄었지만, 아프리카 인력은 26%에서 31%로 늘었다. 또한 러시아와 동유럽 출신도 2019년에는 11%였으나 현재는 16%로 높아졌다. 베이징고용국 기관지는 이 보고서를 인용해...
"영재교육 10년 만에 반토막…핵심인재 해외 유출 심각" 2024-10-30 18:27:37
한국 영재교육이 내리막길을 걷고 있습니다. 영재성 계발을 위해 가장 중요한 유치원과 초·중학교에서의 영재교육은 씨가 마른 수준입니다.” 조석희 미국 세인트존스대 교수행정지도자학과 교수는 30일 서울 광장동 그랜드워커힐서울에서 열린 ‘글로벌인재포럼 2024’의 ‘글로벌 리더가 되는 영재교육법’ 세션에서...
SK네트웍스, 말레이 선웨이 그룹과 맞손…AI 사업 시너지 낸다 2024-10-30 10:53:02
AI 혁신제품에 대한 사업에 협력할 수 있고, 미국 현지 AI 전문 조직 피닉스랩의 기술을 활용해 선웨이 그룹 내 AI 시스템을 구축·개발하는 사업모델을 기대해볼 수 있다"고 전했다. 양사는 또 말레이시아에 SK매직과 선웨이의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SK네트웍스와 선웨이 간 지분 교환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협업 모델을...
노벨상 수상자·빅테크 CEO…AI 대전환 시대, 인재상을 말하다 2024-10-29 17:46:17
테마섹폴리테크닉 테마섹스킬스퓨처아카데미 국장, 로저 힐 미국 조지아대 교육학과 학과장, 이타쓰 유코 일본 도쿄대 다학제정보학대학원 교수가 각국의 인재 양성 청사진을 공개한다. 기술주의 시대, 예술의 고민 토론기술의 눈부신 발전 뒤에 소외될 위험에 처한 인문학과 예술에 대한 고민을 나누는 시간도 있다. 혁신...
인벤티지랩, mRNA 백신 신속 개발 국책 과제 선정 2024-10-29 14:11:06
인벤티지랩, mRNA 백신 신속 개발 국책 과제 선정 (서울=연합뉴스) 김현수 기자 = 약물 전달 시스템 플랫폼 기업 인벤티지랩[389470]이 '한국형 아르파-H'(ARPA-H·보건의료고등연구계획국)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백신 탈집중화 생산 시스템 구축' 과제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선넘는 이재명 "정부, 北파병 기회로 한반도 전쟁 획책 의심" 2024-10-28 17:48:30
일각에서는 국정원을 비롯해 미국·유럽연합(EU) 등이 사실상 인정한 북한군 파병 사실을 아예 인정조차 하지 않으려는 시도도 있다. 이재강 민주당 의원은 이날 조국혁신당, 진보당 의원과 함께 연 국회 좌담회에서 “(북한군 파병) 뉴스는 사실 확인이 되지 않았는데 (정부가) 기정사실화하고 있다”고 강변했다. 좌담회...
K파이낸스, 해외 진출 어디까지 왔나[15대 산업경쟁력 리포트] 2024-10-28 09:41:18
국 은행이 6개, 미국 은행이 4개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동안 10위권에 꾸준히 머물렀던 영국 HSBC은행이 빠지고 중국 초상은행이 새롭게 진입했다. ◆규제 발목 벗어날까 국내 은행의 해외점포 순이익 규모는 커졌지만 은행 전체 순이익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013년 12.3%에서 2023년 10% 밑으로 떨어졌다. 은행권...
"경수형 SMR은 한국이 실질적 1위…비경수형은 개발 늦어" 2024-10-25 17:42:19
있다. 국내에서는 한국형 소형 원자로인 'SMART100'이 개발됐고, 차세대 SMR인 혁신형 SMR(i-SMR)도 개발 중이지만 이들 원전은 모두 경수형이다. 박 의원은 "전 세계 개발 중 SMR은 83개인데 그중 50개가 비경수형"이라며 "시장에서 잠재력이 크지만, 우리는 인허가 체계도 없고 사업화 준비도 미흡하다는 지적이...
손병두 전 거래소 이사장, 토스에 새 둥지 2024-10-24 08:09:31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했고, 동 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정책학 석사를 받았다. 1989년 행정고시 33회로 공직에 입문해 1992년 경제기획원에서 공직 생활을 시작했다. 2000년에는 미국 브라운대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2008년부터 2010년까지 기획재정부 국제금융국 외화자금과장, 국제금융과장 등으로 재직하며...
中전문가 "북러 동맹으로 '절반의 냉전'…한중, 평화 협력해야"(종합) 2024-10-22 18:32:47
교수는 "한국과 일본이 미국과 우크라이나를 지지하고 조선(북한)이 러시아를 지지하고 있다"며 "한미일과 조러(북러)는 대치를 넘어선 상태, '간접 충돌' 구조에 처해있다고 말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그는 "조선반도(한반도)와 동북아 지역의 반냉전 구조는 충돌 폭발 위험성이 비교적 큰 구조"라면서도 중국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