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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절대 지지" 1위…"절대 지지 안해"도 2위 2025-02-14 17:44:10
대표를 ‘절대 지지하지 않는다’는 비율도 다른 정치인에 비해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갤럽이 지난 11~13일 전국 유권자 1004명에게 정계 주요 인물 7명 각각에 대한 ‘대통령감 인식’을 물은 결과(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 이 대표를 적극 지지한다는 유권자는 26%인 것으로 14일 나타났다. 이 대표...
김동연 경기도지사, 광주경영자총협회 특강 '민생회복지원금 정책 일관성 문제' 제기 2025-02-14 17:36:04
한계소비성향(소득이 올라가면 돈을 쓰는 비율)이 높다"면서 "부자들이 소득이 늘어난다고 세 끼 먹을 밥을 네 끼를 먹겠는가? 양복을 하루에 한 개씩 사겠는가? 그렇지 않다. 부자들은 소득 늘어난다고, 그 돈을 소비하지는 않는다"라고 말했다. 김 지사는 그 근거로 "취약계층이나 중산층은 소비할 확률이 높다"라고...
여의도시범, 65층 재건축 '속도전' 2025-02-13 17:45:06
비율)은 95.44%로 제시됐다. 논란이 됐던 데이케어센터는 결국 기부채납 부지에 짓는 것으로 결론 났다. 공동주택용지 내 지상 1~4층, 연면적 2332㎡ 규모로 신설된다. 영등포구가 이 시설을 운영·관리할 예정이다. 데이케어센터 설치를 둘러싸고 조합과 서울시는 1년 넘게 갈등을 빚었다. 데이케어센터가 기피 시설로...
대만 야당 "사상 최대 초과 세수분 시민들에 현금으로 돌려줘야" 2025-02-13 14:00:43
세수 가운데 영업세와 종합소득세 비율이 50%를 넘었고, 특히 증가한 영업세액이 물품 가격에 포함돼 물가 상승을 모두 체감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리룬 국민당 주석(대표 격)은 전날 중앙당 상무위원회에서 초과 징수한 세수가 모두 시민의 주머니에서 나온 돈이라면서 초과 징수분의 일부를 시민에게 돌려줘야 한다고...
작년 12월 통화량 40.5조 늘어…수시입출예금 등에 자금유입 2025-02-13 12:00:27
각 18조6천억원, 5조7천억원 불었다. 반대로 정기 예·적금에서는 4조6천억원이 빠져나갔다. 한은 관계자는 "수시입출식 저축성예금에는 재무비율 관리를 위한 기업 자금과 자산시장 변동성 확대에 따른 투자 대기성 자금이, 기타 통화성 상품에는 수출거래 대금이 유입됐다"며 "정기 예·적금의 경우 지방정부의 재정집행...
권영세 "'하늘이법'에 교원 정신건강 종합관리책 담겠다" 2025-02-13 09:39:11
대대적인 점검이 필요하다"며 "우울증 진료를 받는 초등교원 비율이 2018년 1000명당 16.4명에서 2023년 1000명당 37.2명으로 두 배 넘게 폭증했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들을 지키는 것은 물론이고 교사들의 안전을 위해서도 철저히 관리해야 한다"며 "교원 임용 전후를 망라해서 정신질환 검사를 의무적으로 받게 해야...
근로기준법 전면 적용?…“소상공인 충격 줄여야” [율촌의 노동법 라운지] 2025-02-13 07:00:05
있지만, 반대 의견도 적지 않다. 최근 경기 침체로 소상공인들이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근로기준법 확대 적용은 소규모 사업주의 부담을 더욱 가중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023년 기준 5인 미만 사업장 종사자(사업주 포함)는 전체의 약 30%에 해당하지만, 사업체 기준으로는 전체의 86%가...
광주광역시-시의회, 중심상업지 주거용적률 완화 놓고 '대립' 2025-02-12 17:14:50
대한 직무태만"이라며 "우리 시가 지속해서 우려와 반대를 표했음에도 시의회가 일방적으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안'을 통과시켜 유감"이라고 비판했다. 강 시장은 "금남로와 상무지구, 첨단지구 등 중심상업지역의 주거 용적률을 400%에서 540%로 상향하면 주택 공급량이 100세대에서 130세대까지 늘어날 수...
형평성 논란에도…日국공립대 '여성 별도 정원' 전형 채택 2배↑ 2025-02-12 10:54:09
이공계 비율 증대 등 사회적인 요구와 맞물려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신문은 이 정원제를 둘러싸고 남녀 차별 등 형평성 논란이 있고 학교별로도 경쟁률이 양극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실제 일부 대학의 여성 별도 정원제는 수십대 1의 경쟁률을 보이지만 지난해 이 정원제를 신설한 도호쿠공업대는 지원자가 1명도 없었고...
"제니·유나처럼 짧아야 예쁘죠"…놀라운 '중안부' 열풍 [이슈+] 2025-02-11 19:17:31
보이고, 반대로 중안부가 길면 성숙한 이미지를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권정우 땡큐 성형외과 원장은 "어린아이의 얼굴을 보면 전체적으로 동그랗고 상중하안부의 비율이 동일해 중안부가 짧으면 동안이라는 인식이 강하다"며 "중안부가 길면 얼굴 전체가 길어보여 노안으로 보일 가능성이 있다. 성형외과적으로 비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