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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日산업유산, 아시아 1위 자랑 있고 역사 반성은 없어 2020-07-02 08:48:41
'반일 종족주의' 일본어판이 꽂혀 있었다. 이 책을 전시한 이유를 묻자 "일본 측과 같은 입장이기 때문"이라고 도민회 관계자는 설명했다. 책장에는 수백 권의 서적이 배치돼 있다. 일본 시민단체인 '나가사키 재일조선인의 인권을 지키는 모임'이 편찬한 '군함도에 귀를 기울이면'이라는 피해자...
日 산업유산정보센터에 일제강점기 '내선일체' 주장까지 2020-07-02 05:30:00
가혹한 조건에서 강제로 노역했다"고 인정한 것에 대해 사토 대사가 잘 알지 못해 잘못 얘기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정보센터 관련 서적을 모아놓은 책장에는 이영훈 씨 등이 집필한 '반일 종족주의' 일본어판이 꽂혀 있었다. 이 책을 전시한 이유를 묻자 "일본 측과 같은 입장이기 때문"이라고 도민회 관계자는...
日언론 "한국, 일본자산으로 경제 발전…자체 보상해야" 2020-06-07 11:17:37
등 `반일종족주의`의 주요 저자가 몸담은 낙성대연구소 창립자다. 구로다 객원논설위원은 SK그룹의 모체인 선경직물이 식민지 시절 일본인의 회사였다면서 "1945년 패전으로 일본인이 철수한 후 종업원이었던 한국인에게 불하돼 한국 기업이 됐다"고 쓰기도 했다. 앞서 일본 정부도 한일 간 과거사 대립이 격해진 시기에...
日 논객 "韓, 일본자산으로 발전…자체 보상해야" 책임회피 2020-06-07 11:04:17
등 '반일종족주의'의 주요 저자가 몸담은 낙성대연구소 창립자다. 구로다 객원논설위원은 SK그룹의 모체인 선경직물이 식민지 시절 일본인의 회사였다면서 "1945년 패전으로 일본인이 철수한 후 종업원이었던 한국인에게 불하돼 한국 기업이 됐다"고 쓰기도 했다. 앞서 일본 정부도 한일 간 과거사 대립이 격해진...
"위안부 역사는 오류" 정대협 비판 토론회 열려 2020-05-26 17:14:20
이승만학당과 반일동상진실규명공대위가 심포지엄을 열고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를 비난하는 주장을 폈다. 이승만 학당은 일제강점기 위안부 동원과 징용의 강제성을 부정해 논란이 된 책 '반일종족주의' 대표 저자 이영훈 전 서울대 교수가 교장을 맡고 있다. 이들은 26일 서울 중구 퍼시픽호텔에서...
[천자 칼럼] 위안부와 정신대 사이 2020-05-11 18:10:17
반일종족주의》 저자들은 위안부는 1만8000명 선이며, 조선인은 20%인 3600명 정도라고 분석한다. 사태는 진흙탕 싸움으로 흐르고 있다. 윤미향 전 정의연 대표는 ‘친구 얘기’라며 전화한 이 할머니와의 첫 통화가 생생하다는 알쏭달쏭한 말도 했다. 정의기억연대는 정의를 지키기 위해 과거를 제대로 기억하자는 의미일...
전기 구석기 시대부터 살기 시작한 한반도 거주민…신석기 시대 연해주·일본 이주민이 한민족 뿌리 형성 2020-04-20 09:01:15
‘자(自)집단주의’가 강화되면서 정반대로 민족적·문화적 정체성을 요구하는 경향도 나타난다. 한국에서는 정치적 상황들과 맞물리며 때론 갈등을 증폭시키기도 한다. 동아시아에서는 ‘민족’이라는 용어와 개념을 기계적으로 사용하고, 문명이나 역사의 특성을 고려하지 않는 것 같다. 일본이 서양어(nation)를 번역해...
사시존치 고시생모임, 뒤늦게 조국 前장관 '고발 취하' 2020-03-25 08:14:13
저서 〈반일 종족주의〉를 “구역질나는 책”이라고 표현한 것과 관련, 작년 8월 저자 명예훼손 및 출판사 업무방해 혐의로 고발했었다. 〈반일 종족주의〉에 대한 입장과 별개로 당시 장관 후보자였던 조 전 장관의 임명을 막아야 한다는 취지였다. 고시생모임은 “사시 부활을 주장하는 입장에서 당시 조...
역사학자 전우용 교수, 부산서 초청 특별강연 2019-12-05 11:38:41
역사 앞에 서다”라는 주제로 1~3강은 민족문제연구소와 함께 우리사회에 곳곳에 아직도 청산되지 못한 친일의 잔재를 살펴봤다. 강제동원의 역사, 65년 한일협정의 문제점과 반일종족주의를 파헤쳐 보면서 현재 진행되고 있는 우리나라와 일본의 외교문제를 짚었다. 이탄희 변호사로부터 30년간 미뤄진 법원...
'반일종족주의' 이영훈 "징용판결에 文정부 영향" 주장 2019-11-22 10:40:25
반일 종족주의'는 '반일 종족주의, 일한 위기의 근원'이라는 제목으로 번역돼 지난 14일 일본에서도 출간됐다. 이 책은 22일 오전 현재 아마존 재팬 사이트의 전체 서적 판매 순위에서 2위, 사회학개론 분야에서 1위에 올라 있다. 이 전 교수는 이 책의 일본어판 출간을 계기로 방일했다. 한편 한국 내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