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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년 만의 암살 시도…트럼프, 결정적 순간 "고개 돌렸다" 2024-07-14 13:30:42
8발의 총탄을 발사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이번 사건으로 유세장을 찾은 시민 한 명이 숨지고 2명이 중상을 입었다. 관련 당국은 이번 사건을 암살미수로 규정하고 수사를 진행 중이다. CNN 등은 총격범의 신원이 펜실베이니아에 거주하는 20세 남성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으나 미 연방수사국(FBI)은 총격 용의자의...
[트럼프 피격] FBI, 총격범 신원 파악…"펜실베이니아 거주 20세 백인 남성" 2024-07-14 12:53:15
[트럼프 피격] FBI, 총격범 신원 파악…"펜실베이니아 거주 20세 백인 남성" "연단서 200m 안팎 떨어진 건물 옥상서 최다 8발의 총탄 발사" "범행에 사용된 AR-15 계열 소총 한 정 회수" (서울=연합뉴스) 황철환 기자 = 13일(현지시간)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겨눈 총격범의 신원이...
[속보] CNN "FBI, 총격범 신원확인…펜실베이니아 출신 20세 남성" 2024-07-14 12:24:54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겨눈 총격범의 신원이 펜실베이니아에 거주하는 20세 남성으로 확인됐다고 로이터 통신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매체는 CNN 소속 기자가 소식통을 인용해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글을 재인용, 미 연방수사국(FBI)이 총격 용의자의 신원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다만 FBI는...
트럼프, 유세중 피격·귀 윗부분 관통…피흘리며 긴급대피·무사(종합3보) 2024-07-14 11:54:38
발 총을 쐈다고 밝혔다.현장에서는 공격형 소총인 AR-15형 반자동 소총이 회수됐으며 미국 재무성 산하 주류·담배·총포 담당국(ATF)이 구매 관련 데이터를 조사하고 있다. 총격범의 신원 등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현장에서는 총격범 외에도 유세를 지켜보던 지지자 1명이 숨지고 2명이 중상을 입었다. 미국 당국은...
"에어비앤비서 몰카 피해...성관계도 찍혀" 2024-07-10 17:32:15
알려졌다. CNN은 에어비앤비 홈페이지에는 자사의 신원 조사에만 의존해 호스트의 범죄 이력 여부를 판단하지 말라는 '주의문'이 적혀 있다고 전했다. 이처럼 법적 책임에 선을 그으면서도 에어비앤비는 숙박비의 평균 17%를 수수료로 챙기고 있다고 CNN은 지적했다. 남편과 텍사스힐 카운티의 에어비앤비 숙소에...
주세르비아 이스라엘 대사관서 경비서던 경찰관 석궁 피습(종합) 2024-06-30 01:37:04
정당방위 차원에서 괴한에게 총을 여러 발 발사해 사살했다"라고 밝혔다. 목에 화살을 맞은 경찰관은 병원으로 이송돼 긴급 수술을 받고 다행히 안정을 되찾았다. 다치치 장관은 이 괴한이 경비 초소에 있던 경찰관에게 박물관이 어디에 있느냐고 물으며 다가온 뒤 가방에서 석궁을 꺼내 발사했다고 설명했다. 괴한의 신...
러시아 다게스탄 동시다발 테러…사망자 20명으로 2024-06-25 06:28:45
회당에서도 화재가 발생해 건물이 전소됐다. 같은 날 다게스탄 수도 마하치칼라에서도 저녁 무렵 괴한들이 정교회 성당과 인근 경찰서를 습격했다. 다게스탄 당국은 당초 두 지역에서 발생한 사건의 전체 사망자가 경찰관 7명과 정교회 신부 1명, 교회 경비원 1명 등 최소 9명이며 부상자는 25명이라고 밝혔으나 사망자...
러 남부 다게스탄 동시다발 테러…사망자 20명으로 늘어(종합) 2024-06-25 04:05:44
러 남부 다게스탄 동시다발 테러…사망자 20명으로 늘어(종합) 러 조사위 "테러 가담한 총격범 5명 제거…신원 확인돼" 무슬림 다수 지역, 분리주의 테러 빈발…작년 反이스라엘 시위도 (로마·이스탄불=연합뉴스) 신창용 김동호 특파원 = 주민 대다수가 무슬림인 러시아 서남부 다게스탄 자치공화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모스크바 테러 3개월만에 또…극단주의 세력 공격에 무방비 노출 2024-06-24 17:47:18
유대교 회당 한 곳에서는 총격에 이어 화재가 발생해 건물이 전소됐다. 당국은 이날 해당 지역의 괴한들을 상대로 대테러 작전을 진행해 테러범들을 사살했다고 밝혔다. 작전은 이튿날인 24일 오전 종료됐다. 타스통신 등에 따르면 러시아 조사위원회는 24일 성명에서 이번 공격으로 경찰 15명과 민간인 4명 등 총 19명이...
멕시코, 200년 만에 첫 女 대통령 선출 하루 뒤 女 시장 살해 2024-06-05 23:39:04
납치범들의 신원은 여전히 밝혀지지 않았으나 현지 매체들은 CJNG 소속 갱단원을 가장 유력한 용의자로 추정했다. 일간 엘우니베르살은 CJNG의 명령을 받는 '세포 세력'으로 알려진 '칼라베라스'라는 조직이 "우리가 피게로아 시장을 살해했다"고 주장하는 메시지를 온라인에 남겼다고 보도했다. 한편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