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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도 너무한다"·"다 죽게 생겼다"…난리 난 아파트 단지들 2022-08-26 10:56:53
수준이다. 분양가 상한제 단지 중에선 지난해 반포동 래미안 원베일리의 분양가 3.3㎡ 당 5653만원이 최고였다. 고분양가 단지가 등장한 것은 정부의 인센티브로 인허가가 비교적 쉬운 소규모 개발이 그동안 활발하게 진행돼왔기 때문이다. 그러나 대부분 사업장에선 정부의 엄격한 대출규제로 인해 분양이 제대로 될지에 ...
"전세금 수억 올려줘야 하나"…밤잠 설치는 세입자들 2022-05-29 17:14:09
‘래미안 엘리니티’(1048가구)와 10월 주인을 맞는 구로구 고척동 ‘고척 아이파크’(2205가구)가 있다. 7월엔 영등포구 신길동 ‘더샵 파크프레스티지’(799가구), 서대문구 남가좌동 ‘DMC금호리첸시아’(450가구)가 대기 중이다. 강남권 임차인들은 내년 상반기를 노려야 한다. 내년 2월엔 강남구 개포주공4단지를...
조합 보유분 매각 강남·북 '맞짱'…대치·녹번역 입찰 성적표 '관심' 2022-04-12 17:42:19
유찰된 서초구 반포동 ‘디에이치 반포 라클라스’ 보류지 5가구 모두 매각됐다. 강남구 삼성동의 ‘래미안 라클래시’ 보류지도 6가구 중 5가구가 팔렸다. 정비업계 관계자는 “강남지역 매물 부족으로 보류지의 관심이 높아진 데다 토지거래허가구역인 강남에선 보류지만 갭투자가 가능하다는 점이 인기 요인”이라고...
"일주일 만에 3억 올랐다"…반포자이, 국평 38억 '신고가' 2022-04-06 10:50:39
꾸준하다"고 말했다. 반포동의 신축아파트인 '디에이치 반포라클라스'에서도 신고가 거래가 나왔다. 전용 59㎡(31층) 매물이 지난달 11일에 27억원에 거래됐다. 서초동 '래미안 서초스위트'(392가구) 전용 95㎡는 지난달 18일 26억7000만원에 매매됐다. 같은 면적이 거래된 건 지난해 4월 22억1000만원...
다주택자 보유세 부담 커지자…다시 '똘똘한 한 채'로 2022-03-24 17:13:27
새로 썼다. 신고가 단지 상당수가 강남권에 포진해 있었다.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퍼스티지(전용 222.7㎡)는 76억원에 손바뀜해 직전 최고가 74억5000만원을 다시 한번 뛰어넘었다. 강남구 삼성동 아이파크(전용 175.0㎡)는 4억5000만원 오른 60억원에 신고가를 새로 썼다. 잠원동 한신 84.5㎡(26억원), 영등포구 여의도 ...
안양 집값 떨어진다는데…지금 분양 받아도 될까 2022-01-19 09:02:53
9억5000만원에 실거래됐고 '비산삼성래미안' 전용 84㎡도 지난해 12월 9억원에 거래됐다. 입주가 시작된 평촌자이아이파크도 전용 84㎡ 분양권 호가가 12억원에 형성되어 있다. 주변 대단지에 비해 3억원가량 저렴한 셈이다. 또 최근 5년 동안 안양 만안구 일대에 2000가구 넘는 대단지 공급이 없었고, 향후 인근에...
서초동 '삼풍' 재건축 시동…"이르면 연내 안전진단 신청" 2022-01-13 17:10:28
최근 출범했다. 서초구 반포동 ‘신반포1차’(현 아크로리버파크) 재건축 사업을 주도한 한형기 전 조합장이 자문위원으로 참여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준비위 측은 이르면 올해 재건축 첫 관문인 안전진단을 신청할 계획이다. 1988년 준공된 이 단지는 지상 최고 15층, 24개 동, 2390가구(전용면적 79~165㎡)로 이뤄져...
디에이치라클라스, 잇단 유찰에도 가격은 그대로… 세 번째 매각 2021-12-06 17:36:51
‘반포래미안아이파크’(829가구·2018년 준공)와 ‘아크로비스타’(757가구·2004년 준공) ‘삼풍’(2390가구·1988년 준공)에 둘러싸여 있다. 2018년 말 당시 분양가는 전용 59㎡C 12억4700만원, 전용 84㎡A·B·C는 15억5100만~17억4700만원이었다. 낙찰자는 입찰 1주일 뒤인 이달 17일까지 낙찰금의 10%를 계약금으로...
반포 아파트 당첨되고도 포기한 부부…6년 후 '대반전' 2021-11-04 07:48:43
A씨는 부인과의 상의 끝에 2015년 반포 래미안 아이파크 계약을 포기했다. 전용면적 84㎡의 분양가는 15억원에 달했는데, 당시 주변의 대장아파트였던 '래미안 퍼스티지' 시세와 비슷했다. 심지어 맞은 편의 '반포자이'는 매매가가 14억원 정도였으니, 아무리 새 아파트라고 해도 손해보는 기분이었다. 3년...
자고나면 뛰는 새 아파트…반포 아리팍 '40억 육박' 2021-06-30 17:07:43
강남구 대치동의 귀한 신축으로 불리는 래미안대치팰리스 전용 114㎡는 최근 44억원 신고가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인 작년 6월 41억7000만원보다 2억3000만원 올랐다. 2018년 입주한 삼성동 삼성센트럴아이파크 전용 103㎡는 지난 16일 35억원에 팔렸다. 직전 거래인 2019년 7월(27억5000만원) 대비 7억5000만원 뛴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