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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침의 작곡가] '스타워즈' '해리포터'…영화 음악의 거장 존 윌리엄스 2024-03-15 18:35:43
쓸어 담았다. 아카데미상 5회, 골든글로브상 4회, 그래미상 21회의 수상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아카데미 영화음악상 후보작만도 50편이 넘는다. 윌리엄스는 1988년 서울올림픽을 위해 ‘올림픽 정신(The Olympic Spirit)’을 작곡했으며 2개의 교향곡과 다수의 클래식 음악을 만들었다. 박종서 기자 cosmos@hankyung.com
임윤찬 "근본 있는 음악가 되고 싶어요" 2024-02-21 18:18:21
노래들이 내 마음속에서 계속해서 깊어지고 있었다”며 “그렇기에 데카 레이블에서 쇼팽 에튀드를 녹음하고 발표하는 것은 큰 영광”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임윤찬은 21일 미국 카네기홀 데뷔 무대에서 쇼팽의 에튀드를 연주하며, 6월 7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 리사이틀을 연다. 박종서 기자 cosmos@hankyung.com
'한국화 거장' 전시, 영화 제작비 비밀…아르떼 흥미진진한 칼럼도 '풍성' 2024-02-07 18:10:26
설 연휴를 기다리고 있다. 서평 서비스도 이어진다. 신간 를 알아본다. 노벨문학상 수상 후보로 거론되는 찬쉐의 책들이 잇달아 국내에 소개된다는 소식도 전한다. 문화예술 전문방송 한경아르떼TV에서도 ‘도이치방송교향악단 with 손열음’ 등 다양한 설 특집 프로그램이 방송된다. 박종서 기자 cosmos@hankyung.com
무엇이 중국 근현대미술을 '모던하게, 중국적으로' 만드나 [서평] 2024-01-26 09:03:01
번역·편집을 담당하는 이희정 명지대 미술사학과 객원교수가 맡았다. 이희정 객원교수는 “중국 근현대미술 전공자로서 항상 곁에 두고 참고했던 책”이라며 “영미권에서 중국 근현대미술 개론 필독서로 여겨지는 데 다양한 논점을 통해 중국 근현대미술을 조명해 매우 흥미롭게 읽을 수 있다”고 말했다. 박종서 기자
프로젝트 4인조 '싱어즈 M' 31일 마포아트센터에서 신년음악회 2024-01-25 16:06:07
캐머런 매킨토시가 캐스팅한 인재이기도 하다. 마포문화재단 송제용 대표이사는 “새해 화합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신년음악회로 크로스오버 그룹 공연을 기획했다”며 “서로 다른 장르의 다양한 목소리가 화합을 이뤄 하나의 새로운 음악을 선보인다는 크로스오버의 뜻이 빛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종서 기자
27년만에 시인으로 돌아온 증권사 전무 "쓸쓸한 사람 위해 정직한 반항" 2024-01-17 13:57:57
전무) 임지훈 문학평론가는 시 해설에서 “이희주의 시적 화자는 혼자라는 사실을 오래도록 곱씹고 있다. 그 속에는 과거의 후회도 있고 현재의 사실도 있으며 미래가 되길 바라는 희망도 스며들어 있다”며 “그와 같이 스스로 번민하고 고뇌하며 함께 슬퍼하는 사람은 드물고 귀할 따름”이라고 평가했다. 박종서 기자
신문協 "AI, 뉴스 학습할 때 사용료 내도록 제도화해야" 2023-12-18 18:17:43
기업이 생성형 AI 개발을 위해 언론사 콘텐츠를 사용할 경우 라이선스를 체결하도록 의무화해야 한다고도 했다. 아울러 AI 기업과 언론사 간 공정한 계약 등이 이뤄질 수 있도록 언론사의 공동 협상 또는 공동 대응을 허용하는 예외 조항을 공정거래법령 등에 규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종서 기자 cosmos@hankyung.com
"3년간 문 닫고 전부 바꾸겠다"…'비 새는' 부산시립미술관 대공사 2023-12-11 18:29:29
다카시 전시는 태풍 힌남노로 미술관에 누수가 발생해 파행을 겪기도 했다. 무라카미 측은 항습 조건을 맞춰달라고 요청했으나 부산시립미술관은 작가의 요구를 충족해줄 수가 없었다. 결국 박형준 부산시장 등 부산시 차원의 중재로 전시회가 열리면서 구설에 올랐다. 부산=이선아/박종서 기자 suna@hankyung.com
이영애 "지휘자 연기 자신있어요" 2023-12-06 19:03:06
“차세음은 한때 바이올리니스트였던 인물이라 후반부에 바이올린 연주 장면도 몇 번 나와서 지휘와 연주를 모두 연습해야 했다”고 말했다. 이영애는 지휘자 역할에 현실감을 더하기 위해 실제 교향악단의 연주회를 찾기도 했다. 지난달에는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연주회를 찾았다. 박종서 기자 cosmos@hankyung.com
직원들 자연스레 모여 책 읽고 토론…'독서하기 좋은 일터' 16곳 시상 2023-11-28 16:45:14
유도하고 임직원의 필요에 따른 여러 독서 인프라를 제공한 삼성카드 △OKR(목표 및 핵심 결과 기법·Objective and Key Results) 개념을 도입한 우수한 체계의 독서경영을 기반으로 조직문화 개선과 실무 역량 강화를 도모한 월급쟁이부자들 등이 선정됐다. 박종서 기자 한국경제신문·문화체육관광부 공동기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