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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에도 목소리 낸 韓 "우리 모두 사는 길 가려고 尹과 이견" 2024-10-27 17:40:59
중요한 게 아니라 표결에 부치면 국민의힘 전체가 바보 된다”고 말했다. 한 친한(친한동훈)계 의원도 “(의총은) 당이 절체절명의 위기 상황이니 의원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자리가 되지 않겠느냐”며 “화두를 던졌으니 그에 대한 논의나 토론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당정 "김장철 채소, 최대 50% 할인 지원" 2024-10-23 18:08:40
등 김장 채소는 마트와 전통시장에서 최대 40% 할인해 소비자 김장 비용 부담을 덜어드리게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할인 한도는 매주 1인당 마트 등은 2만원, 전통시장은 3만원이다. 수육용 돼지고기는 20% 이상, 천일염 젓갈류·굴 등 수산물도 최대 50%씩 할인하기로 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MB 정권 탄생 주역…6선 의원 지낸 與 원로 2024-10-23 17:46:52
기쁘게 만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유족으로는 배우자 최신자 여사와 자녀 이지형·이성은·이지은 씨, 며느리 조재희 씨와 사위 구본천·오정석 씨가 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0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26일 오전 6시30분 서울 소망교회 선교관에서 엄수될 예정이다. 박종필/박주연 기자 jp@hankyung.com
韓 "특별감찰관 추진"…秋 "그건 원내사안" 2024-10-23 17:46:07
어떻게 그런 상황에서 대통령과 만날 수 있느냐”고 토로했다는 후문이다. 여권 관계자는 “추 원내대표는 합리적으로 움직이며 균형을 잡아 온 사람”이라면서도 “용산은 의지할 사람이 추 원내대표라고 보고 자꾸 목소리를 내달라고 하니 엇박자도 나오는 것 같다”고 평가했다. 정소람/박주연 기자 ram@hankyung.com
K-원전 경쟁력 키운다…與 이철규 '원전지원특별법' 대표발의 2024-10-23 17:16:01
있다”며 “세계 원전 시장에서 우위를 선점하기 위해서라도 국가 차원의 흔들림 없는 지원 체계를 마련하는 것이 시급하다”라고 법안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특별법을 조속히 통과시켜 K-원전의 경쟁력이 더욱 강화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단독] 추경호 성토장된 친한계 만찬…"왜 대통령실만 보냐" 2024-10-23 09:10:30
제기하는 형식이었다"고 했다. 이 외에도 한 대표는 만찬 자리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재판 결과에 대한 이야기도 전했다. 참석자는 "이 대표의 재판 결과가 나올 때 국민의힘이 준비돼 있어야 한다"며 "민심을 받아줄 준비가 돼 있어야 한다고 한 대표가 말했다"고 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與 배현진 "정몽규 위증, 고발 검토…축협 거짓자료 제출" 2024-10-22 23:21:04
문체부에서도 면밀히 감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앞서 배 의원은 지난달 24일 축구협회를 대상으로 한 현안질의 당시 천안축구종합센터 건립 과정에서 정 회장의 협회 사유화 의혹을 처음으로 제기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정몽규 회장이 수장으로 있는 HDC그룹 계열사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교육청이 직접 학교 신설…與 박정훈 "학생 통학 문제 해결할 것" 2024-10-22 18:06:23
참여했다. 박 의원은 “이번 특별법은 빠르게 변화하는 도시 인구 구조에 맞게 교육정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필수 조치”라며 “교육 수요에 맞춘 학교 신설과 재배치로 학생들이 안전하고 편리한 교육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입법 취지를 밝혔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與 김대식, 사립대학 구조개선 지원에 관한 법률 대표발의 2024-10-22 17:55:04
법률 제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법률안 발의 등 의정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백년대계를 생각하는 교육정책을 만들어 청소년과 청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우리 교육의 가치를 높여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건강한 교육환경을 만들겠다"고 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의전부터 대화내용까지 전부 다른 해석…회동 후 더 멀어진 尹·韓 2024-10-22 17:52:38
세력 규합에 나선 것이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한편 윤 대통령은 이날 부산 금정구 범어사를 방문해 사찰 관계자를 만난 자리에서 “여러 힘든 상황이 있지만 업보로 생각하고 나라와 국민을 위해 좌고우면하지 않고 일하겠다”며 “돌을 던져도 맞고 가겠다”고 말했다. 도병욱/정소람/박주연 기자 dod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