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칼럼] 득이 되는 특허권 활용법 2024-06-24 16:28:23
활용하는 과정을 통해 가지급금 및 미처분이익잉여금을 정리할 수 있다. 이때 대표가 취하는 소득은 기타소득에 포함되어 60%의 필요경비를 인정받아 소득세가 절감되며, 기업은 7년간 대가의 무형자산을 감가상각비로 경비처리해 법인세를 아낄 수 있다. 또 특허권 사용료의 일부를 자본금으로 증자한다면 부채비율을...
'0원 vs 6조'…'세기의 이혼' 스마일게이트 둘러싼 몸값 공방 2024-04-16 18:25:15
순이익을 거둔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손실로 반영했던 금액 중 5419억원이 기한 만료로 CB전환권이 소멸되며 미처분이익잉여금으로 환입되면서 대거 흑자회사로 변했다. 스마일게이트 측은 "지난해 대형 게임사들의 주가와 실적 모두 하락세를 보인 보릿고개가 이어졌던 상황"이라며 "계약서상 상장 의무도 소멸된데다...
[칼럼] 개인 임대사업자 소득 5억 원 초과 시 법인전환이 유리하다 2024-03-05 12:07:43
제도정비, 명의신탁주식, 기업부설연구소, 미처분이익잉여금, 정책자금, 정관정비, 기업인증, 부동산임대 법인전환, 개인사업자 법인전환, 신규법인설립, 상속, 증여, CEO 기업가정신 플랜 등이 있다. 관련 사항에 대한 문의는 ‘스타리치 어드바이져’로 가능하다. [글 작성] 이일형 / 스타리치 어드바이져 기업 컨설팅...
[칼럼] 비상장사의 자사주 매입은 어떤 효과가 있을까 2024-03-05 12:05:43
직전결산기말 재무제표상 배당가능이익을 한도로 자사주 매입이 가능해졌다. 비상장사는 대표이사의 가지급금이나 명의신탁주식 정리 등 내부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데 자사주를 활용하는 경우가 많다. 대표가 보유한 주식을 기업에 양도하고 대표는 대가로 양도대금을 받게 되는데, 미처분이익잉여금을 재원으로 소각하는...
[칼럼] 부당행위계산부인 피하는 특허권 활용법 2024-03-05 12:02:50
생기는 것이다. 미처분이익잉여금도 기업의 순자산가치와 비상장주식의 가치를 높인다. 주식가치가 높아진 상태에서 상속 및 증여 등의 지분이동이 발생한다면 세금 부담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지분이동 계획이 있다면 미처분이익잉여금을 정리해야 한다. 특허권을 보유한 기업이라면, 특허를 활용해 무형자산으로 등록한...
[칼럼] 비상장사의 배당은 단순히 이익배당을 목적으로 하지 않는다 2024-02-29 09:10:57
결산기말을 거치며, 미처분이익잉여금과 가지급금에 대한 고민이 생긴 경우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수억 원의 이익잉여금을 쌓아 둔 기업이 배당을 하지 않는다면, 기업의 순자산가치와 비상장주식의 가치가 상승하게 된다. 주식가치가 높아지면 지분이동 시 과도한 세금을 납부하기 때문에 상속세와 증여세가 과도하게...
[칼럼] 법인 정관을 주기적으로 점검해야 하는 이유 2024-02-29 08:53:38
필요하다. 경영을 하다보면 가지급금, 미처분이익잉여금 등 세무리스크가 발생하기도 하는데, 이를 처리하기 위한 과정에서 정관에 해당 규정이 없다는 것을 이유로 문제가 될 수 있으므로 정관을 주기적으로 검토하고, 변경해야 한다. 정관변경은 관련된 법의 내용이 변경되거나 기업 상황이 바뀔 때 하는 것이 일반적...
[칼럼] 어려운 가업승계도 잘 대응하면 방법이 있다 2024-02-23 09:57:02
되는 미처분이익잉여금, 가지급금, 명의신탁주식을 정리하고 업무무관자산 처리, 기업의 합병 및 분할 등의 위험을 차단해야 한다. 특히 중소기업이 보유한 비상장주식은 상장주식과 달리 거래가 드물고 시가평가가 정확하지 않기 때문에 객관적인 주식가치평가와 적정수준으로 유지 및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며, 주식이...
"어떻게 3년동안 배당 한 번이 없나"…주가 바닥 이유 있었다 2024-02-22 08:19:23
884억원, 1559억원, 3021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거뒀다. 상상인증권 역시 같은 기간 40억원, 62억원, 38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냈지만 3년간 배당이 전혀 없었다. 상상인증권은 이 기간 주가가 41.7%나 떨어졌다. 의결권 자문사인 서스틴베스트가 지난해 상반기 실적을 기준으로 배당 지급 여력과 실제 배당 지급 수준을 비교한...
[칼럼] 기업 상황에 맞는 가업승계 제도를 활용하자 2024-02-01 16:58:53
않고 누적시킨 미처분이익잉여금이 기업 가치와 주식가치를 높여놨기 때문이다. 윤 대표는 자사주 매입을 통해 미처분이익잉여금을 줄였고, 주식가치를 낮춘 시점에 사전증여하는 방법으로 증여세를 절감했다. 또 보유하고 있던 부동산을 매도해 세금 재원을 마련하는 방법으로 가업승계에 대비할 수 있었다. 정부 지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