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결국 자사주 태우는 기업들…경영권 공방 시사점은 [신인규의 이슈레이더] 2024-03-07 08:47:54
점도 살펴봐야겠습니다.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과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회장의 조카이자 금호석유의 최대 개인주주인 박철완 전 상무 측이 했던 제안이 일부 먹혔다는 것으로도 해석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박철완 전 상무는 현재 금호석유의 지분 9% 정도를 갖고 있는 개인 최대주주입니다. 지난 2021년에 '회사를...
금호석화, 자사주 50% 3년간 분할소각…3천800억원 규모(종합2보) 2024-03-06 19:02:51
수 있도록 정관을 변경하고, 올해 말까지 자사주의 50%를 소각한 뒤 내년 말까지 나머지 50%를 소각하는 안 등을 주주제안으로 제출했다. 박 전 상무는 고(故) 박정구 금호그룹 회장의 장남이자 박찬구 금호석유화학그룹 회장의 조카로, 2021년과 2022년 주총에서 박 회장 측과 맞붙은 바 있다. hanajjang@yna.co.kr (끝)...
'조카의 난' 금호석화 자사주 절반 소각한다 2024-03-06 18:28:45
박찬구 회장과 대립하고 있다. 차파트너스는 앞서 금호석화 사외이사로 김경호 KB금융지주 이사회 의장을 추천하고 금호석화가 보유한 자사주를 2년간 전량 소각하라고 요구했다. 그러나 금호석화는 소각 규모를 절반으로 줄이고 기간을 3년으로 늘렸다. 업계 관계자는 “금호석화가 본격적인 공세를 시작한 차파트너스와...
금호석화, 자사주 50% 3년간 분할소각…3천800억원 규모(종합) 2024-03-06 17:37:50
보유량은 보통주 발행주식 총수의 18.4%로, 시총 3조원 이상 상장사 가운데 유통주식수 대비 자사주 비중이 세 번째로 크다. 박 전 상무는 고(故) 박정구 금호그룹 회장의 장남이자 박찬구 금호석유화학그룹 회장의 조카로, 2021년과 2022년 주총에서 박 회장 측과 맞붙은 바 있다. hanajjang@yna.co.kr (끝) <저작권자(c)...
금호석화, 3년간 자사주 절반 소각… 차파트너스 요구안 일부 수용 2024-03-06 16:59:02
전 상무의 삼촌인 박찬구 회장과 대립하고 있다. 차파트너스는 금호석화가 주주환원을 확대하는 결정을 내린 데에 대해선 환영의 뜻을 밝혔지만 추가적인 자사주 소각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차파트너스 관계자는 "이전보다 상대적으로 개선된 방향으로 주주환원 결정을 내린 건 환영한다"면서도 "9%가 넘는 나머지...
미리보는 주총…'밸류업' 외치는 행동주의 펀드 [이슈N전략] 2024-03-05 13:53:20
고(故) 박정구 금호그룹 회장의 장남이자 박찬구 회장의 조카인데요. 이미 지난 2021년과 2022년 주총에서 주주제안에 나서면서 박 회장과 분쟁을 일으킨 바 있습니다. 당시에 사내 이사 선임과 배당 확대 등 안건을 올렸지만, 모두 부결됐는데요. 다만, 차파트너스는 박 전 상무와 박 회장 간 경영권 분쟁과는 무관하다고...
경영권 분쟁·주주환원…"올 주총, 뜨거워진다" 2024-03-04 18:36:10
박 전 상무의 삼촌인 박찬구 회장과 대립각을 세우고 있다. 금호석화가 보유한 자사주는 전체 발행 주식 수의 18.4%에 달한다. 차파트너스와 박 전 상무로선 금호석화가 자사주를 소각하면 박 회장이 우군과 자사주를 상호 교환하는 방식으로 경영권을 강화하는 걸 막을 수 있다. 한미약품그룹에서도 주총을 앞두고 가족 간...
고려아연·금호석유·효성 오너家 갈라진다 2024-03-04 15:55:41
공격하고 나섰다. 박 전 상무 측 지분은 10.8%, 박찬구 회장 등 특수관계인 지분은 15.7%다. 박 전 상무 등은 금호석유화학에 자사주를 전량 소각하라는 요구를 이어가고 있다. 박 전 상무는 2021년 삼촌인 박찬구 회장과 본격적으로 분쟁을 벌였다. 일각에서는 박 전 상무가 결국에는 보유한 지분을 금호석유화학에 매각할...
주총 곳곳서 가족 분쟁, 행동주의펀드 공습…"주주환원 요구 어느 때보다 거세다" 2024-03-04 15:38:49
권리를 위임받아 박 전 상무의 삼촌인 박찬구 회장과 대립각을 세우고 있다. 금호석화가 보유한 자사주는 전체 발행주식수의 18.4%에 달한다. 자사주를 소각하면 추가적인 재원 지출 없이 즉시 주주가치를 제고할 수 있다는 게 차파트너스의 설명이다. 차파트너스와 박 전 상무 입장에선 금호석화가 자사주를 소각하면 박...
차파트너스 "금호석화 주주제안, 박철완 경영권 분쟁과 무관" 2024-03-04 11:38:44
앞두고 제출한 주주제안에 대해 박 전 상무와 박찬구 금호석유화학그룹 회장 간 경영권 분쟁과 무관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차파트너스는 이날 서울국제금융센터(IFC)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 회장과 박 전 상무 간 진행 중인 경영권 분쟁과 무관하게 우리는 전체 80% 주주의 권리 제고하기 위한 주주활동을 하는 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