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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조동에 모아타운 1363가구 공급 2024-11-12 17:23:27
휴식 공간도 마련한다. 대조1구역과 가까운 역말로(20m)는 개방형 공동이용시설을 배치해 지역 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여가 공간으로 꾸밀 계획이다. 서울시는 “연신내역과 구산역, 불광역, 역촌역과 가깝고 대조1구역과도 붙어 있어 생활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은평구 대조동에 1363가구 모아타운 공급 2024-11-12 11:15:01
조성한다. 대조1구역과 가까운 역말로(20m)는 개방형 공동이용시설을 배치해 지역 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여가공간도 지을 계획이다. 서울시는 "연신내역과 구산역, 불광역, 역촌역 중심에 위치해 교통이 우수하고 대조1구역과도 붙어 있어 생활환경이 나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송파구 올림픽훼밀리, 26층 6620가구로 재건축 2024-11-08 15:49:54
지난 7월 송파구에 정비계획 입안 동의서를 제출하며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었다. 총 122개동, 5540가구로 부지 면적이 66만2196㎡에 달한다. 재건축 기대감이 반영되며 시세도 오름세를 타고 있다. 올림픽훼밀리 전용 117㎡은 지난달 27일 20억7000만원에 거래되며 연초 대비 2억원 올랐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오세훈의 결단 "그린벨트 풀면 미래세대를 위한 주택 지어야" 2024-11-07 19:41:08
개발하는 청사진을 내놨다. 전체 용적률은 200% 내외로 잡아 가구 수를 계획했다. 그러면서 그린벨트 해제지역에 용적률 최대치(250%)까지도 허용하기로 했다. 인근 신원동 원지동 일대 입주민이 쉽게 직장을 오갈 수 있도록 신분당선 청계산입구역과 판교역 중간 지점에 신설 역사를 설치하는 안도 제시했다. 박진우 기자
고양시 "주거용도 줄여라"…방송영상밸리 좌초 위기 2024-11-07 17:19:34
인근 고양 장항지구와 일산테크노밸리에 방송·업무·상업 등 비주거용지가 계획돼 ‘상업시설 과포화 상태’인 것도 문제로 꼽힌다. 그동안 고양시의 거듭된 보완 요구로 사업이 지체된 데다 주거용지가 축소되면 수익성에 타격이 커 사업 자체가 무산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서리풀 그린벨트 해제 지역에 신혼 장기전세 1.1만가구 공급" 2024-11-07 17:15:45
내놨다. 전체 용적률은 200% 내외로 잡아 가구 수를 계획했다. 그러면서 그린벨트 해제지역에 용적률 최대치(250%)까지도 허용하기로 했다. 인근 신원동 원지동 일대 입주민이 쉽게 직장을 오갈 수 있도록 신분당선 청계산입구역과 판교역 중간 지점에 신설 역사를 설치하는 안도 제시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양재IC 일대에 2.3만가구 '미니 신도시' 조성 2024-11-07 17:15:24
해제 지역 두 곳에 공공주택지구 지정을 국토교통부에 제안한 상태다. 서울시는 염곡동 공공주택사업처럼 인허가를 간소화하기 위해 지구 지정과 지구단위계획 수립을 동시에 진행할 예정이다. 서리풀공공주택지구 2만 가구는 2029년 청약을 받아 2031년 첫 입주를 시작할 전망이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삼성 래미안갤러리로 '크리스마스 나들이' 2024-11-06 17:55:46
있다는 설명이다. 방문객은 지난해 15만 명, 올해 10월까지 11만 명을 웃돌아 가족 단위 관광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유혜인 래미안갤러리 소장은 “최초를 선도하는 래미안의 브랜드 체험관에서 방문객이 브랜드 가치를 누릴 수 있도록 새로운 시도와 도전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서울시, 옛 성동구치소 등 3곳…첫 '공모형 민간투자사업' 진행 2024-11-05 18:00:32
기획재정부가 신설한 대상지 공모형 민간투자사업의 첫 사례다. 서울시는 내년 1월 3일까지 사업기획안을 받아 2월 중으로 우수제안자를 선정한다. 우수제안자는 서울시와 협의해 구체적인 사업계획안을 작성한 뒤 제안서로 제출하면 민간투자법에 따른 ‘최초제안자’ 자격이 부여된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옛 성동구치소 부지 일부, 민간에 개발사업 제안 받는다 2024-11-05 13:11:15
중심으로 추진됐던 민자사업과 달리 이번 공모는 생활에 밀접한 공공시설 공급을 위해 새롭게 도입된 공모사업이라는 점에서 의미 있다”며 “제도 신설 이후 서울시가 최초로 시행하는 만큼 민자사업 활성화의 표준 모델을 제시할 수 있도록 사업을 충실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