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구 퍼터가 명 퍼터"…고등학교때 퍼터로 첫 승 기회 잡아낸 루키 2023-05-14 15:40:19
PGA투어 AT&T 바이런 넬슨(총상금 950만 달러) 3라운드에서 버디 10개, 더블보기 1개를 쳤다. 이날 하루에만 8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16언더파 197타로 리더보드 최상단에 이름을 올렸다. 라이언 파머(미국), 더우저청(중국)과 공동선두로 생애 첫 정규투어 우승을 노리게됐다. 비밀병기는 고등학교 시절 쓰던 퍼터였다....
노승열, 드라이버 헤드 깨지는 불운에도 60타 맹타 2023-05-12 14:58:00
바이런넬슨(총상금 950만달러) 첫날 60타를 치며 부활을 알렸다. 경기 도중 드라이버 헤드가 깨지는 불운에도 불구하고 절정의 샷 감각을 뽐냈다. 12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매키니의 TPC 크레이그 랜치(파71)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이글 1개와 버디 9개를 잡아내는 무결점 플레이를 펼쳤다. 11언더파...
PGA투어 대회 초청으로 이어진 배상문의 절실함 2023-04-28 18:55:59
썼다고 털어놨다. 수신처는 다음달 11일 열리는 AT&T 바이런넬슨 조직위원회. 바이런넬슨은 배상문이 2013년 PGA투어 첫 승을 거둔 바로 그 대회다. 28일 DP월드투어 코리아챔피언십이 열린 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GC에서 만난 그는 "역대 우승자로서 꼭 한 번 경기에 뛰고 싶다고 했더니 (바이런넬슨 측에서) 흔쾌히 초청...
김주형, PGA투어 새해 첫 대회서 스피스와 동반 플레이 2023-01-04 15:31:16
바이런 넬슨에서 정상에 올라 한국 선수로는 같은 대회 2년 연속 우승을 최초로 달성한 이경훈(32)은 채드 레이미(미국)와 6일 오전 6시부터 티샷한다.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는 지난해 PGA투어 대회 우승자,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 출전자들에게만 초청장을 주는 '왕중왕전' 격의 대회다. 올해는 39명이...
美 '비비고 키친' 앞 50m 줄…리키 파울러도 "K만두 훌륭" 2022-10-23 17:53:51
쳤다. 중간합계 12언더파 201타의 성적을 낸 그는 욘 람(28·스페인), 커트 기타야마(29·미국)와 함께 공동 2위가 됐다. 단독선두 매킬로이(중간합계 13언더파 200타)를 1타 차로 추격 중이다. 이경훈이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올 5월 AT&T 바이런 넬슨에 이어 투어 통산 3승을 달성한다. 리지랜드=정인설 특파원...
김주형, PGA 투어 첫 우승…상금 17억 원, 한국인 최연소 2022-08-08 07:07:39
AT&T 바이런 넬슨에서 이경훈이 우승한 이후 약 3개월 만에 전해진 한국 선수의 PGA 투어 승전보다. 아직 PGA 투어 특별 임시 회원 신분인 김주형은 이번 대회 우승으로 곧바로 PGA 투어 회원 자격을 얻은 것은 물론 이번 시즌 플레이오프 대회에 나갈 자격도 획득했다. 2020년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에 혜성같이...
"더 강해졌다"던 우즈, 부활은 고사하고 컷 통과도 못할 위기 2022-05-20 17:34:20
AT&T 바이런 넬슨에서 우승한 이경훈(31)이 가장 잘 쳤다. 그는 이날 1언더파 69타로 공동 16위를 기록했다. 메이저대회 첫 커트 통과에 도전하는 그는 “지난주 기운을 이어간다면 일요일까지 좋은 플레이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09년 이 대회에서 우즈를 꺾고 아시아 선수 최초로 메이저 챔피언에 오른...
이경훈, PGA투어 '타이틀 방어' 성공…한국 선수 최초 2022-05-16 07:39:46
바이런 넬슨(총상금 910만달러)에서 2년 연속 우승했다. 한국인 선수가 PGA투어에서 '타이틀 방어'에 성공한 첫 사례다. 이경훈은 16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매키니의 TPC 크레이그 랜치(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7개를 묶어 9언더파 63타를 쳤다. 최종합계 26언더파 262타를 친...
이경훈, PGA 첫 타이틀 방어 성공…21억원 상금 2022-05-16 07:06:22
매키니의 TPC 크레이그 랜치(파72·7천468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AT&T 바이런 넬슨(총상금 910만 달러)에 출전해 26언더파를 기록,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 우승으로 이경훈은 21억여 원의 상금을 받게 됐다. AT&T 바이런 넬슨은 이경훈에게 `79전 80기` 끝에 PGA 투어 첫 우승의 기쁨을 안긴 대회다. 2016년 PGA...
벤 호건 다리·아이젠하워 연못…오거스타 곳곳엔 명사들의 향기가 2022-04-20 17:38:38
‘바이런 넬슨 브리지’가 골퍼들을 기다린다. 넬슨은 1937년 첫 마스터스 우승 당시 최종라운드를 랄프 굴달에게 6타 뒤진 상태로 출발했다. 하지만 12번홀 버디에 이어 13번에서 이글을 기록하며 2타차 역전극을 썼다. 1942년 대회에서는 호건을 밀어내고 우승컵을 들었다. 1935년 마스터스 우승으로 남자 골프 사상 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