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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부당합병·회계부정' 선고, 내달로 연기 2024-01-22 17:44:08
초로 연기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2부(박정제 지귀연 박정길 부장판사)는 이 회장의 선고기일을 이달 26일에서 다음달 5일로 변경했다. 2020년 9월 이 회장 등은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 과정과 관련한 자본시장법 위반과 업무상 배임 혐의로 기소됐다. 이 회장 등은 제일모직 자회사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대해 ...
이재용 '삼성 부당합병' 이번주 1심 선고…기소 3년4개월만 2024-01-21 14:40:35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2부(박정제 지귀연 박정길 부장판사)는 오는 26일 이 회장의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 사건 선고 공판을 개최한다. 이 회장이 최지성 전 삼성그룹 미래전략실(미전실) 실장, 김종중 전 미전실 전략팀장, 장충기 전 미전실 차장 등과 함께 2020년 9월 기소된 지 3년 4개월여만이다. 이...
"이렇게 만날 줄은…" 유아인 등장하자 발칵 뒤집힌 법원 [현장+] 2023-12-12 14:59:38
형사합의25-1부(부장판사 박정길 박정제 지귀연 부장판사) 심리로 마약류관리법 위반(향정) 및 대마 흡연 및 교사, 증거인멸 교사, 의료법 위반, 사기 등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유아인과 그의 지인인 최모 씨(32)의 1차 공판이 진행됐다. 신발까지 올블랙으로 맞춰 입고 법정에 들어선 유아인은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유아인, '대마 흡연' 혐의만 인정…"일부 사실과 다르거나 과장" 2023-12-12 10:58:17
박정제 지귀연 부장판사) 심리로 마약류관리법 위반(향정) 및 대마 흡연 및 교사, 증거인멸 교사, 의료법 위반, 사기 등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유아인과 그의 지인인 최모 씨(32)의 1차 공판이 진행됐다. 재판 시작에 앞서 유아인과 그의 변호인은 "국민참여재판을 희망하냐"는 재판부의 질문에 "희망하지 않는다"고 짧게...
첫 재판 나온 유아인…"심려 끼쳐 죄송" 2023-12-12 10:33:17
오전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1부(박정길 박정제 지귀연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자신의 첫 재판에 출석하며 "여러 분들께 심려를 끼쳐 죄송한 마음"이라고 밝혔다. 그는 "저로 인해 크게 실망하시고 많은 피해를 보신 분들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 재판 과정에 성실히 임해 할 수 있는...
'징역 5년' 구형 이재용 "앞으로 나갈 기회 달라"…내년 1월 선고 [종합] 2023-11-17 20:37:32
검찰은 1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2부(박정제 지귀연 박정길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 결심 공판에서 이 회장이 범행을 부인하는 점, 의사 결정권자인 점, 실질적 이익이 귀속된 점을 고려한다며 이같이 구형했다. 함께 재판에 넘겨진 최지성 전 삼성그룹 미래전략실(미래전략실) 실장과 김종중...
법정에서 울컥한 이재용 "많이 부족했다…나아갈 기회 달라" 2023-11-17 19:47:57
이 회장은 1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2부(박정제 지귀연 박정길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삼성 부당 합병·회계 부정' 사건 결심 공판에서 10분간 최후진술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이 회장은 준비한 원고를 꺼내 들고 "합병이 두 회사 모두에 도움 되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지배구조를 투명화·단순화하라는...
이재용 "삼성물산 합병, 개인 이익 염두에 둔 적 없다" 2023-11-17 18:19:41
형사합의25-2부(부장판사 박정제 지귀연 박정길)는 자본시장법 위반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 회장의 결심 공판을 열었다. 이날 검찰은 “우리 사회는 이미 에버랜드 전환사채 사건으로 삼성의 세금 없는 승계를 경험했고 이 사건에서도 삼성은 공짜 경영권 승계를 시도해 성공했다”고 비판했다. 이어 “기업집단의...
검찰, 이재용 징역 5년·벌금 5억 구형…"공짜 경영승계" 2023-11-17 13:11:22
1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2부(재판장 박정제)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자본시장법 위반·업무상 배임 등 혐의를 받는 이 회장에게 이같이 구형했다. 함께 재판에 넘겨진 최지성 전 삼성 미래전략실장과 김종중 전 전략팀장은 각각 징역 4년 6개월에 벌금 5억원을, 장충기 전 미래전략실 사장은 징역 3년에 벌금...
검찰, '부당합병·회계부정' 이재용 징역 5년·벌금 5억 구형 2023-11-17 11:50:30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2부(박정제 지귀연 박정길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 결심 공판에서 이 회장이 범행을 부인하는 점, 의사 결정권자인 점, 실질적 이익이 귀속된 점을 고려한다며 이같이 구형했다. 검찰은 "우리 사회는 이미 에버랜드 전환사채 사건 등으로 삼성의 세금 없는 경영권 승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