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걸그룹 앨범 대참사 … 소속사 "면밀히 신경 못 써 죄송" 2024-09-05 17:15:19
논란이 일자 소속사 측은 팬카페에 올린 글을 통해 "앨범 구성품 중 하나인 포토북 내 일부 페이지에 대해 다수의 팬분께서 민원을 주셨다"고 운을 뗐다. 이어 "확인 결과 포토북이 완전히 펼치지 않을 경우 일부 와일드 컷에서 아티스트의 초상이 가로질러 접히는 미관상 문제를 발견했다"면서 "디자인 과정에 있어 보다...
너구리가 왜 골프장서 나와?…인천 송도 뒤집어졌다 2024-09-04 13:56:11
너구리를 포획해달라는 민원 전화가 시설공단에 들어오기도 했다. 너구리는 송도 외곽에 있는 액화천연가스(LNG) 기지와 인근 골프장에서도 자주 목격되는 것으로 파악됐다. 해당 골프장 이용객들은 골프 커뮤니티에 “캐디가 쥐포를 줬더니 새끼들을 주려고 하는지 먹지 않고 다 물고 갔다”라거나, “너구리가 캐디와 잘...
"밤에 엘리베이터 타지 말아주세요"…이웃 주민의 호소문 '시끌' 2024-08-25 19:41:04
'밤 11~12시 샤워가 과한가요'라는 글이 화제가 된 바 있다. 당시 글쓴이는 아랫집 주민이 "윗집 샤워 소리가 시끄러워 아기가 자꾸 깬다. 늦은 시간에 샤워하지 말아달라'고 요청하는 민원을 3개월간 관리사무소를 통해 제기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아랫집 주민이 이사 오기 전까지 소음으로 민원을 받은...
BTS 슈가 탓 특별휴가 중단?…병무청 "검토 안 해" 2024-08-21 21:36:59
때문이라고 주장하는 글이 업로드된 데 따른 것이다. 앞서 지난해 11월 해당 앱에는 슈가와 함께 교육을 받았다고 밝힌 A씨가 당시 분임장(조장)을 맡았던 슈가의 복무 태만을 지적하는 글을 게재한 바 있다. A씨는 "강사도 너무 심하다고 느꼈는지 언질까지 줬고 자다가 일어나서 일단 고개 끄덕이고 휴대전화를 보다...
"SNS에 사진 안돼요" 계곡 맛집의 부탁…'충격 이유' 있었다 2024-08-21 18:51:37
이 글을 올린 A씨는 "홍보가 필요 없을 정도로 문전성시라 저런 현수막까지 걸어두나보다"라며 "얼마나 맛있는지 해당 지역 군청에 문의했다"고 밝혔다. 진천군청은 A씨가 제기한 민원에 "해당 식당은 영업신고를 한 면적 외의 장소를 객석 등으로 사용해 영업하고 있었다"며 "영업장의 면적을 변경하고 변경신고를 하지...
BTS 슈가, 까도까도 계속 나오는 의혹…음주운전 만이 아니었다 2024-08-20 09:56:52
바입니다"라는 제목으로 민원을 신청했다는 글을 게재하기도 했다. 만일 슈가의 전동 스쿠터가 '이륜자동차 사용신고'를 하지 않은 기종으로 확인될 경우 자동차관리법 제84조(과태료) 제4항제18호, 자동차관리법 시행령 제20조(과태료의 부과)에 따라 5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의무보험 가입'을 하지...
"최대 319만원" 청라 화재 지원금 소식에…맘카페 '부글부글' 2024-08-08 14:05:40
지적도 이어지면서 "서구청에 민원을 넣겠다"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다. 화재 아파트 주민들 지원금에 대해 인천 서구는 인천시 재해구호기금 502억원을 활용한다고 설명했다. 지원 대상은 아파트 지하 1층 전기차 폭발로 직접적인 피해를 본 6개동 734가구 입주민으로 지급 기준일은 청소 시작 예정인 10일부터 14일...
"검색하면 돈 줘요" 연관검색어도 조작?…네이버, 칼 빼든다 2024-08-06 15:03:22
민원도 빗발치고 있다. 네이버엔 최근 리워드앱 마케팅을 활용해 연관검색어에 상호명이 걸리게 하는 방식을 제보하거나 불편을 호소하는 민원이 밀려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네이버 관계자는 "상업성 키워드에서 이상 트래픽이 늘어나고 이에 대한 사용자 신고도 증가하고 있어 현상을 예의주시하고 있다"며 "검색...
"일이 점점 커지네"…4만원 케이크 먹겠다고 성심당 '대혼란' 2024-07-19 13:08:37
한 소비자는 “당근에서 웃돈을 붙어 판매하는 글을 하루에 10개도 넘게 봤다”면서 “어떤 사람은 6만5000원에 팔던데 그만큼 정말 맛있는지 궁금하다”고 했다. 성심당의 인기가 치솟으면서 앞서 지난해 7월 대전 중부경찰서는 대전 성심당 본점 앞 30m 구간에 길말뚝을 설치해 차량 통행을 제한했다. 오픈런으로 인파가...
"정원 보고 선택한 예식장인데"…결혼식 당일 예비부부 '충격' 2024-07-15 10:10:58
민원 글이다. '웨딩플레이션'(결혼과 물가 상승의 합성어)이라는 신조어까지 등장하며 청년들의 결혼 준비 부담이 늘어난 가운데, 민원도 덩달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권익위원회(권익위)는 2021년 4월부터 지난 3월까지 시스템에 수집된 웨딩업체 관련 민원이 1010건으로 집계됐다고 15일 밝혔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