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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이 흐르는 아침] 젊은 한국인 예술가…김기민과 박혜상 2020-05-19 17:17:53
장악하는 김기민의 존재감을 만끽하기엔 부족함이 없다. 세계 최대의 클래식 음반사인 도이체그라모폰(DG)은 주요 아티스트를 소개하는 ‘모멘트 뮤지컬’이란 프로그램의 여섯 번째 세션으로 최근 계약한 한국의 젊은 소프라노 박혜상 리사이틀을 올렸다. 박혜상은 실력은 물론 악착같은 승부사 근성이 돋보이는 유망주다....
DG와 전속계약 맺은 소프라노 박혜상...“데뷔 앨범으로 자아 발견할 것” 2020-05-14 09:44:28
박혜상은 베를린 마이스터홀에서 피아니스트 사라 튀스망과 독창회를 선보인다. 공연 프로그램은 퍼셀, 슈베르트, 뒤파르크의 가곡, 헨델의 아리아 ‘울게 하소서’ 등 아티스트 자신의 내면적 여정을 돌아보기 위해 세심히 선별됐다. ‘연꽃 만나고 가는 바람같이’와 같은 한국곡도 포함됐다. 클레멘스 트라우트만 dg...
국립오페라단 성악콩쿠르 대상에 바리톤 안민규 2019-07-05 16:12:39
테너 정호윤, 도밍고 콩쿠르로 알려진 '오페랄리아 국제 콩쿠르'에서 우승한 테너 김건우, 세계 3대 음악콩쿠르 중 하나인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성악 부문에서 우승을 거머쥔 소프라노 황수미, 미국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소프라노 박혜상 등이 있다. clap@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국립오페라단 성악 콩쿠르 개최…연령제한 완화 2019-05-08 10:30:24
중인 테너 정호윤·김건우, 소프라노 황수미·박혜상 등이 이 콩쿠르에서 수상한 바 있다. 올해부터는 기존 35세 이하였던 참가연령을 39세로 확대해 문턱을 낮췄다. 참가 신청은 24일까지 받으며 6월 18∼19일 1차 예선, 25∼26일 2차 예선을 거친다. 본선은 7월 4일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열린다. 수상자 4명에게 총...
경기필 새 예술감독 마시모 자네티, 9월 취임연주회 2018-08-20 14:47:04
이중 협주곡은 소프라노 박혜상과 바이올리니스트 김지연, 첼리스트 송영훈과 각각 협연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1962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태어난 자네티는 독일 베를린 콘체르트하우스 오케스트라, 밤베르크 심포니, 체코 필하모닉, 영국 버밍햄 심포니 등과 호흡을 맞췄다. 경기필 상임 지휘자로서의 임기는 2020년...
국립오페라단 성악콩쿠르 대상에 소프라노 박예랑 2018-07-04 11:29:44
알려진 '오페랄리아 국제 콩쿠르'에서 우승한 테너 김건우, 세계 3대 음악콩쿠르 중 하나인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성악 부문에서 우승을 거머쥔 소프라노 황수미, 작년 '루살카'로 뉴욕 메트로폴리탄오페라에 데뷔한 소프라노 박혜상 등이 있다. sj9974@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국립오페라단, 6~7월 성악콩쿠르 열어 2018-05-30 18:04:31
중인 테너 정호윤·김건우, 소프라노 황수미·박혜상 등이 이 콩쿠르에서 수상한 바 있다. 예선 및 본선 경연을 통해 총 4명의 수상자를 결정한다. 이들에게 돌아가는 총상금은 1천700만원이며, 국립오페라단 공연 출연 기회 등도 부여된다. 올해부터는 대상·금상 수상자에 한해 해외콩쿠르 본선 진출 시 항공권을 지원하...
[신간]금강경 선물·나를 아프게 하는 것들 2018-03-05 08:00:05
= 박혜상 지음. 2017년 한 해 동안 불교신문에 실린 '송강스님의 다시 보는 금강경' 코너의 삽화를 옮긴 컬러링 북. 공(空)이라는 진리를 깨달은 부처님과 제자 수보리의 대화로 구성된 금강경은 가장 널리 독송 되는 경전이나, 사상적 깊이 때문에 그 뜻을 온전히 이해하기란 쉽지 않다. 불교미술가인 저자는...
文대통령, 재미한인 활약 격려…동포들 "사랑해요 문재인" 화답(종합) 2017-09-19 14:20:56
영 아티스트에 선발된 박혜상 씨가 자리했다. 한인 최초의 뉴욕주 하원의원인 지낸 론 김 의원과 뉴욕주 두 번째 한인판사인 정범진 뉴욕시 형사법원 차석행정판사도 참석했다. 한국계 미 육군사관학교(웨스트포인트) 생도 10명도 행사에 동참했다. 안양에서 태어나 2살 때 아버지와 함께 미국에 이민 온 장병우 생도는...
文대통령, 해외한인 활약 격려…동포들 "사랑해요 문재인" 화답 2017-09-19 11:28:03
아티스트에 선발된 박혜상 씨가 자리했다. 한인 최초의 뉴욕주 하원의원인 지낸 론 김 의원과 뉴욕주 두 번째 한인판사인 정범진 뉴욕시 형사법원 차석행정판사도 참석했다. 한국계 미 육사생도 10명도 행사를 빛냈다. 청와대에 따르면 현재 미 육군사관학교에 재학 중인 한국계 미국인은 100여 명으로, 미 육사에 다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