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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기능식품·신발깔창에 숨겨온 마약…태국발 마약 123㎏ 적발 2024-08-29 14:43:25
밀수 경로로 보면 적발된 27건 가운데 여행자를 통한 밀반입이 13건(48%)으로 가장 많았다. 특송화물(8건), 국제우편(6건) 등이 뒤를 이었다. 관세청은 지난 두차례 태국과의 합동단속을 통해 축적된 밀수 정보와 최근에 도입한 밀리미터파 신변검색기 등으로 지난번보다 큰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가령 1차와 ...
'親中 행보' 온두라스, 美대사 한마디에 발끈…"조약 끊겠다" 2024-08-29 07:00:01
유지해 왔다. 2022년 온두라스 당국은 미국으로의 마약 밀반입에 관여한 혐의를 받던 후안 오를란도 에르난데스 온두라스 전 대통령을 미국으로 신병을 인도한 적이 있다. 에르난데스 전 대통령은 지난 6월 미국 법원에서 45년형을 받고 수감 중이다. walde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관세청장 "관세행정 '스마트 혁신'에 박차" 2024-08-26 17:15:04
고도화 등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고 청장은 최근 마약 밀반입에 세관이 연루됐다는 의혹 등을 두고는 "청장으로서 직원들을 믿고 불필요한 오해와 억측에는 단호하게 대처해 조직에 대한 신뢰 회복과 위상 제고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ncounter24@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바이든, 네타냐후에 '필라델피 통로' 일부 철군 요구 2024-08-24 17:17:39
통로로 무기와 불법 물자를 가자지구로 밀반입했다고 보고 있다. 지난해 10월7일 하마스의 기습공격을 받고 가자지구를 침공한 이스라엘은 지난 5월 필라델피 통로를 장악해 통제하고 있으며, 하마스가 무기를 계속 들여오는 것을 막기 위해 휴전 이후에도 이곳에 자국군을 계속 주둔시키겠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하마스는...
美, 이스라엘과 휴전안 논의…'가자 주둔군' 유지가 걸림돌 2024-08-23 10:20:25
밀반입하고 있다는 명분을 내세웠으나 이집트는 밀수 경로를 차단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휴전협상 상황을 잘 아는 한 소식통은 팔레스타인 주민들의 가자지구 북부 귀환 문제를 놓고도 이스라엘이 "나중에 합의하자"고 입장을 뒤집었다고 말했다. 이를 두고 하마스와 일부 중재국은 이스라엘이 넷자림 통로에서 철수하고...
언뜻 보면 수박 실은 트럭…美서 67억원어치 마약 밀반입 적발 2024-08-22 08:05:45
마약 밀반입 적발 필로폰 넣은 뭉치에 수박 무늬 비닐 포장 눈속임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언뜻 보면 수박을 나르는 것처럼 교묘하게 꾸며 다량의 마약을 밀반입한 일당이 미국 세관 당국에 붙잡혔다. 21일(현지시간) 미 세관국경보호국(CBP)에 따르면 당국은 최근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남부 국경...
이스라엘 폭격에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파타당 간부 사망(종합) 2024-08-21 21:47:49
협력해 서안으로 무기와 자금을 밀반입하는 데에 관여해왔다고 주장했다. 이스라엘군은 또 밤사이 레바논 동부 베카밸리 지역에 있는 여러 헤즈볼라 무기고를 폭격했다. 이스라엘군은 19일에도 이 일대를 공습했다. 이스라엘군은 자국을 향해 로켓을 쏜 레바논 남부 접경지의 헤즈볼라의 발사대도 공습했다. 헤즈볼라도...
관세청장 "'세관 마약 수사' 청탁한 적 없어…수사에 협조해" 2024-08-20 18:57:20
열린 행정안전위원회의 '세관 연루 마약 밀반입 사건 수사 외압 의혹 청문회'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수사 내용을 봐 달라고 한 적도 없다"며 이렇게 답했다. 세관 직원들이 사건 관련 수사팀에 찾아가고 브리핑 내용을 사전에 확인한 것과 관련해서는 "협조 요청을 했다고 들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피의 사실...
와인인데 음료수로 둔갑…'담배·술' 밀수입 상반기 287건 적발 2024-08-20 06:17:07
담배 16억원, 주류 13억원 등 모두 29억원이다. 담배·주류 밀반입 건수는 2020년 271건에서 2021년 96건으로 줄었다가 2022년 276건으로 다시 늘어 지난해에는 711건으로 불어났다. 3년 새 2.6배로 뛰었다. 올해 판매 목적의 와인 150병(2억8천만원 상당)을 국제우편으로 수입하면서 일반 음료수로 기재하거나 입국 시...
200만 명 동시 투약 가능한 코카인 밀수한 조직 검거 2024-08-19 23:28:46
마약 조직원이 선박을 통해 액상 코카인을 국내로 밀반입, 가공, 유통까지 가담한 최초의 건인 동시에 유통 과정에서 적발된 코카인 규모 중 제이 크다. 19일 경찰에 따르면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은 캐나다 마약 조직원 A(55)씨와 코카인 2㎏를 건네받아 국내에서 거래하려던 내국인 B(27)씨 등 총 3명을 마약류 관리에 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