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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이 된 어제의 동지'…민유성, 신동주 상대 100억원대 손배소 2018-02-23 10:21:35
된 어제의 동지'…민유성, 신동주 상대 100억원대 손배소 민 전 산업은행장, 신 전 부회장 계약 해지 통보에 소송 제기 (서울=연합뉴스) 정열 기자 = 롯데가(家) 형제간 경영권 분쟁 당시 같은 편이었던 신동주 전 일본롯데홀딩스 부회장과 민유성 전 산업은행장(현 나무코프 대표)이 100억원대 소송전을 벌이고 있다....
'남상태 연임 로비' 박수환 보석 청구…오늘 오후 심문 2018-02-02 08:22:17
풀어주게 된다. 박씨는 남상태 전 대우조선 사장에게 민유성 당시 산업은행장 등 유력 인사들을 상대로 연임될 수 있게 힘을 써 주겠다고 제안한 뒤 2009∼2011년 대우조선에서 홍보대행비 및 자문료 등 명목으로 21억3천400만원을 챙긴 혐의로 기소됐다. 2009년 유동성 위기로 산업은행 등 채권단과 재무구조 개선 약정을...
'남상태 연임 로비' 박수환, 2심서 징역 2년6개월…법정구속(종합) 2018-01-19 12:29:37
구속됐다. 재판부는 박씨가 민유성 전 산업은행장에게 남 전 사장의 연임을 부탁해주고, 그 대가로 대우조선에서 홍보대행비 및 자문료 명목으로 21억3천400만원을 챙긴 혐의를 유죄로 인정했다. 재판부는 "피고인과 민유성의 친분관계, 당시 남상태가 처한 상황 등을 종합하면 피고인과 남상태 사이에는 연임 청탁을...
'남상태 연임로비' 박수환, 2심서 징역 2년6개월…법정구속 2018-01-19 11:20:07
박씨가 민유성 전 산업은행장에게 남 전 사장의 연임을 부탁해주고, 그 대가로 대우조선에서 홍보대행비 및 자문료 명목으로 21억3천400만원을 챙긴 혐의를 유죄로 인정했다. 다만 박씨가 유동성 위기로 산업은행 등 채권단과 재무구조 개선약정을 맺을 처지에 놓인 금호그룹에 문제를 해결해주겠다며 홍보대행비·자문료...
법원, '대우조선 분식' 남상태 1심 징역 6년… 회계법인에도 유죄 판결 2017-12-07 18:37:14
민유성 전 산업은행장에게 연임 로비를 부탁하고 홍보계약을 체결해 회사에 손해를 끼친 혐의도 일부 유죄로 인정했다. 이 밖에 자신의 비리를 눈감아 주는 대가로 강만수 전 산업은행장의 지인 회사에 44억원을 투자받도록 기회를 제공한 혐의도 유죄로 인정했다.대우조선해양의 분식회계를 알고도 묵인한 혐의로 재판에...
'대우조선 비리' 남상태 1심 징역 6년…"국민에 피해 전가"(종합) 2017-12-07 16:28:18
민유성 전 산업은행장에게 연임 로비를 부탁하고, 홍보계약을 체결해 회사에 손해를 끼친 혐의는 일부 유죄로 인정했다. 재판부는 "남 전 사장은 민 전 행장이 연임을 지지하게 할 통로로 박씨를 선택했고 박씨 역시 그런 내용을 먼저 제안하는 등 적극성을 띄었다"며 "결국 홍보계약을 체결해 21억여원이 지출됐는데 이는...
'대우조선 비리' 남상태, 1심 징역 6년 실형 2017-12-07 15:55:08
민유성 전 산업은행장에게 연임 로비를 부탁하고 성공 대가로 21억원을 준 혐의, 2009회계연도 영업이익을 실제보다 3천108억원 부풀린 혐의도 있다.아울러 휴맥스해운항공 대표이자 대학 동창인 정모씨 등에게 사업상 특혜를 주는 대가로 20억여원의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는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기업의...
'대우조선 비리' 남상태 1심서 징역 6년…"국민에 피해 전가" 2017-12-07 15:21:46
혐의도 있다. 2009년 3월 박수환씨를 통해 민유성 전 산업은행장에게 연임 로비를 부탁하고 성공 대가로 21억원을 준 혐의, 2009회계연도 영업이익을 실제보다 3천108억원 부풀린 혐의도 있다. 이 밖에 남 전 사장은 휴맥스해운항공 대표이자 대학 동창인 정모씨 등에게 사업상 특혜를 주는 대가로 20억여원의 금품을 받은...
'대우조선로비' 박수환 항소심서 징역 7년 구형…내년 1월 선고(종합) 2017-11-24 19:11:49
대우조선 사장에게 민유성 당시 산업은행장 등 유력 인사들을 상대로 연임될 수 있게 힘을 써 주겠다고 제안한 뒤 2009∼2011년 대우조선에서 홍보대행비 및 자문료 등 명목으로 21억3천400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는다. 2009년 유동성 위기로 산업은행 등 채권단과 재무구조 개선 약정을 맺을 처지에 놓인 금호그룹에 문제를...
검찰 '대우조선 로비·사기' 박수환 항소심서 징역 7년 구형 2017-11-24 17:40:21
대우조선 사장에게 민유성 당시 산업은행장 등 유력 인사들을 상대로 연임될 수 있게 힘을 써 주겠다고 제안한 뒤 2009∼2011년 대우조선에서 홍보대행비 및 자문료 등 명목으로 21억3천400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는다. 2009년 유동성 위기로 산업은행 등 채권단과 재무구조 개선 약정을 맺을 처지에 놓인 금호그룹에 문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