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안전진단 규제 대못' 없애니…목동 재건축 속도 빨라졌다 2023-01-10 18:10:02
미성·미륭·삼호3차(월계시영)와 서초구 서초동 현대는 지난달 1차 정밀안전진단을 신청했다. 적정성 검토에서 탈락했던 단지도 재도전에 나서고 있다. 2021년 6월 적정성 검토에서 고배를 마신 강동구 고덕주공9단지는 최근 강동구에 예비 안전진단을 신청했다. 2020년 적정성 검토에서 탈락한 목동9단지도 예비 안전진단...
강북 최대 재건축 성산시영, 내달 정비구역 지정 보인다 2022-12-22 18:19:25
‘미륭·미성·삼호3차’(월계시영·3930가구)에 이어 강북 재건축 추진 단지 중 두 번째로 규모가 크다. 재건축 후 지하 3층~지상 최고 35층, 30개 동, 4823가구(전용면적 49~118㎡·임대주택 516가구) 규모 대단지로 변모한다. 정비계획상 용적률 상한은 250%(현재 148%)다. 이 단지는 2020년 5월 정밀안전진단을 최종...
잠원 아크로 3억 뚝…'강남 대장주'도 예외 없다 2022-08-19 17:26:17
노원구 월계동 미륭·미성·삼호3차 전용 51㎡(9억원→7억500만원) 등도 7~8월 2억~3억원씩 낮은 가격에 각각 거래가 체결됐다. 전문가들은 “집을 빨리 팔아야 할 사정이 있는 급매물이 소진된 사례가 대다수지만 낙폭이 워낙 커 주변 아파트 시세까지 끌어내리는 촉매가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지난 11일...
"노원구 집값, 文정부땐 좋았는데…" 2022-06-14 17:08:57
지역은 노원구가 유일하다. 개별 단지를 살펴보면 월계동 ‘미륭미성삼호3차’(3930가구) 전용면적 59㎡는 지난달 28일 8억4000만원에 손바뀜했다. 지난해 5월 9억4000만원에 매매된 데 비해 1년 사이 약 1억원 떨어진 것이다. 반면 지난 정부에서 아파트값 상승률이 가장 낮았던 종로구 집값은 최근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거래 절벽에 재건축 시장 양극화, 강남 최고가…노원은 1억 이상 '뚝' 2022-05-24 17:35:29
두드러지고 있다. 강북 권역 재건축 ‘최대어’로 꼽히는 노원구 월계동 미륭·미성·삼호3차(3930가구, 1986년 준공) 전용면적 51㎡는 지난달 25일 8억원에 거래됐다. 작년 9월 기록한 최고가(9억원)보다 1억원 내린 금액이다. 노원구 상계동 벽산(1590가구, 1989년 준공) 전용 46㎡도 지난달 28일 4억5000만원에 팔려 ...
프로골퍼 조아연·장수연 재도약 날개…"동부건설과 성장 스토리 닮았네" 2022-05-12 10:13:18
미륭건설로 시작한 동부건설은 성장세를 이어가며 2001년 시공능력평가 9위에 오르기도 했다. 그러나 2008년 금융위기 이후 건설경기 악화로 암흑기를 맞았다. 결국 2015년 1월 기업 회생절차를 개시한 후 동부그룹을 떠나 2016년 6월 키스톤에코프라임에 인수됐다. 피인수 이후 본격적인 재도약에 나서기 시작했다. 2016년...
흑석동 '한강현대' 재건축 첫 관문도 못넘어 2022-04-20 17:19:38
2019년 노원구 월계동 ‘미성·미륭·삼호3차’(월계 시영) 이후 처음이다. 새 정부의 재건축 활성화 기대가 커지는 와중에 나온 결과여서 주민들이 적잖이 당황해하는 분위기다. 20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한강현대는 지난달 말 이뤄진 동작구의 예비안전진단에서 B등급을 받아 재건축 추진이 불발됐다. 재건축을 추진하려면...
재건축 규제 완화 앞두고…흑석동 '한강현대' 예비안전진단 탈락 2022-04-20 13:44:31
예비 안전진단에서 탈락한 것은 2019년 노원구 월계동 '미륭·미성·삼호3차'(월계시영) 이후 3년 만이다. 20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한강현대 재건축 준비위는 지난달 24일 동작구의 예비 안전진단에서 'B등급'을 받았다. 재건축을 추진하려면 안전진단 등급 A~E등급 중 D등급 이하를 받아야 한다. 한강현...
송파 가락·오금 노후단지 리모델링 속도낸다 2022-03-11 17:37:02
미륭은 지난해 4월 조합 설립인가를 받았다. 1986년 준공된 이 아파트는 15층, 435가구의 중층 단지다. 재건축을 통해 612가구로 거듭난다. 가락극동(555가구), 삼환가락(648가구), 가락프라자(672가구) 등도 조합 설립을 마쳤다. 가락현대5차는 소규모 재건축사업을 통해 지하 3층~지상 25층, 179가구로 지어질 예정이다....
노원구 노후단지 '새 아파트 변신' 속도낸다 2022-03-09 21:33:05
통과했다. 총 3930가구에 달하는 월계동 ‘시영(미륭·미성·삼호3차)’도 지난해 11월 예비안전진단 문턱을 넘어섰다. 총 3만 가구가 넘는 상계주공1~16단지에서는 처음으로 재건축 안전진단 ‘적정성 검토’ 절차에 도전하는 단지도 나타났다. 1988년 준공된 상계주공1단지(2064가구)는 지난달 안전진단의 마지막 단계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