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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서 새 출발 권혁 "환호와 응원에 기분 좋았다" 2019-05-03 22:31:35
교체됐다. 이형범은 2사 만루에 몰렸지만, 박치국이 이형종을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권혁의 실점을 막아줬다. 권혁은 "팬분들의 환호와 응원 덕분에 기분 좋게 마운드에 오를 수 있었다"며 새 출발 소감을 밝혔다. 이어 "오늘 컨디션이 최상은 아니었지만 '맞아도 괜찮다'는 마음으로 공격적으로 던졌는데 운도...
린드블럼의 두산, 윌슨의 LG 꺾고 2연승…LG 8연승 끝 2019-05-03 21:51:21
잡았다. 김현수에게는 2루수 오재원의 아쉬운 수비로 내야안타를 허용하고 이형범과 교체됐다. 이형범은 채은성에게 안타, 유강남에게 몸에 맞는 공을 던져 2사 만루에 몰렸지만, 박치국이 이형종을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실점을 막았다. 두산은 8회 말 김재호의 좌월 솔로포로 더 달아난 뒤, 9회 초 박치국의...
[프로야구 잠실전적] 두산 7-2 LG 2019-05-03 21:49:18
7-2 LG ▲ 잠실전적(3일) L G 000 011 000 - 2 두 산 010 500 01X - 7 △ 승리투수 = 린드블럼(5승) △ 세이브투수 = 박치국(1승 1패 2세이브) △ 패전투수 = 윌슨(4승 1패) △ 홈런 = 허경민 2호(4회3점) 김재호 2호(8회1점·이상 두산) 오지환 4호(6회1점·LG)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LG 차우찬 평균자책점 0.87 짠물투…KIA 9년 만에 8연패(종합) 2019-04-24 23:32:18
투수 박치국의 2구째 몸쪽 직구(142㎞)를 퍼 올려 타구를 좌중간 스탠드에 꽂았다. 그는 지난 9일 홈에서 kt wiz를 상대로 첫 만루포를 터뜨리는 등 이달에만 두 방의 그랜드슬램을 쐈다. NC 다이노스는 kt wiz를 10-2로 대파했다. NC는 올 시즌 kt에 5전 전승을 거둬 '천적'으로 입지를 굳혔다. 2013년 NC의 육성...
LG 차우찬 평균자책점 0.87 짠물투…KIA 9년 만에 8연패 2019-04-24 22:46:55
투수 박치국의 2구째 몸쪽 직구(142㎞)를 퍼 올려 타구를 좌중간 스탠드에 꽂았다. 그는 지난 9일 홈에서 kt wiz를 상대로 첫 만루포를 터뜨리는 등 이달에만 두 방의 그랜드슬램을 쐈다. NC 다이노스는 kt wiz를 10-2로 대파했다. NC는 올 시즌 kt에 5전 전승을 거둬 '천적'으로 입지를 굳혔다. 2013년 NC의 육성...
페르난데스 때문에 아픈 상처, 키움 샌즈가 달랬다 2019-04-24 21:48:50
만루 위기에 처한 두산은 우완 사이드암 박치국을 마운드에 올렸다. 옆구리 투수들에 대한 외국인 타자의 약점을 이용하기 위한 투수 교체였지만 지난해 이미 KBO리그 투수들을 경험한 샌즈에게는 통하지 않았다. 샌즈는 박치국이 병살타를 노리고 2구째 직구(142㎞)를 몸쪽 깊숙이 붙이자 이를 벼락같이 잡아당겨 우중월...
'샌즈 만루포' 키움, 두산 꺾고 2연패 탈출 2019-04-24 21:20:22
박치국의 2구째 몸쪽 직구(142㎞)를 퍼 올려 타구를 좌중간 스탠드에 꽂았다. 지난 9일 고척 kt wiz전에 이은 샌즈의 개인 통산 2번째 만루홈런이다. 키움은 8회말 박동원의 1타점 우중월 2루타로 1점을 보태고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키움은 7회초부터 등판한 한현희가 1이닝을 삼진 2개를 곁들여 퍼펙트로 막고 시즌...
두산 선수들 “휠라 명예점장 됐어요” 2019-04-23 17:26:04
휠라코리아는 지난 22일 서울 이태원 휠라 메가숍에서 두산 베어스 소속 야구선수들을 ‘2019 휠라 명예점장’으로 위촉했다. 함덕주(왼쪽 두 번째부터) 박치국, 정수빈, 이현승 선수와 윤근창 휠라코리아 대표, 김강률 선수가 기념촬영하고 있다. 휠라코리아 제공
두산, 한국시리즈 리턴매치서 설욕 성공…SK에 8-3 승리 2019-04-16 21:55:02
박치국이 3연속 안타를 허용해 한 점을 내줬지만, 8회에 두 점을 추가 득점하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린드블럼은 7이닝 동안 112개의 공을 던지며 삼진 6개, 피안타 5개, 2실점(2자책점)으로 승리 투수가 됐다. 페르난데스는 4타수 3안타 1타점, 류지혁은 3타수 2안타 2득점으로 힘을 보탰다. 두산은 이날 선발 타자 전원...
NC 팀내 타점 1위 권희동 "다시 가을야구 뛸 수 있도록" 2019-04-06 21:14:10
무사 1루에서 두산의 사이드암 박치국을 상대로 좌중간을 가르는 2루타를 날렸다. 그 사이 1루 주자 모창민이 홈으로 들어와 NC는 역전에 성공했다. NC가 리드를 잘 지켜 승리하면서 권희동(4타수 1안타 1타점)의 이날 경기 유일한 안타가 바로 결승타가 됐다. 권희동은 전날에도 1회초부터 홈런을 날리면서 팀의 승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