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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로 몰린 임신 8개월 여성…美 경찰 실수에 구치소 갇혔다 2023-08-07 23:42:53
미국 경찰이 임신 8개월 여성을 차량 강도 공범으로 몰아붙인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경찰은 허술한 안면인식 프로그램 검색 결과만으로 이 같은 과오를 범했다. 7일(현지시간) 미 NBC 방송과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디트로이트에 거주하는 포르차 우드러프(32·여)는 지난 2월16일 아이들의 등교 준비를 하던 중 갑자기...
美경찰, 어쭙잖은 안면인식기술로 임신 8개월 여성 강도로 몰아 2023-08-07 16:09:39
美경찰, 어쭙잖은 안면인식기술로 임신 8개월 여성 강도로 몰아 (서울=연합뉴스) 윤종석 기자 = 미국 디트로이트 경찰이 허술한 안면인식 프로그램 검색 결과만으로 임신 8개월 된 여성을 차량 강도 공범으로 몬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다. 7일 미 NBC 방송과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디트로이트에 거주하는 포르차...
美 타이레놀 살인사건 용의자 사망…사건 미궁으로 2023-07-11 05:38:38
등교했다가 쓰러져 숨졌고 이어 19~35세 성인 남녀 6명이 약국체인 또는 슈퍼마켓에서 구입한 타이레놀을 먹고 잇따라 사망했다. 수사당국은 누군가가 통 속에 든 타이레놀 캡슐을 열어 청산가리를 채워 넣고 매장 진열대에 가져다 놓은 것으로 추정했다. 검찰은 루이스의 외동딸 토니가 다섯살이던 1974년 심장수술을...
미궁으로 남게 된 1982 美 타이레놀 독극물 살인사건 2023-07-11 04:50:37
등교했다가 쓰러져 숨졌고 이어 19~35세 성인 남녀 6명이 약국체인 또는 슈퍼마켓에서 구입한 타이레놀을 먹고 잇따라 사망했다. 수사당국은 누군가가 통 속에 든 타이레놀 캡슐을 열어 청산가리를 채워 넣고 매장 진열대에 가져다 놓은 것으로 추정했다. 검찰은 루이스의 외동딸 토니가 다섯살이던 1974년 심장수술을...
총 들고 등교하는 美 학생들…학교들 앞다퉈 AI 탐지기 설치 2023-06-12 14:57:16
들고 등교하는 美 학생들…학교들 앞다퉈 AI 탐지기 설치 스캐너가 무기 형태 '능동 감지'…대형 경기장에 쓰이던 기술 "탐지기가 만능은 아냐" vs "총격 가능성 줄일 것" 여론 팽팽 (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최근 미국에서 총기를 소지하고 등교하는 학생이 늘면서 학교들이 잇따라 인공지능(AI) 탐지기를...
연일 산불 미세먼지에 뒤덮인 美동부…수도에도 '건강위험' 경보 2023-06-09 04:41:42
걸어서 등교하는 가족들은 카풀을 운영했다. 아마존과 일부 시내 매장에서는 공기청정기와 마스크 판매가 급증했다. 전날 미세먼지(PM2.5) 농도가 1999년 집계를 시작한 뒤로 최대치를 기록하며 하늘이 주황색으로 물들었던 뉴욕시는 먼지가 더 남쪽으로 이동하면서 상황이 좀 나아졌다. 다만 바다로 밀려난 먼지가 해풍...
[르포] 뉴델리보다 더 나빠진 뉴욕의 공기…"화성을 보는 것 같다" 2023-06-08 05:05:48
돌파했다. 미국 기상청(NWS)의 기상학자 마이크 하디먼은 NYT에 "화성을 보는 것 같다"며 "담배 냄새가 난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뉴욕시 공립학교들은 "오늘 방과후 활동을 포함해 모든 야외 활동을 제한할 것"이라며 "마스크 착용을 권고한다"는 공지문을 각 가정에 배포했다. 맨얼굴로 등교한 아이들에게는 마스크를...
학생들 책가방 메고 등교 못 하는 美 소도시…이유 알고 보니 2023-05-07 15:32:53
미국에서 크고 작은 총격 사건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미국의 한 소도시에서 학생들이 총기 반입을 막기 위해 '책가방 금지령'이 내려졌다. 6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미시간주 플린트시 초·중·고 공립학교들은 학생들이 책가방을 들고 등교하지 못하도록 하는 결정을 내렸다. 도시락이 들어갈...
"美유출피의자, 학창시절 '외톨이 밀덕'…인종차별 발언 일삼아" 2023-04-15 15:36:15
"美유출피의자, 학창시절 '외톨이 밀덕'…인종차별 발언 일삼아" "총기난사 사건 후 '돌격소총 티셔츠' 등교…사람들 경계대상" "군입대 후회" 말하기도…대화방 멤버 "돈 때문에 입대" 추정 (서울=연합뉴스) 최재서 기자 = 세계적 파문을 일으킨 미국 기밀문건 유출의 피의자 잭 테세이라(21)가 학창 시절...
"미국이 너무 부럽다"…조선 외교관의 일기 들여다보니 2023-04-09 12:00:02
미국을 보고 "길가에 집들이 즐비하고 휘황찬란하다"며 "대체로 모두 화기애애하고 스스로 만족하니 더할 나위 없이 잘 다스려지고 있는 지치(至治)의 세상"이라 했을 정도다. 지치란 유교에서 말하는 하늘의 뜻이 인간에 의해 다스려지는 이상적 통치가 이뤄지는 것을 말한다. 이범진은 아침에 미국 학생들이 등교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