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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부담금 전면 정비…시행령부터 바꿔 감면할 것" 2024-01-18 18:40:31
밀레니엄포럼에서 “이달 중 민관 합동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부담금 정비 및 제도 개선에 착수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부담금 관리법을 전면 개정하겠다”며 “그 전에 시행령으로 개정할 수 있는 것은 우선 추진하겠다”고 했다. 부담금을 폐지·통합·신설하려면 관련 법을 개정해야 하기 때문에 야당...
최상목 “이달 부담금TF 가동…R&D예산 필요한 곳에 적극지원” 2024-01-18 18:30:49
기획재정부 장관이 한경 밀레니엄 포럼에 참석해 부담금 정비 및 제도 개선에 착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부담금 원점 재검토를 지시한 데 대한 조치로, 현실과 동떨어진 불합리한 부담금을 정비하겠단 겁니다.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 저희가 민관협동 TF를 지금 1월에 구성 운영을...
'70년생 정책실장' 성태윤…이론·실무 겸비한 경제학자 2023-12-28 18:37:59
한경 밀레니엄포럼 회원으로 활동했고 지난 대선에서는 한경과 민간 싱크탱크 프롬(FROM)100이 꾸린 ‘대선공약 검증단’에서 거시경제·부동산 분야 평가위원으로 활약하기도 했다. 대통령실은 “(성 내정자는) 기획재정부와 금융위원회 등 부처들의 정책 자문에 활발히 참여한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정책 전문가”라며...
[단독] 공무원 외엔 투표용지 손 못댄다…투표함 이송 全과정에 경찰 입회 2023-12-25 17:52:40
밀레니엄포럼에서 “총선을 앞두고 있는 만큼 해킹 가능성까지 포함해 면밀히 (선거 관리 전 과정을) 살펴보고 있다”고 했다. 전산망 마비가 해킹으로 인해 발생했을 가능성보다는 그만큼 사이버 공격에 취약한 현실을 언급한 것이다. ‘전자오류·해킹’ 차단정부가 추진하는 전면 수검표 방식은 투표지 분류기를 활용한...
'행정전산망 먹통' 사과부터 한 이상민 2023-12-07 18:53:07
한경 밀레니엄포럼에서 “올 연말, 늦어도 내년 1월까지 전산망을 보완하기 위한 중장기 대책을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단상에 오르자마자 지난달 말 행정 전산망 먹통 사태부터 언급하며 “최근 국민들께 송구한 일이 발생했다”고 사과했다. 준비해 온 지방시대에 관한 프레젠테이션을 시작하기 전이었다. 이...
"지역에 3급이하 국장급 조직 배치 권한 이양" 2023-12-07 18:52:44
7일 제202회 한경 밀레니엄포럼에서 모든 자원이 수도권으로 몰리면서 지방은 소멸하고 수도권에선 청년들이 아이를 낳지 않는 부작용이 나타난다고 지적했다. 행안부 자료에 따르면 수도권과 비수도권 간 지역내총생산 격차는 2010년 1.2%포인트에서 10년 만에 5.2%포인트로 벌어졌다.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공공기관 이전으론 지방소멸 못막아…권역별 '메가시티' 키워야" 2023-12-07 18:50:18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7일 한경 밀레니엄포럼에서 “윤석열 정부의 지방시대 정책은 단순히 지역을 지원하는 ‘톱다운’ 방식에서 벗어나 중앙정부 권한을 지방에 넘겨주고 스스로 발전하게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전 정부에서 추진한 공공기관의 지방 이전 정책은 인구 분산 효과가 거의 없었다”고 지적했다...
이상민 "2조3000억 규모, 지역투자활성화펀드 조성" 2023-12-07 18:49:29
제202회 한경 밀레니엄포럼에 연사로 나서 “지역 소멸을 막기 위해서는 재원의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부는 지난 5월 ‘지방시대위원회’를 출범하고 지방정부에 중앙정부의 여러 권한을 넘겨주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해마다 1조원 규모 지방소멸대응기금을 조성해 지방의 성장을 지원한다....
이상민 "대기업 지방 오게 하려면 교육 여건 먼저" 2023-12-07 17:29:42
장관이 한경 밀레니엄포럼에 참석해 지방을 살리기 위해 대기업을 유치하려면 먼저 지역에서 교육 인프라를 마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인재 개발과 공급은 물론 직원들의 자녀를 마음 놓고 맡길 수 있는 질 높은 교육 기관이 없다면 경쟁력 있는 직원들이 따라오지 않는다는 겁니다. 이를 위해 이...
민영화後 인사압력 막겠다?…임종룡 약속 뒤집자 ‘낙하산 놀이터’ 전락 [新관치·퇴보하는 우리銀 ⑤] 2023-10-30 17:39:28
뒤 열린 한경 밀레니엄포럼의 기조강연 연사로 나선 임종룡 당시 금융위원장. 민영화를 추진하고 있던 우리은행을 콕 집어 “필요할 경우 정부가 경영에 관여하지 못하도록 제도적 장치까지 만들 수 있다”고 단언한 바 있습니다. 그로부터 약 8년 뒤, 금융당국의 압박 속에 손태승 전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물러나고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