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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만 38명…'세계 최대 가족' 거느린 인도 남성 76세로 사망 2021-06-14 11:48:50
"미조람은 비통한 심정으로 시온-아씨에게 이별을 고했다"고 썼다. 조람탕가 주총리는 "아내 38명과 자녀 89명을 둔 그는 세계에서 가장 큰 가족을 이끈 것으로 여겨졌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시온-아 가족 덕분에 그 마을은 중요한 관광 명소가 됐다고 덧붙였다. 인도 언론에 따르면 시온-아는 미조람의 주도 아이졸의 한...
생지옥 인도, 백신 수송도 가히 '지상 최악의 작전' 2021-04-27 11:04:39
비행기를 갈아타고 미조람주 주도 아이자울로 향했다. 백신 보급은 여기에서부터 본격적인 어려움에 직면한다. 미얀마와 방글라데시 사이에 낀 아이자울은 평지가 거의 없는 산악 지역이다. 미조람주 인구 150만명은 멀리 떨어진 여러 마을에 흩어져 살고 있다. 길이 험해 직선으로 160㎞ 떨어진 곳을 가는 데 10시간이...
인도 지방정부, 미얀마 난민 거부 지시 철회…"오해 있었다" 2021-03-31 11:20:28
마니푸르주, 미조람주 등 미얀마 국경 인근 인도 지역에는 쿠데타 발생 후 1천명 이상의 미얀마 난민이 넘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마니푸르주의 지시 내용이 알려지자 각계에서는 강한 비판의 목소리가 쏟아져 나왔다. 인도 전 국가안보고문인 시브샨카르 메논은 트위터를 통해 매우 부끄러운 일이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학살·공습' 미얀마 내전 위기…태국·인도는 난민 거부 논란(종합) 2021-03-30 12:37:33
돌려보내라고 지시했다. 현재 마니푸르, 미조람 등 미얀마와 국경을 맞댄 인도 동북부 지역에는 쿠데타 발생 후 1천명 이상의 미얀마 난민이 넘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인도 정부는 이달 초 이들 난민 중 일부를 송환하기도 했다. 현재 인도는 미국 등 서구와 달리 미얀마 쿠데타에 대해 적극적으로 비난의 목소리를 내지...
미안먀 경찰·소방관 진압명령 거부하고 대거 인도로 피신 2021-03-16 10:13:16
달하며 이중에는 경찰관들이 대거 포함됐다고 인도쪽 접경 지역인 미조람 주의 경찰 관계자를 인용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https://youtu.be/GdTYwaJJJYo] 익명을 요구한 이 관계자에 따르면 인도로 피신한 미얀마 경찰들은 시위대에 총격을 가하라는 군사정부의 명령을 거부한 뒤 처벌을 피해 인도로 넘어왔다. 그는...
인도, '항명' 미얀마 경찰 돌려보냈나…"국경 넘은 8명 송환" 2021-03-11 11:52:52
미조람주로 도망쳤다. 최근 인도로 피신한 이들의 수는 애초 수십 명 수준이었지만 월경이 늘어나면서 136명으로 불어났다. 현지 마을 촌장인 람리아나는 미얀마인 85명 이상이 추가로 국경을 넘어오기 위해 기다리는 중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미얀마 군부는 인도 당국에 월경한 경찰 8명의 송환을 요구한 상태다....
"죽을 때까지 시위대 쏘라"…인도 국경 넘은 미얀마 경찰 증언 2021-03-10 10:38:45
인도 미조람주로 피신했는데 상당수가 경찰과 가족으로 알려져 있다. 미얀마에서는 지난달 1일 쿠데타 발생 이후 60명이 넘게 군경의 발포와 폭력에 숨졌고, 1천800명 이상이 체포됐다. [https://youtu.be/nUWYmcRtkZs] 인도 미조람주의 지역 경찰서장인 스티븐 랄리노마는 "그들은 군 통치자로부터 따를 수 없는 지시를...
군부 피해 인도로…경찰 월경 이어 미얀마인 80여명 국경 대기 2021-03-07 11:21:58
이들의 수는 48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미조람주의 지역 경찰서장인 스티븐 랄리노마는 "그들은 군 통치자로부터 따를 수 없는 지시를 받았기 때문에 도망쳤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현재 국경에서 대기 중인 이들도 앞선 경찰처럼 인도로 몸을 피하려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도에는 과거 미얀마의 폭력 충돌 사태를 피해...
"미얀마 군부, 미국과 관계개선 원해"…국제로비스트 주장 2021-03-07 07:53:45
48명의 미얀마인이 국경을 넘어 인도 북동부 미조람주(州)로 진입했다고 보도했다. 이들 중 8명은 미얀마 경찰관이고, 지방정부 관리들도 포함돼 있었다. 이미 월경한 이들 외에도 현재 최소 85명의 미얀마인이 인도와의 접경지대에서 인도로 가기 위해 대기 중이라고 한 인도 관리는 밝혔다. 미얀마 군부는 인도에 서한을...
국제사회 안중에 없는 미얀마 군부 또 유혈진압…한 명 사망(종합2보) 2021-03-05 23:05:39
잡은 인도 미조람주 당국 관계자는 "이제 누구의 진입도 허용하지 않고 있다"며 "이를 위해 국경 순찰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현재 인도에는 과거 미얀마의 폭력 충돌 사태를 피해 인도로 넘어온 친족, 로힝야족 등 소수 민족 난민 수천 명이 살고 있다. south@yna.co.kr cool@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