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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소신파 지지 얻은 강훈식 "계파 떠나 일하니 알아봐줘" 2022-07-27 17:57:16
27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반명(반이재명)이 아니라 미래를 말하기 위해 당대표 선거에 출마했다”며 “누구를 위한 정당인지 ‘진보의 재구성’부터 해야 한다”고 말했다. 강 의원은 “30여 년 전만 해도 ‘4인 가구 기준 월 소득 300만원’ 등의 기준으로 서민·중산층을 구분했지만, 이 시대의 서민은 플랫폼...
강훈식, 임종석·조응천 지지 얻은 비결?…"계파 떠나 일하니 알아봐 줘" [인터뷰] 2022-07-27 15:35:51
이재명)' 판의 균열을 가장 크게 낼 수 있는 사람이 나다." ▷'97그룹' 출마 자체가 '반이재명'에서 비롯된 것처럼 보이기도 하는데. "이번 전당대회를 '친명 대 반명' 대결로 보는 것에 반대한다. 반명을 내세워 당대표가 되는 것은 동의하기 어렵다. 미래와 현재, 새로움과 낡음의 대결이...
[단독] '反이재명' 민주 97그룹, 내일 호프집 회동서 단일화 논의 2022-07-25 11:38:12
이재명 의원에 대항해 단일 전선을 형성할 것을 제안해왔다. 25일 한 민주당 관계자에 따르면 97그룹 의원들은 오는 26일 열릴 방송사 토론회 직후 서울 시내의 한 호프집에서 회동을 가질 예정이다. 당초 97그룹은 25일날 회동을 가질 예정이었지만 일부 의원들의 지방 일정 등으로 일정을 변경했다. 정치권에서는 이번...
이원욱 "반명 단일화 공감대…'어대명'은 '어쩌면 이재명'으로 바뀔 것" 2022-07-18 09:44:45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당 대표 출마를 공식 선언하면서 오는 8월 전당대회가 이 의원과 단일화된 ‘반(反)명(반이재명) 후보’간 2파전으로 전개될 가능성이 한층 높아졌다. 이원욱 민주당 의원은 18일 BBS라디오 ‘전영신의 아침저널’과의 인터뷰에서 “예비경선 이전에 단일화를 선언을 하고 누가 되든지 간에...
검·경 수사망 좁혀오자…전대 출마 고심 커진 이재명 2022-06-17 17:45:25
출마가 부적절하다는 의견도 만만치 않다. 반이재명계 의원들은 이 의원 출마 반대를 위한 연판장을 돌리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이들은 약 80명 의원의 서명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 의원의 출마 자체가 논란이 되는 가운데 다른 당권 주자 후보들도 물밑 경쟁에 들어갔다. 5선의 설훈 민주당 의원은 이날...
우상호 "수박이란 말 쓰면 가만 안두겠다" 2022-06-12 17:49:54
이재명 상임고문 지지자들은 반이재명계 인사를 공격하는 단어로 사용하고 있다. 우 위원장은 해당 표현과 관련해 “어떻게 같은 구성원에게 그럴 수 있나”며 “심지어 공당의 대표였던 분에게 수박이라고 하는 것은 자기 모멸”이라고 지적했다.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를 수박이라고 지칭하는 이 고문 지지자들을 비판한...
이원욱에 "한 대 맞자"던 이재명 前비서, 이번엔 윤영찬에 "○ 된다” 2022-06-12 11:38:41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성남시장 시절 수행비서였던 백종선 씨가 12일 ‘반명(반이재명)계’인 윤영찬 의원에게 “고개 빳빳이 드는 정치 말라. 나중에 o 된다”고 경고했다. 백씨는 지난 지난 1일 같은 당 이원욱 의원에게 “곧 한 대 맞자. 조심히 다녀”라고 해 논란이 된 인물이다. 윤 의원은 전날 자신의 SNS에...
민주당 '계파 갈등' 속…우상호, 8월까지 비대위 이끈다 2022-06-07 17:48:48
친이재명계와 반이재명계 사이의 다툼이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우 의원은 두 계파 사이에서 균형을 잡을 수 있는 인물로 평가된다. 신 대변인은 “당내 인사이면서 현역 의원이 맡았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우세했다”며 “중진급 중량감이 있고, 대선 이후 총선 불출마도 선언한 만큼 비대위원장 역할에서 치우치지 않고...
[속보] 이재명, 선거패배 책임론에 "낮은 자세로 겸허히 듣는 중" 2022-06-07 09:56:55
답했다. 이 고문은 '당에서 친이재명계와 반이재명계의 대립으로 인한 분당설까지 나오고 있다'는 질문을 받자 "정치에서는 국민과 당원의 뜻이 가장 중요하다"며 "정치인들이 이합집산하면서 정치를 하는 것처럼 보여도, 결국 정치는 국민들이 한다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대선 후 유력 정치인들, '해외 칩거' 들어가는 까닭 2022-06-05 17:20:42
관계가 어떻게 정리되느냐에 달렸다. 이재명계가 득세하면 당내에서 기회를 잡기 어렵고, 반이재명계가 주류를 점하면 자연스레 차기 대권을 겨냥할 수 있다. 이낙연계의 한 의원은 “국내 정치 상황에 따라 예정보다 일찍 한국으로 돌아올 가능성이 있다”며 조기 복귀 가능성을 열어뒀다. 이유정 기자 yj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