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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이노-덴탈 규제자유특구 10일 출범식 2024-07-10 14:06:26
위한 분야별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대구 이노-덴탈 규제자유특구는 폐기물관리법에서 재활용이 금지된 폐치아를 활용해 세계 최초로 동종치아 골이식재 개발 및 사업화를 실증하는 사업으로 2030년까지 6년 동안 156억 원(국비 70, 시비 30, 민자 56)의 예산이 투입된다. 대구테크노파크,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충남, 세계 최초 '암모니아 배터리' 상용화 착수 2024-07-02 17:30:48
사용하는 45㎾급 발전용 연료전지 제조시설 설치, 발전용 암모니아 직공급 연료전지 시스템 제작 및 상품화에 협력하기로 했다. 중소벤처기업부 규제자유특구위원회는 올해 4월 충남 보령(실증)·천안(기업지원)·금산(특구사업자) 일대 0.55㎢를 수소발전 규제자유특구로 지정했다. 도는 2028년까지 총 94억원(국비 59억원...
[2024 미래내일깅경험] 케이비엘러먼트, 'K-Carbon 플래그십' 기술개발사업 최종 선정 2024-06-24 17:28:22
핵심기술 확보를 위한 'K-Carbon 플래그십 기술개발'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K-Carbon 플래그십 기술개발 사업은 12월 14일 과학기술부 예비타당성 최종심사를 통과해 2024년부터 향후 5년 동안 국비 750억원, 민자 300억원 등 총 1050억원 규모로 진행하는 신규 국책사업이다. 탄소소재 분야에서 핵심...
대구, 한수원과 '원팀' 꾸려…국내 첫 소형모듈원전 짓는다 2024-06-17 17:56:37
시청 산격청사에서 TK신공항 첨단산단 내 ‘680㎿ SMR’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2033년 상업 발전 시작을 목표로 국내 최초 SMR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총 사업비는 4조원이며 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해 전액 민자로 진행한다. SMR은 말 그대로 소형 원자로다. 노심과 냉각재 펌프, 가압기 등이 배관으로 연결...
"아파트 절반을 내놓으라니" 날벼락…평촌 집주인들 '당혹' 2024-06-17 07:08:36
공약을 발전시킨 것이다. 평균 용적률이 180~200% 내외인 1기 신도시 주민들은 용적률 인센티브를 통해 부족한 재건축 사업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해왔다. 법정 상한 150% 인센티브 준다더니…"그럴 아파트 없다"하지만 안양시는 역세권 등에 대한 용적률 인센티브는 없다는 입장이다. 안양시 도시정비과 관계자는...
영동∼오창 민자고속道 적격성조사 통과…2027년 말 착공 예상 2024-06-04 16:37:44
및 민간투자 방식의 적정성을 검토하는 민자 적격성조사가 진행됐다. 국토부는 이 도로의 사업 타당성이 입증된 만큼 전략환경영향평가 등 후속 절차를 신속히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제삼자 공고, 협상, 설계 등을 거쳐 이르면 오는 2027년 말 본사업을 착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영동∼오창 민자고속도로는 인근...
'DL' 52주 신고가 경신, AI향 전력 수요 급증 관련 수혜 발생 - IBK투자증권, BUY 2024-06-04 15:32:10
최대 전력 시장인 PJM에 판매 및 신규 가스 터빈 사용으로 전사 실적에 높은 기여를 할 전망. 한편 동사는 교통 전기화 및 AI향 수요 급증을 고려해 미국 민자 발전시장에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82,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박상우 국토장관 "K-철도, 세계로 뻗어나가게 밀어준다" 2024-04-05 16:58:13
사업 지원 방안 등을 참석자들과 함께 논의했다. 또 금융사와 민자 운영사, 여행사, 영화사 등도 참석해 역사와 열차를 활용한 관광 콘텐츠 발굴 방안 등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 박상우 국토부 장관은 "KTX 개통 20주년,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시대 개막 등 나날이 발전하는 K-철도 위상에 발맞춰 국내 철도산업이...
국토부, 철도업계와 릴레이 간담회…"철도산업 기초체력 다진다" 2024-04-05 10:00:03
소개하고, 참석자들과 국내외 철도사업 및 중소·중견기업 지원 방안 등 철도 산업의 '기초체력'을 다질 정책들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금융사 및 민자 운영사와 여행사, 영화사 등도 참석했다. 국토부는 이들과 민간투자를 통한 사회서비스 공급 확대, 역사와 열차를 활용한 문화·예술·관광 콘텐츠 발굴...
왕십리에 ‘입체도시’ 추진…북한산엔 천문대 건립 2024-04-02 13:58:13
조성 등 거점사업으로 선정되지 못한 2개 사업은 재정비촉진계획과 지구단위계획 변경 등으로 별도 추진한다. 김승원 서울시 균형발전본부장은 "지역 격차를 해소하고 서북·동북권의 균형발전을 이끄는 신성장 거점 사업을 추진해 일자리 중심의 신경제도시 강북권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