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최근 10년간 산단 중대사고 283건…중소기업이 대기업의 1.7배 2022-10-14 06:23:24
노후 산단 24곳에서 발생했다. 노후 산단 중 중소기업 중대 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한 곳은 인천 남동국가산업단지(25건)였으며 구미국가산업단지(21건), 울산미포·경기 시화산업단지(14건), 여수국가산업단지(11건) 등이 그 뒤를 이었다. 김 의원은 "산업단지 내 중소기업은 대기업보다 상대적으로 열악한 상황에 놓여...
울산시 2회 추경 3천679억원 증액…"공약사업 신속 추진" 2022-08-22 11:18:19
확장 41억원, 옥동∼농소1동 도로 개설 34억원, 울산미포 스마트그린산단 통합운영센터 구축 25억원, 울산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 건립 12억원 등 404억원을 반영했다. 재난·재해 안전망 강화 분야에서는 무인교통단속장비 및 신호기 설치 47억원, 구 태화교 내진 보강공사 24억원, 회야강 지방하천 정비사업 10억원, 도심 ...
폐수 재활용·공장 리모델링…산단의 변신 2022-07-28 17:17:55
정부가 민간 아이디어를 접목해 산단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 성과를 내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산단공은 산업단지 환경 개선을 위한 구조고도화사업을 2010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울산·미포국가산단 민관 협력 사례는 입주기업의 비용을 덜고 환경도 살리며 중소기업도 성장시킨 ‘1석 3조’의 효과로 주목받고 있다....
폐수·폐열 재활용하고 공장 리모델링…산단 개조사업 탄력 2022-07-28 14:14:31
자금이 없어 기술이 사장될 위기를 맞았다. 하지만 산단을 관리하는 한국산업단지공단이 2019년 90억원을 지원하면서 전화위복의 계기를 마련했다. 정부가 민간의 아이디어를 접목해 산업단지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 조금씩 성과를 내고 있다는 분석이다. 국내 산업단지는 전체 제조업 생산의 64%, 수출의 66%, 고용의 49...
울산, 국가공업지구 60주년…"기업하기 좋은 도시 만들 것" 2022-02-16 17:49:42
있는 미포국가산단을 거점 산단으로 정했다. 울산시는 3년간 국비 등 3523억원을 투입해 수소전기·자율주행차 산업 육성과 친환경 에너지 전환, 에너지 순환 기반 구축 등 에코 모빌리티 혁신 스마트클러스터 조성 등에 본격 나선다. 이를 기반으로 기존 자동차, 조선 등 전통 제조업을 미래차와 스마트 선박 생산에 맞는...
'스마트그린산단' 확산…울산미포 등 3개 사업단 신규출범 2022-02-15 11:00:02
'스마트그린산단' 확산…울산미포 등 3개 사업단 신규출범 부산명지녹산·전북군산도 사업 개시…올해 1천648억원 지원 (서울=연합뉴스) 윤보람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는 15일 울산미포 국가산업단지에서 '울산미포 스마트그린산단 사업단 출범식'을 개최했다. 스마트그린산단 사업은 기존의 산업단지에...
울산공업센터 지정 60주년 기념식 개최…"중대재해 예방 노력" 2022-01-27 06:00:10
개최…"중대재해 예방 노력" 산업1차관, 산단공 및 산업단지 입주기업체 안전관리체계 점검 (서울=연합뉴스) 윤보람 기자 = 우리나라 최초의 산업기지인 울산공업센터(현 울산산업단지)가 지정된 지 60주년이 되는 해를 맞아 유공자를 포상하고 중대재해 예방 등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기념행사가 열린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울산 산업단지 大개조에 4900억 투입한다 2021-12-29 18:06:42
지역 일자리 창출 사업이다. 울산의 산단 대개조 사업은 수소전기·자율주행차 산업 육성과 친환경 에너지 전환, 에너지 순환 기반 구축 등 에코 모빌리티 혁신 스마트 클러스터 조성을 중심으로 추진한다. 미래차와 친환경 스마트 조선 거점을 목표로 현대자동차 울산공장과 현대중공업이 있는 미포국가산단을 거점 산단...
울산시, 현대重 본사 인근에 미포産團 조성 2021-09-28 17:40:18
착공해 2024년 준공할 예정이다. 시는 미포지구 산단 조성을 위해 2014년부터 도시관리계획 입안, 산단개발계획 변경, 중앙도시계획 심의 등의 절차를 거쳐 지난달 교통·재해·환경영향평가 협의 등 사전행정절차를 마무리했다. 미포지구 산단과 연결되는 ‘미포국가산단 진입도로(주전~어물동)’ 확장 사업도 내년 실시...
코엔텍 "소각열 스팀으로 年 250억 수익" 2021-09-22 16:43:20
이 회사는 지난해 미포산단 인근의 SK에너지, SK피아이씨글로벌 등에 74만t의 스팀을 판매했다. 지난해 스팀으로 거둔 수익만 250억원에 이른다. 한국자원순환에너지공제조합에 따르면 국내 산업폐기물 소각 전문시설은 2019년 약 582만Gcal의 스팀을 생산했다. 벙커C유 약 55만t이 낼 수 있는 열량이다. 이민석 코엔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