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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국무 "캐나다, 中공산당 강압적 경제관행에 맞서고 있어" 칭찬 2025-01-30 13:50:17
2월1일"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장관 지명자는 이날 상원 인사청문회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2월 1일부터 멕시코와 캐나다에 부과하겠다고 한 관세는 불법 입국과 합성마약인 펜타닐 밀매를 막기 위한 것으로, 두 국가가 이 문제 해결에 협력하면 부과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jhcho@yna.co.kr...
美상무 지명자 "동맹 韓日이 우리 이용…美서 생산하게 하겠다"(종합) 2025-01-30 06:24:15
입국과 펜타닐 밀매를 막기 위해 부과하는 관세로, 보편 관세와 별도이며 두 국가가 이 문제 해결에 협력하면 부과하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러트닉 지명자는 게리 피터스 의원(민주·미시간)과의 질의답변에서 "그건(멕시코와 캐나다에 대한 관세 부과) 일반적인 관세가 아니다. 일반적인 관세는 연구하고 검토해야...
암매장 시신 56구 발견…'발칵' 2025-01-26 10:28:10
덧붙였다. 이번 작업은 마약 및 무기 밀매 관련 범죄와 관련된 정보를 토대로 군·경 지원을 받아 진행됐다. 인구 370만명(2020년)의 치와와주는 뉴멕시코·텍사스주 지역 미국 국경과 맞닿아 있다. 치와와 북쪽으로는 미국으로 향하는 마약과 이주자 이동 경로가 다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멕시코에서는 마약...
멕시코 북부 美접경서 암매장 시신 56구 발견 2025-01-26 05:51:44
밀매 관련 범죄와 관련된 정보를 토대로 군·경 지원을 받아 진행됐다고 현지 검찰은 부연했다. 멕시코 언론 엘데바테는 해당 지역이 유네스코 유산으로 등재된 고대 도시 파키메 유적지 인근의 일명 '엘윌리'라고 설명했다. 엘윌리에서는 시우다드후아레스 카르텔 내 무장 갱단인 '라리네아'가 활동하는...
트럼프, 관세 즉시 부과 않은 이유는…"내부 이견 정리하느라" 2025-01-26 01:13:55
국가가 마약 밀매와 불법 입국 문제를 해결하면 관세를 피할 수 있다는 신호를 보낸 바 있다. 멕시코와 캐나다는 처음에는 트럼프 대통령의 협박에 보복 관세로 맞대응하겠다는 의지를 과시했지만 최근엔 마약 밀매와 불법 입국 차단 등 트럼프 대통령의 요구에 협력하려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기회가...
멕시코 재벌과 카르텔 연계?…멕시코 대통령까지 나서 "억측" 2025-01-25 04:40:45
취재진 질의에 "그 주장은 억측"이라고 단언한 뒤 "멕시코를 마약 밀매와 연관해 낙인찍는 것을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셰인바움 대통령은 멕시코 마약 갱단을 '해외 테러 조직'(FTO)과 '특별지정 국제테러리스트'(SDGT)에 올린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 조처에 대해 "멕시코에 미칠 영...
美국방부, 남부 국경에 군인 1천500명 배치…해외미군 영향 주목(종합) 2025-01-23 07:58:58
입국과 밀매를 차단하기 위해 국경 지역에 쾌속정과 항공기, 보트 등 자산의 신속한 증강을 지시했다고 밝혔다. 해안경비대는 병력 파견 지역에 미국만(Gulf of America)을 포함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이곳의 지명을 기존 멕시코만(Gulf of Mexico)에서 미국만으로 바꾸겠다고 했다. 현역 군인들은 물류, 수송,...
"美국방부, 이민자·마약 막으려 국경에 연방군 투입 검토" 2025-01-22 16:28:15
국방부 관계자들에 따르면 국방부는 마약 밀매와 인신매매, 이민자들로부터 국경을 보호하기 위해 연방군을 투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의 구상에 따른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 첫날인 전날 행정명령을 통해 멕시코 국경 지역에 국가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국경에서의 위협을 '침략'...
멕시코, '트럼프 이민대책' 대응전략 발표하며 "겪어 봤잖아" 2025-01-22 01:24:21
무기 밀매를 비롯한 사안 등과 연결해 협의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현지 일간 엘피난시에로는 실무팀이 몇 달 전부터 USMCA 구체적인 검토 내용에 대해 살피고 있다면서, '협정 재검토는 새로운 사실이 아니다'라는 입장을 보였다고 전했다. 셰인바움 대통령은 또 멕시코만 명칭을 미국만으로 변경하는 안에 대해...
콜롬비아 '반군 간 유혈사태' 악화…비상사태 선포 2025-01-21 11:32:31
마약 밀매와 불법 광물 채취 등으로 수익을 올리고 있다. 마약 코카인 원료 작물(코카) 생산지인 카타툼보는 애초 또 다른 반군 단체였다가 정부와의 협상 이후 제도권으로 편입된 '콜롬비아 무장혁명군'(FARC) 영향 아래 있었는데, ELN이 최근 FARC 잔당을 노리고 공세를 강화한 것으로 당국은 보고 있다. 페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