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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준 "이동욱, 실제 삼촌처럼 잘해줘" [인터뷰+] 2024-02-07 12:16:13
'어바웃 타임' 같은. ▲ 배우 김혜준과 사람 김혜준의 간극이 큰 거 같다. 제 삶이 심심하고, 고요하다 보니 연기로 풀고 싶은 욕구가 있나 싶다. ▲ 2015년 웹드라마 '대세는 백합'으로 데뷔해 올해로 활동 10년 차다. 지난 시간을 돌아보자면, 쑥스럽지만, 열심히 했다고 응원해주고 싶다. 인간적으로도...
객석 위를 나는 타임머신 스포츠카…뮤지컬로 부활한 '시대의 고전' 2024-02-05 17:45:31
과학자 브라운 박사가 발명한 타임머신 자동차를 타고 30년 전 과거로 떠났다가 현재로 다시 돌아오기 위해 겪는 좌충우돌을 그린다. 사실 영화를 원작으로 삼는 뮤지컬에서 가장 중요한 관람 포인트 중 하나가 바로 ‘기존 작품과의 싱크로율’인데, 이런 면에서 ‘백 투 더 퓨처’는 꽤 훌륭하다. 영화의 메가폰을 잡은...
카카오헬스케어, AI 모바일 혈당 관리 서비스 '파스타' 출시 2024-02-01 13:32:31
고혈당에 빠졌을 때"라며 "리얼 타임(실시간)으로 센서 데이터를 보지 못하면 환자들에게 해줄 수 있는 게 없는데, 실시간 혈당을 연동하고 본인 맞춤형 개인화된 인사이트(통찰)를 제공하는 건 굉장한 차별성"이라고 강조했다. 또 파스타가 아이센스의 '케어센스 에어'와 미국 기업 덱스콤의 'G7' 등의...
'나는 솔로' 결혼 커플 나오나…광수·영자 확신의 첫 데이트 2023-12-28 09:36:05
같이 있으면 편하고 즐겁고 싶다"고 덧붙였다. 자기소개 타임을 모두 마친 솔로남녀들은 숙소로 돌아와 저마다의 속내를 공유했다. 광수는 솔로남들에게 "전 확실해졌다"고 '온리 영자'를 선언했고, 영식은 영숙, 옥순을 궁금한 사람으로 꼽았다. 상철, 영수는 영숙, 현숙을 공통적으로 '관심녀'로 뽑았고,...
"휴식 없이 풀영업"…'브레이크 타임' 없는 식당의 속사정 [현장+] 2023-12-27 21:00:03
둬 브레이크 타임이 없는 곳도 많다. 홀이 없어 직접 손님을 응대할 일이 적고 대부분 소규모 업체라서다. 서울 영등포구의 한 컵밥 배달 전문점 주인 C씨(40)는 "배달이라는 특성상 주문이 뜸한 때가 사실상 브레이크 타임"이라며 "평일엔 혼자 일해도 충분해 별도 브레이크 타임 없이 영업하고 주말에만 아르바이트생을...
펀드매니저 하루종일 따라다녀 봤더니…깜짝 놀랄 3가지 [돈앤톡] 2023-12-04 14:20:09
밥을 샀지만 설정 자격이 있는 LP 역할이 더해지면서는 거의 '반반'에 가까워졌다고 합니다. 상생관계인 만큼 서로 간에 수직구조를 만들 이유도 필요도 없는 것이죠. "어차피 매일 소통하다보면 서로 친해져서 결국 나이 많은 사람이 산다"면서 김 차장은 웃었습니다. ◇LP들과 시장에 대응하다보니 어느덧 오후...
내년 트렌드 '돌봄경제' 뜬다는데... 돌봄 스타트업 불꽃 경쟁[긱스] 2023-11-30 09:26:25
밥 챙겨주기, 학습지도까지 가능하다. 부모 입장에선 빠르게 단기 돌봄 공급자를 찾을 수 있고, 시터 입장에선 파트타임 일자리를 편하게 구할 수 있는 게 장점이다. 맘시터는 돌봄경제 트렌드에 부합하는 플랫폼으로 꼽힌다. 정지예 맘편한세상 대표는 "그간 여성 혹은 가족의 역할로 규정돼 저평가됐던 아이돌봄 산업이...
싱가포르 빛낸 프랜차이즈로 뽑힌 韓 피자 브랜드는? [Geeks' Briefing] 2023-11-20 14:51:54
랜덤 쿠폰 뽑기 △최대 92% 파격 할인전 △매일 진행되는 타임 특가 딜 △친구 초대 △선착순 반값 할인 쿠폰 △쇼핑 지원금 △카드사 제휴 할인 등의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크리에이트립, '혼행' 외국인 위한 서울 시내 '혼밥패스' 선봬 인바운드 트래블테크 회사 크리에이트립이 혼자 한국을 여행하...
공복은 위험해…'3일의 휴가' 신민아표 집밥, 잡숴봐 [종합] 2023-11-13 12:21:26
힐링 타임을 가지고 뭐가 소중한지 생각하는 행복한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육 감독은 "그리움에 대한 영화라고 생각한다. 이 영화를 보면서 옆에 있는 가족, 떠난 가족을 그리워했으면 좋겠다"며 말을 맺었다. '3일의 휴가'는 오는 12월 6일 개봉된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송은이·장항준이 밝힌 '오픈 더 도어'…"사기치는 줄 알았어요" [인터뷰 ①] 2023-10-25 12:58:09
했다. ▲ 세트까지 짓고 열심히 촬영했는데, 러닝타임은 71분이라 아쉽더라. 장 현실적인 여건상 더 하기가 힘들었다. 회차가 늘면 제작비가 추가된다. 아쉬울 수 있지만 처음 가졌던 이야기의 균형을 잃지 않은 선에서 잘 노력했다. 송 회차도 문제지만 콘텐츠의 밀도를 살리기 위한 좋은 선택이라고 본다. 재밌어도 '...