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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5] 한·미·일서 맹활약 '빅3' 전인지·장하나·정재은 '명품 샷' 대결 2015-06-17 21:05:52
사냥한 박인비(27·kb금융그룹)를 닮아간다는 평도 나온다. 박원 프로는 “좀처럼 감정의 동요를 내비치지 않아 이번 대회마저 우승할 경우 박인 籌낮?롱런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전인지는 “고질적인 퍼팅 스트로크 문제를 최근 고쳤다”며 “자신감이 어느 때보다 크다”고...
곽민서 단독 4위 '아름다운 반란'…"챔피언조서 처음 경기…너무 떨려서 혼났어요" 2015-04-27 20:59:51
전문가들은 ‘롱런할 재목’이라고 치켜세웠다. 박원 모델골프아카데미 원장은 “메이저급 선수 수준의 안정된 스윙을 구사한다”며 “향후 k골프를 이끌어갈 새로운 기대주로 손색이 없다”고 평했다.2012년 lpga투어에 데뷔한 곽민서는 지난해 2부투어인 시메트라투어에서 두 차례 우승한...
18번홀 '두 번의 기적'…김세영, 연장전 샷이글 大역전극 2015-04-19 21:38:38
오아후 코올리나gc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롯데챔피언십 마지막날 경기에서다. 그는 이날 종합성적 11언더파로 동타를 친 박인비와 연장전 ×?우승컵을 안았다. 지난 2월 바하마 퓨어실크클래식 우승 이후 2개월여 만에 따낸 두 번째 lpga투어 우승이자, 한국 선수 중 올 시즌 첫 다승이다.김세영은 이날 열...
김인경·김세영 3타 차 공동선두…"역전패는 없다" 2015-04-17 21:16:49
있다. 지난해 7월 유럽투어 우승으로 웃음기는 찾았지만 아직도 시도 때도 없이 불쑥불쑥 저며오는 게 그 응어리다. 지금 진행 중인 롯데 챔피언십 우승이 그에게 절실한 ‘힐링’일 수밖에 없는 이유다. 하지만 분위기가 만만치 않다. ‘역전의 여왕’ 김세영(22·미래에셋)의 기세가 무엇보다...
미셸 위, 화려한 부활…'여제'도 넘본다 2014-04-20 21:00:43
투어 1위를 달리고 있다. 미셸 위는 이날 파5홀인 5번홀에서 드라이버를 치고 7번아이언으로 ‘2온’을 하는 등 여자 선수로는 믿기 어려운 장타력을 과시했다. 과거 괴력의 장타를 주무기로 ‘넘버 원’에 오른 소렌스탐, 로레나 오초아(멕시코), 청야니(대만)의 뒤를 이어 ‘골프 여제’에 오를지 최대 관심사가 됐다....
올해 美 남녀 투어 부문별 최고수 성적 살펴보니…장타·퍼팅보다 그린적중률 높아야 톱랭커 2013-12-19 21:23:29
투어 최장타자(266.94야드)인 김세영(20·미래에셋)은 상금랭킹 2위에 올랐다. 미국과 한국 투어에서 전혀 다른 결과가 나온 이유는 뭘까. 전문가들은 코스 세팅에서 원인을 찾는다. 박원 j골프 해설위원은 “미국 투어의 경우 대회마다 다양한 코스 세팅으로 선수들의 종합적인 능력을 판단하지만 국내는 코스 길이만...
'어깨로 스트로크' 고정관념을 깨라 2013-08-01 18:27:48
명프로 명코치 (2) 전인지와 박원 코치 - 퍼팅 복사근 이용해 '한 덩어리'로 움직여야 그동안 퍼팅 레슨 가운데 가장 중요하게 여겨져온 것이 ‘어깨로 스트로크하라’는 이론이다. 손이나 손목을 가급적 쓰지 않고 어깨로 움직여야 팔과 몸이 따로따로 놀지 않고 함께 움직이면서 일관성을 담보할 수 있다는...
갓 프로 됐을 땐 중심축 흔들려…2년 후 다운스윙 간결하게 교정 2013-07-18 16:56:40
전인지와 박원 코치 - 스윙 스윙평면 좌우대칭 돼야 볼 때리지 말고 휘둘러라 임팩트 집착 땐 스윙 틀어져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상반기에 가장 뜨거운 관심을 불러모은 선수는 전인지(19·하이트진로)다. 두산매치플레이챔피언십 결승전에서 상금랭킹 1위 장하나(21·kt)와 맞붙어 박빙의 승부를 펼치며 준우승을...
청야니 어디갔어?…'멘탈 복구' 쉽지않네! 2013-07-09 17:25:38
청야니의 페어웨이 적중률은 56%(lpga투어 144위)에 불과하고 그린 적중률도 66%(62위)에 그쳤다. 드라이버 비거리(9위), 평균 퍼팅 수(11위) 등에선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것과 대비된다. 그렇다고 스윙에 큰 문제가 발견되는 것도 아니다. 박원 j골프 해설위원은 “청야니가 스윙코치를 바꾸지도 않았고 스윙에서...
한국여자오픈 챔피언 전인지 단독 인터뷰 "4연속 버디 비결?…멘탈 훈련 덕이죠" 2013-06-25 17:02:18
하지만 이리저리 다니면서 대회를 하는 1부투어 생활이 재미있습니다. 골프 선수가 된 것을 후회한 적은 없고 오히려 골프를 하게 해준 부모님께 감사해요.” 아버지는 전인지를 따라다니느라 생업을 포기했고 식당을 하던 어머니(김은희·51)는 전인지가 중학교 3학년 시절 다리를 다쳐 일을 접었다. 이후 부모는 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