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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尹 "글로벌 복합위기, 민생에 큰 타격"…내년 예산 시정연설 2024-11-04 10:12:12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尹부부·이재명표' 칼질 예고…677조 전쟁 2024-11-03 08:24:18
민주당은 윤 대통령, 김 여사와 연관 지을 수 있는 예산을 삭감 1순위에 올렸다. 윤 대통령은 지난 총선을 앞두고 지역 순회 민생토론회를 열어 각종 정책과제 추진 방침을 밝혔는데, 민주당은 이를 선심성 사업으로 규정했다. 7,900억원으로 편성된 마음 건강 지원사업과 3,500억원이 책정된 개 식용 종식 관련 예산의 경...
677조 내년도 예산안 심사…여야 '강대강' 대치 지속 2024-11-03 07:23:06
수 있는 예산을 삭감 1순위에 올렸다. 윤 대통령은 지난 총선을 앞두고 지역 순회 민생토론회를 열어 각종 정책과제 추진 방침을 밝혔는데 민주당은 이를 선심성 사업으로 규정했다. 7900억원으로 편성된 마음 건강 지원사업과 3500억원이 책정된 개 식용 종식 관련 예산의 경우 김 여사가 관심을 기울인 '김건희표...
"이재명 좋아서 민주당 찍어준 줄 아나"…내부 자성 목소리 2024-10-31 19:04:59
어려운 민생 살릴 생각은 안 하고 '금투세 시행 안 한다', '부의 축적을 악마화하지 않겠다' 이런 소리나 하고 앉아있다"고 했다. A씨는 "우리가 총선 이긴 이유는 간단하다. 배 나온 오빠가 싫어서지, 이재명이 좋아서 찍은 게 아니다. 제발 착각 그만하라"며 "오빠의 지지율이 그렇게 떨어져도 무당층의...
[주용석 칼럼] 지역화폐, 만병통치약 아니다 2024-10-31 18:00:43
처리한 법안이다. 정부의 예산 편성권을 무시한, 위헌적 요소가 다분한 법안이다. 결국 대통령 거부권에 막혔다. 민주당은 내년 예산안 심사를 앞둔 요즘 정부 예산 2조원을 들여 지역화폐 10조원어치를 발행하자는 제안을 내놨다. 지역화폐 할인 비용 20%를 국비로 지원하라는 요구다. 이재명 대표는 지역화폐 사용 금액에...
尹 "내년 소상공인 예산 5.9조 역대 최대"…전기료·배달비 지원 2024-10-31 16:24:41
관련 예산을 역대 최대인 5조9000억원으로 편성했다고 밝혔다. 이어 14조원의 보증부 대출을 새로 공급하고, 전기요금과 배달비를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대한민국 소상공인 대회’에 참석해 “소상공인은 민생과 지역경제의 근간이자 우리 경제의 버팀목”이라며 이같이...
인천시, 10년 만에 내년도 예산안 감축 편성 2024-10-31 14:43:35
분담금이 대폭 줄어서다. 2014년에 비해 감축된 2015년 예산안에 이어 10년 만이다. 당초 부동산 경기 침체와 건설경기 위축, 소상공인 내수 불황 등으로 줄어들 것으로 예상됐던 지방세는 오히려 1074억원(2.2%) 증가했다. 보통교부세 300억원(3.5%) 국가보조금 1898억원(4.7%)도 증가했다. 세입예산은 시세의 경우 올해...
尹 "소상공인 예산 역대 최대 5.9조 편성…전기료·배달비 지원" 2024-10-31 13:21:14
행사 개막식에서 "소상공인들이 민생과 지역경제의 근간이자 우리 경제의 버팀목"이라며 "하루빨리 경기회복의 온기를 체감할 수 있도록 내년도 소상공인 전용 예산을 역대 최대인 5조 9,000억 원 규모로 편성했다"고 강조했다. 또한 "정부와 은행이 협업해 내년에는 올해보다 2조 원 늘어난 14조 원의 신규 보증부 대출을...
식약처 "식의약 규제혁신 과제 76% 추진…민생 애로 등 해소" 2024-10-31 12:00:22
규제혁신 과제 76% 추진…민생 애로 등 해소" (서울=연합뉴스) 유한주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22년부터 추진해온 '식의약 규제혁신 과제' 260개 가운데 76%(198개)가 이행되거나 제도화에 진입했다고 31일 밝혔다. 오유경 식약처장은 이날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제48회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이...
민주 "내년 예산증가율 3.2%→4.5% 높여야" 2024-10-30 18:24:04
에너지 고속도로 등 이 대표 핵심 정책과 관련 예산을 대폭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허 의원은 “민주당은 일단 초부자 감세 기조를 무너뜨리고, 사실상의 지출 증액을 이끌어낼 것”이라며 “정부의 문제 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삭감해 민생 예산에 쓰일 수 있도록 심의하겠다”고 밝혔다. 배성수 기자 baeba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