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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 봄축제 '나우르즈'서 한국 떡국·전통차 체험 행사 2023-03-21 10:56:21
전통차인 연꽃차·유자차를 맛보고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한국 전통 놀이체험 부스에서는 구슬치기·딱지치기와 함께 다양한 색깔의 7개 나무 조각으로 동물과 사물의 모양을 만드는 칠교놀이를 진행했다. 행사에 참가한 자나르(26) 씨는 "카자흐스탄 명절을 맞아 한국의 설음식인 떡국을 맛...
달집태우기에서 줄불놀이까지…노원구, 정월대보름 행사 연다 2023-02-01 16:12:28
토요일 당현천 하류에서 '정월대보름 민속축제한마당'이 열린다. 쥐불놀이 등 전통놀이와 민속공연을 즐길 수 있다. ‘각설이 길놀이’를 시작으로 50명 이상으로 구성된 풍물패가 주민들과 함께 당현인도교를 출발해 당현천변을 행진하면서 축제의 흥을 돋울 예정이다. 축제의 가장 큰 볼거리이자 메인 이벤트...
토끼해 숨겨진 국내 여행지로 떠나볼까…가볼 만한 곳 1위는? 2022-12-21 08:11:32
‘설봉산 별빛축제’, 추수를 기리는 ‘이천쌀문화축제’와 겨울철 빼놓을 수 없는 ‘이천빙어축제’까지 각양각색의 매력을 지닌 계절별 대표 축제들을 방문한다면 이천의 사시사철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숙소추천 ▷에덴 파라다이스 호텔은 모든 객실에서 아름다운 정원을 감상할 수 있으며, 8가지 타입의 객실 및...
'떠나자 가을 여행', 경남 곳곳 축제·문화 행사 2022-09-11 10:14:51
탁주, 청약주를 추천한다. ◆산청한방약초축제와 기산국악제전 정부지정 문화관광축제인 ‘산청한방약초축제’는 9월30일부터 10월10일까지 산청IC축제광장과 동의보감촌에서 펼쳐진다. 사계절 달라지는 아름다운 풍경과 맑은 정기를 자랑하는 산청의 지리산은 1,000여 종이 넘는 약초가 자생하는 약초의 보물창고이기도 ...
20주년 맞은 더하우스콘서트의 특별한 '버르토크 음악축제' 2022-06-28 17:57:17
축제다. 2020년에는 베토벤, 지난해에는 브람스의 음악을 한 달간 집중적으로 들려줬다. 20주년을 맞은 올해 더하우스콘서트는 조금 낯선 음악가 버르토크를 선택했다. 박창수 대표는 “유럽 미국 등 해외에 비해 국내에 덜 알려지고 저평가된 버르토크 음악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버르토크는...
밤하늘 수놓는 수백마리 반딧불이…피라미 튀김 '도리뱅뱅'도 맛보세요 2022-06-21 15:18:26
반딧불이 축제에 관광객이 찾아오기 시작하면서 귀농귀촌 인구도 늘었다. 2016년 12월 말에는 농가 32가구, 비농가 44가구에 181명이 거주하고 있다. 마석권역 사업이 끝나면 점점 더 이사 오고 싶은 경관 좋은 마을로 거듭날 것으로 마을 주민들은 기대하고 있다. 안터마을에서 팜스테이를 하면 반딧불이와 관련된 다양한...
사랑스럽고 앙증맞은 '고집쟁이 딸' [송태형의 현장노트] 2022-06-09 20:23:08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장면이었습니다. 축제 막바지에는 리본 기둥도 등장합니다. 기둥에 원 모양으로 매인 수많은 리본을 마을 사람들이 엮고 풀고 하는 장면도 볼거리입니다. 여기서 리본도 앞서 두 파드되와 비슷하게 두 연인을 이어주는 사랑의 오브제로 보입니다. 애슈턴 버전에서 가장 많이 알려진 ‘나막신 춤'은...
창극으로 재탄생한 '각시탈' 2022-05-10 17:22:49
민속국악원이 개원 30주년 기념 공연으로 오는 13일과 14일 서울 서초동 국립국악원 예악당 무대에 올리는 창극 ‘별난 각시’에서다. 각시는 젊은 여자를 가리키는 ‘가시’가 변한 말이다. 민속축제에서 탈은 ‘신(神)의 얼굴’이다. 각시탈은 하회별신굿에서 사람들이 마을의 수호신인 서낭신으로 모시는 ‘무진생 용띠...
중국 관영매체, '춘제' 유네스코 문화유산 등재 제안 소개 2022-03-08 10:30:47
평가했다고 전했다. 장이우 베이징대 문화학 교수는 "춘제는 중국에서 오랜 역사를 갖고 있어 인류문형문화유산으로 평가받을 만 하다"면서 "다만 축제가 중국 지역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기 때문에 가장 대표적인 민속 풍습을 골라내는 통일된 기준이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 제안은 '음력 설'을...
우리 소리로 듣는 '동요 메들리'…일흔 살 발레 투혼기 '나빌레라' 2021-09-15 15:33:08
기원한 ‘경풍년’으로 시작을 알린다. 민속악단은 모내기 소리, 방아 타령, 풍년가 등 우리 민요를 부르고, 무용단과 함께 강강술래를 선보인다. 창작악단과 민속악단은 잔치판에 울려퍼지던 연희(演)의 일종인 ‘판놀음’을 보여준다. 국립국악원의 공연에선 어린이들의 동요 메들리도 눈길을 끈다. 브릴란떼어린이합창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