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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대 블록체인 행사에 메이플 前 디렉터 등장한 이유 [긱스] 2023-09-07 14:13:00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의 줄리아노 옥타비아누스 아시아 시장 총괄과 벤 콜라이코 이스크라 최고사업책임자(CBO)이 무대에 올라 대담을 진행했다. 코인베이스의 메인넷 '베이스'는 이스크라를 통해 아시아 시장에 진출하고, 이스크라는 미국과 유럽 시장을 공략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이스크라는 게임 플랫폼...
연기금·공제회, PEF 속속 출자…중형 PE 각축전 2023-08-18 15:19:07
1000억원 규모의 메자닌 펀드 위탁사에 도미누스인베스트먼트와 글랜우드크레딧 등 2곳을 선정한 바 있다. 한 IB 업계 관계자는 “유동성이 말라 있어 다들 펀드 레이징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특히 중형 PE들이 더 어려워하는 중”이라며 “새마을금고가 프로젝트 펀드를 하지 않아 자금을 끌어오기 쉽지 않다”고 전했다...
"반란사태 겪은 푸틴의 진짜 위기는 정보기관의 실패" 2023-07-10 11:52:32
실패했다고 포린어페어스는 꼬집었다. 바그너 부대가 러시아 남부 로스토프나도누의 러시아군 남부군관구 사령부를 점령했을 때조차 해당 지역 FSB 요원들은 지역본부 건물에 들어가 방어 태세만 유지하고 있었을 뿐이었다고 소식통은 전했다. 실제 바그너가 모스크바로 진군하며 헬기를 격추하는 동안 알렉산드르 보르트니...
글로벌사이버대 설립자 이승헌 총장, 동양학대학 학생들과 만남 ‘좋은나라 대한민국 위한 신인류의 탄생’ 강연 2023-07-07 17:16:38
마음이 이어지고 닿는 것이 중요하다 바로 이것이 큰 힘”이라며 강연을 마무리했다. 동양학대학 한 학생은 “이승헌 총장님의 이번 강연을 통해 우리가 공부하고 있는 학문의 가치가 높여지고, 놓치고 있던 정신을 깨우고 우리의 사명을 나눌 수 있어 큰 깨달음을 얻었다. 이런 기회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고...
벨라루스 대통령 "푸틴, 프리고진 죽이려 했지만 내가 말려" 2023-06-28 11:33:58
누스벡 예프쿠로프 러시아 국방차관이 수화기를 바꿔줘 바그너 그룹 수장과 통화할 수 있었다면서 그와의 거칠었던 협상 상황을 소개했다. 그는 "첫 30분간의 대화는 욕설이 더 많았다. 나중에 살펴봤더니 보통 어휘보다 욕설이 10배는 많았다"면서 "프리고진에게 쇼이구 국방장관도, 게라시모프 총참모장도 넘겨주지 않을...
루카셴코 "푸틴, '바그너 반란' 당시 프리고진 사살하려 했다" 2023-06-28 11:25:00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면서 "그들(바그너 용병들)이 가장 잘 훈련된 부대라는 데는 이견이 없다"고 덧붙였다. 루카셴코 대통령은 푸틴 대통령과의 대화에 뒤이어 이루어진 프리고진과의 협상 내용도 전했다. 그는 24일 오전 11시께 프리고진과 함께 있던 유누스벡 예프쿠로프 러시아 국방차관이 수화기를 바꿔줘 바그너...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제17회 국가 지속가능 ESG컨퍼런스서 ‘외교부장관상’ 수상 2023-05-03 19:32:49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세계 유일 뇌교육을 바탕으로 뇌활용 전문 인력 양성체계를 갖추고 있다. 인도 힌두스탄 공과대학과 인도네시아 비누스대학 등 해외 유수의 대학들과 학점교류 체결 등을 통해 K-교육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독창적인 뇌교육 시스템을 바탕으로, 미국, 뉴질랜드, 일본, 스페인, 영국,...
인니군, 파푸아서 뉴질랜드 조종사 납치범 체포…행방은 아직 2023-04-12 11:38:42
서파푸아 민족해방군(TPNPB) 지휘관 에기아누스 코고야의 부하 중 한 명으로 의심되는 욤세 로크베레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 측은 욤세가 지난 2월 인도네시아 항공사 수시에어의 경비행기를 불태우고 뉴질랜드 출신 조종사 필립 메르텐스를 납치한 것 외에도 4건의 다른 범죄에 연루된 혐의가 있다고 밝혔다. 납치 용...
[책마을] '악티움 해전'에서 졌다면, 로마제국은 없었다 2023-03-24 17:52:53
31년 옥타비아누스, 안토니우스, 클레오파트라 세 영웅이 로마의 패권을 두고 벌인 전쟁이다. 지중해 세계의 무게중심이 서방과 동방 어느 쪽에 놓일지 결정한 세계사적 사건인데, 이 전쟁을 집중 탐구한 책은 이제껏 국내에서 찾아보기 힘들었다. 저자 배리 스트라우스는 미국 코넬대 역사학·고전학 교수다. 구은서 기자...
금기 허무는 가톨릭교회…이번엔 "성당에서 무료 타투 행사" 2023-03-21 17:21:26
부연했다. 서기 316년 로마 황제 콘스탄티누스 1세도 신의 형상을 하고 나온 인체에 문신을 새기는 것이 "신성을 모독하는 것"과 같다며 문신을 금지한 바 있다. 하지만 기독교 분파인 콥트교에서 널리 행해졌고, 오늘날에는 다른 기독교 사회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고 더타임스는 전했다. 더타임스는 이번에 빈에서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