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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재해 1호' 삼표 수사 가속…고용부 "현장책임자 구속영장 신청" 2022-04-27 15:42:32
생산량 증가를 목적으로 무리하게 발파·굴착 등 채석작업을 계속 진행한 것이 붕괴의 주요 원인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는 설명이다. 현장뿐만 아니라 본사에서도 이번 사고가 발생하기 전부터 지반 붕괴 가능성을 충분히 인식했다는 사실도 밝혀졌다는 게 고용부 측의 설명이다. 채석량을 늘리기 위해 굴착을 무리하게...
경찰, '삼표 채석장' 붕괴사고 현장책임자 3명에 사전구속영장 2022-04-27 14:53:51
안전과장 B(40·남)씨, 발파팀장 C(50·남)씨 등 3명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27일 신청했다고 밝혔다. A씨에 대해서는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가, B씨에 대해서는 총포화약법 위반 혐의가 각각 추가로 적용됐다. 사전구속영장 신청을 접수한 검찰이 법원에 이를 청구하면,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거쳐 구속...
'중대재해 3명사망' 삼표산업, 전국 사업장 특별감독 받는다 2022-02-21 10:58:27
안전작업 체크리스트(발파 암 처리작업 시 안전대책 등), 레미콘·몰탈의 경우 공장 주요 재해사례 및 예방대책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법 위반이 드러날 경우 안전보건진단명령, 안전보건개선계획 수립 명령 등 각종 행정명령도 적극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특별감독에서는 안전보건관리체계 핵심요소...
"삼표 처벌수위 보고 대응책 마련" 2022-02-07 17:05:52
석재 발파를 위해 구멍을 뚫는 작업을 하던 중 30만㎥ 규모의 토사가 무너졌고 이로 인해 근로자 세 명이 숨졌다. 고용부는 삼표산업 법인과 현장소장을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로 입건한 데 이어 중대재해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도 수사에 들어갔다. 고용부가 수사 권한을 갖는 ‘중대산업재해’는 사업장에서 사망자가...
3명 사망자 발생한 경기 양주시 채석장 매몰사고 '경기북부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에 전담반 편성' 2022-02-04 15:31:21
채석장에서 석재 발파를 위해 구멍을 뚫는 작업 중 토사 30만㎥(소방당국 추정치)가 무너지면서 발생해 노동자 3명이 매몰돼 숨졌다. 한편 이 사고는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된 지 이틀 만에 발생해 삼표산업이 '1호 중대재해처벌법' 대상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의정부=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
[특징주] 중대재해처벌법 1호 가능성 채석장 사고에 삼표시멘트 7%대 급락(종합) 2022-02-03 15:49:47
채석장에서 석재 발파를 위해 구멍을 뚫는 작업 중 토사 30만㎥(소방당국 추정치)가 무너져내리면서 근로자 3명이 매몰돼 숨졌다. 삼표그룹 계열사인 삼표산업의 채석장 사고는 지난달 27일 시행에 들어간 중대재해처벌법 1호 사건이 될 가능성도 있다. ric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중처법 1호 가능성' 채석장 사고 여파로 삼표시멘트 약세 2022-02-03 09:35:28
운영하는 경기 양주시 채석장에서 석재 발파를 위해 구멍을 뚫는 작업이 진행되던 중 토사가 무너져 내리면서 근로자 3명이 매몰돼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달 27일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된지 50여시간만에 벌어진 일이었다. 당국도 삼표산업에 대한 강도 높은 조사를 이어가고 있다. 고용부와 경찰은 지난달 31일...
안전 관리 제대로 됐나…양주 채석장 붕괴사고 오늘 현장 합동 감식 2022-02-03 09:25:48
소견이 나왔다. 경찰 등 당국은 실종자 수색 작업이 일단 끝난 만큼 채석장 관계자들에 대한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 소환 조사를 본격화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달 29일 양주시 은현면 삼표산업 채석장에서 석재 발파를 위해 구멍을 뚫는 작업 중 토사 30만㎥(소방당국 추정치)가 무너져내리면서 근로자 3명이 매몰돼 숨졌다....
[특징주] 삼표산업 채석장 사고에 삼표시멘트 장초반 급락 2022-02-03 09:19:02
삼표산업 채석장에서 석재 발파를 위해 구멍을 뚫는 작업 중 토사 30만㎥(소방당국 추정치)가 무너져내리면서 근로자 3명이 매몰돼 숨졌다. 이번 삼표산업 채석장 사고는 지난달 27일 시행에 들어간 중대재해처벌법 1호 사건이 될 가능성도 있다. ric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양주 채석장 붕괴사고 마지막 실종자 시신 발견 2022-02-02 20:25:40
벌였다. 이로써 토사 붕괴로 매몰됐던 작업자 3명의 시신은 모두 수습됐다. 이번 사고는 지난달 29일 오전 10시 8분께 양주시 은현면 삼표산업 양주사업소에서 석재 발파를 위해 구멍을 뚫는 작업 중 토사 30만㎥(소방당국 추정치)가 무너져내리면서 발생했다. 이 사고로 당시 휴일에도 작업 중이던 3명이 매몰됐으며 이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