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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측 "吳후보 주장은 완전히 파탄났다" 2021-04-02 17:38:48
측량을 하러 내곡동 땅을 방문했고, 이후 식당으로 생태탕을 먹으러 갔다고 주장했지만 오 후보는 이를 전면 부인해왔다. 같은 날 민주당 서울시장 보궐선거 야당 후보 검증 태스크포스(TF)도 “오 후보가 당시 김효수 주택국장으로부터 보금자리주택 부지 조성과 관련한 보고를 받았다는 결정적인 증거를 확보했다”며 20...
맛집·특급호텔 메뉴, 반값에 배달 2020-11-09 17:22:44
‘반값 메뉴’를 선보인다. 11일에는 한남동 그랑아무르 이형준 셰프와 이태원 휴135 김세경 셰프의 요리를 용산구 내에 배달하는 식이다. 제로컴플렉스 이충후·주옥 신창호·한식공간 조희숙·온지음 조은희·정식당 임정식·밍글스 강민구·스와니예 이준·테이블포포 김성운 셰프 등도 각 해당 자치구에서 순차적으로...
KT, AI 활용한 따뜻한 기술로 새로운 사회공헌 영역 개척 2020-10-15 15:17:53
서울 광화문과 우면동 사옥 주변 식당에서 도시락을 구매해 구매식당 가격에 직원들에게 판매하는 ‘사랑의 도시락’을 운영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어 4~5월 ‘사랑의 농산물’을 통해 개학 연기로 매출 피해가 큰 학교 급식업체로부터 농산물을 구매해 직원들에게 반값에 판매하고, 5~6월에는 ‘사랑의 소극장’을...
[르포] '마스크 관광' 시작한 두바이…"손님 절반도 안돼" 2020-07-27 08:00:02
이 식당은 투명 플라스틱으로 테이블을 분리해 마치 독서실 같은 풍경이었다. 마스크를 턱에 걸친 채 식사하는 이들을 간간이 볼 수 있었다. 24일 금요일 낮 두바이의 명소인 '두바이몰' 아쿠아리움과 세계 최고 빌딩 부르즈칼리파 앞도 주말 휴일인데도 썰렁했다. 두바이몰의 거의 모든 매장이 반값 할인을 알리는...
로봇이 치킨 튀기고 커피 내리고…'요리봇' 도입 확산 2020-05-10 18:02:48
음료 메뉴가 반값이다. 롸버트치킨의 치킨 한 마리 가격은 1만4000~1만5000원 선이다. 기존 치킨 브랜드보다 가격이 1000~5000원가량 낮다. 로봇이 매뉴얼대로 조리해 맛이 일정하고, 위생적이다. 서빙 로봇을 도입하는 곳도 늘었다. 배달의민족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를 위해 지난달 13일부터 자체 개발한...
골프장 밥값, 커피 한 잔보다 싸다고? 2020-05-08 17:53:02
종업원이 사라진 것. 식사를 원하는 골퍼가 식당 입구에서 주문을 하면 진동벨을 준다. 음식이 완성되면 진동벨이 울리고, 골퍼는 직접 음식을 받아 식사하면 된다. 골프존카운티는 골프장 식음료(F&B) 서비스 운영 인력의 효율화를 통해 합리적 가격의 메뉴를 꾸준히 내놓을 계획이다. 골프존카운티가 운영하는 전국 16개...
중국 도시 "돈 좀 써라"…공무원 월급 소비쿠폰으로 지급 논란 2020-04-10 12:36:31
5월 5일까지 써야 한다. 식당과 슈퍼마켓, 주유소 등지에서 사용할 수 있지만 수도와 전기, 가스 요금을 내는 데는 쓸 수 없다. 창사(長沙)와 샹탄(湘潭) 같은 후난성 다른 도시도 비슷한 정책을 도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샹탄의 한 교사는 보너스 1천위안(약 17만원)이 공제됐으며 대신 소비 쿠폰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이렇게 힘들땐 함께 나눠야죠"…창원 '공공부문 반값 프로젝트' 추진 2020-03-26 15:24:45
가치 확산에 동참하기 위해 ‘창원 공공부문 반값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주요 내용은 시 소유 공공시설 임대료 및 상하수도 요금, 주민세(균등분), 공공폐수처리시설 원인자 부담금을 50% 감면하는 것이다. 총감면액은 80억원에 이른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시민들의 소비 활동이 급격히 위축되면서 경기침체의...
영남 지자체 "상권 살리자"…반값 임대료 등 파격 지원 2020-03-12 17:45:49
이상 감면하기로 했다. 확진자가 다녀간 식당에는 ‘안심식당’을 인정하는 청정 인증 마크를 부착하고 100만원의 격려금도 지원하는 등 상권 활성화에 본격 나섰다. 지역화폐·상품권 이용 활성화 부산시는 13일부터 연말까지 전국에서 통용되는 제로페이를 부산에서 사용하는 소비자에게 이용액의 8%를...
오늘 먹을 밥, 클릭 한번에…'땡처리'로 산다 2020-03-08 17:20:52
점포 중 8000여 곳이 라스트오더를 활용한다. 폐기 직전의 도시락 등을 반값에 살 수 있다. 도입 한 달여 만에 누적 5만4000여 건의 판매가 이뤄졌다. 오경석 미로 대표는 “세븐일레븐을 포함해 1만5000여 곳 매장이 라스트오더와 제휴했다”며 “올 상반기 중 롯데백화점의 다른 점포와 GS25, CU 등 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