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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핫'한 커피 브랜드 총집합…'서울카페쇼' 열린다 2024-10-28 11:36:55
‘컬러풀 카페쇼’다. 커피산업의 발전을 위해 다양성과 포용성을 조명한다는 취지다. 공개된 참가업체 라인업을 보면 최근 국내에도 진출한 미국 3대 스페셜티 커피브랜드인 ‘인텔리젠시아’가 있다. 또 서울지역을 중심으로 스페셜티 커피의 맛을 전하는 ‘로스터리인 로우키’ 등이 코엑스 3층 E홀 커피앨리에 모인다....
한전, '3조 규모' 사우디 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 수주 최종후보 2024-10-28 11:24:32
신재생에너지 사업의 최종 후보에 올랐다. 28일 전력업계에 따르면 한전은 사우디 전력조달공사(SPPC)가 발표한 제5차 국가 재생에너지 프로그램(NREP) 태양광 프로젝트 4개 사업 중 3개 사업의 최종 후보가 됐다. 사우디 태양광 프로젝트는 ▲ 알사다위(2천MW·메가와트) ▲ 알마사(1천MW) ▲ 알헤나키야2(400MW) ▲...
[게시판] 장현기 인스파이어 아레나 GM, 문체부 장관 표창 수상 2024-10-28 11:12:48
오는 31일 열릴 '2024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의 대중문화예술 부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장 GM은 2000년 공연 업계에 발을 들인 이래로 국내 라이브 음악 산업의 발전과 성장에 기여한 공로로 이번 표창을 받는다고 회사는 전했다. (서울=연합뉴스) (끝)...
[수능에 나오는 경제·금융] 태양광·풍력 공급 의무화로 국민 부담 7조 더 늘어 2024-10-28 10:00:22
것이 현재 정부와 발전업계의 냉정한 평가입니다. 한국전력거래소에 따르면 2021년 3만4667원이던 REC의 개당 평균 가격은 올해 7만7237원으로 뛰었습니다. 매년 신재생에너지 공급량이 늘고 있지만 빠르게 높아지는 RPS 의무 비율에 따라 늘어나는 수요량을 감당하기엔 역부족이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발전사들의 REC...
"니케·리니지2M 판호 발급…게임 부흥 의지 확인"-신한 2024-10-28 08:46:29
업계에 따르면 지난 25일 중국 국가신문출판서는 25일 외국산 게임 15종에 외자 판호를 발급했다. 작년엔 중국 정부가 4~5개월 간격으로 판호를 내줬지만, 올해는 짝수 달마다 외자판호가 발급되고 있다. 외자 판호는 해외 게임이 중국에서 정식 서비스하기 위해 필요한 허가증이다. 자국 게임에 발급하는 내자판호는 매월...
시험인증·교정 강자 'HCT'…"K방산 힘입어 美 진출" [원종환의 中企줌인] 2024-10-28 08:22:32
업계 전망이 무궁무진한 이유"라고 설명했다. 에이치시티의 경영 실적도 상승 추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 회사는 올 상반기 연결 기준 438억원의 매출과 56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6.2%, 69.4% 오른 수치다. 허 대표는 "미국, 인도네시아 등 현지 법인들의 실적을 합하면 올해 매출이 크게 오를...
"美청정경쟁법 도입시 韓산업계 10년간 2조7천억원 부담해야" 2024-10-28 06:00:00
도입시 韓산업계 10년간 2조7천억원 부담해야" 한경협 전망보고서…석유석탄제품·화학제조업이 가장 큰영향 "무탄소에너지 전환 통한 탄소집약도 개선 필요" (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미국 민주당과 공화당이 모두 지지하는 청정경쟁법안(CCA)이 의회를 통과해 내년부터 시행될 경우 국내 산업계는 향후 10년간 총...
"실패해도 연봉 두배" 들썩…'흉흉한 소문'에 기업들 '초비상' 2024-10-27 17:54:59
이민업계 관계자는 “당장 내년에는 EB-1과 2를 합쳐 6000명을 넘어설 것”이라고 내다봤다. 미 이민국이 2022년부터 자격을 완화한 뒤 ‘인재 대국’인 중국과 인도 등에서도 고급 이공계 인재 유출이 문제가 됐지만, 한국보다 심각하지는 않다. 2023년 EB-1·2로 이민한 중국인은 1만3378명, 인도인은 2만905명으로...
국내 최고 복합 해상운송기업으로 우뚝 선 '씨월드고속훼리' 2024-10-27 16:24:16
관리 시스템을 개발해 선박 안전관리의 발전에도 기여했다. 씨월드고속훼리는 운항 이래 선박사고 전무 선사로서의 영예를 지켜가고 있다. 대형 크루즈형 카페리 퀸제누비아1호와 퀸제누비아2호, 쾌속 카페리 산타모니카호 등 세 척의 선박을 연달아 새로 건조해 대형 크루즈 카페리 시대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나가고 있다....
정의선·도요다 첫 공개회동서 모터스포츠 맞손…이재용도 참석(종합) 2024-10-27 14:42:36
차량 분야의 협력 의지를 다졌다. 글로벌 완성차 업계 1위, 3위인 도요타와 현대차그룹 수장이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 만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올해 상반기 기준 글로벌 판매 대수에서 도요타는 516만대로 1위, 현대차그룹은 362만대로 3위를 차지했다. 현대차는 27일 경기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